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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성나갔습니다.유태성나갔습니다.
[박성현] [오전 9:57] 안녕하세요
제가 그동안 공부를 미뤄놨다가 오늘부터 시작했는데 마고님은 불교의 비로자나불 기독교의 성부하나님이네요
지금 노트필기하면서 열공!!!
[이수우] [오전 9:58]
어떤
정치꾼이 성균관의 의례 예식에 가서 의례를 안하무인으로 무시하고 축사를 하려다가 유도인들에게 혼줄이 났다...
여기의 민조시를 쓴 나의 표현은 의례 곧 예절은 성균 곧 인륜을 밝히고 인재를 기르는 곳인데....모인 참석자들이 일갈한 것이 아니라 공부자에게 혼줄 당하는 것으로 표현해 보았다.
成均 역시 예악의 가락을 고르게 한다는 의미를 담고있다. 그래서 인간이 예를 모르면 남앞에 설수가 없다고 논어 맨 마지막 구에 적고 있는 것이다.
2017년 4월 15일 토요일
[이수우] [오전 6:30] 上善若水
이수우
물이란
질을 가다
뚝을 만나면!
近道
不爭
求靜.
물이 뚝이나 흐름의 장애를 만나면 잠깐 머물러 선다. 때론 갖혀 흐름의 正道를 구한다. 그러나 물은 장애물과 다투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자력의 힘을 앞세우지 않는다. 그래서 물은 언제나 고요함을 구하고 또한 뚝을 넘어 설 힘이 생기면 또다시 물은 흘러 간다.
또한 물의 심성 위에서 아래로 흐르기를 좋아한다.
그래서 지극한 선은 물의 심성과 같다고 도덕경에서 역설했다. 곧上善若水이다.
[(알수없음)] [오전 9:40] 일이삼
이기색즉
천인지 공간,
공무유
순리체.
제목:도법 자연인 역리백공
10954:2017.4.15흙사랑지혜
법성원융 뫔모음.
[(알수없음)] [오전 9:44] 사진
[bc8937] [오후 5:39] [새글] 님금나무 18
환웅이 돌아오다
1
천웅과 지소는 바닥산으로 떠나기 전에 사람을 모아야 했다. 말과 소는 여러 사람이 카작실달의 대초원으로 ...
[bc8937] [오후 5:41] [새글] 님금나무 19
노래를 지어 불렀다.
“야차는
사람 피를
빠는 게 아냐
대월 천 얼굴
앓는 이 얼굴,
고쳐내는 의인.”
...
[bc8937] [오후 5:41] [새글] 님금나무 20
배 쪽으로 내려가고 화기(火氣)는 머리 쪽으로 올라갔다. 수승화강까지 잃어버린 백부인은 이미 늙은 몸에 점점 죽을 날만 기다리게 되었다. 지소는...
[bc8937] [오후 5:44]
환웅이 돌아오다
1
천웅과 지소는 바닥산으로 떠나기 전에 사람을 모아야 했다. 말과 소는 여러 사람이 카작실달의 대초원으로 가서 한 마리씩 몰고 오면 되는 것이다. 천웅은 천해에 배를 띄울 수만 있으면 바닥산을 돌아서 갈 필요없이 배에 사람을 싣고 카작실달까지 곧장 가서 그곳에 야생마를 구해올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 지소는 파키실달까지 가면 야생 물소가 있기 때문에 별 걱정하지 않았다. 이번 길이 초행도 아니니 길잡이만 잘해도 반일은 성공한 셈이다. 그런데 둘 다 문제점은 있었다.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두 사..
[bc8937] [오후 5:46] 의산 문답(毉山問答)
자허자(子虛子)는 숨어 살면서 독서한 지 30년에 천지의 조화와 성명(性命)의 은미(隱微)함을 궁구하고 오행(五行)의 근원과 삼교(三敎)의 진리를 달통하여 인도(人道)를 경위(經緯)로 하고 물리(物理)를 깨달아 통했다. 심오한 원위(源委)를 환히 안 다음에 세상에 나가 남에게 이야기했더니, 듣는 자마다 웃었다.허자가 말하기를,
“작은 지혜와 더불어 큰 것을 이야기할 수 없고 비루한 세속 사람과 더불어 도(道)를 이야기할 수 없다.”
하고, 서쪽으로 연도(燕都 북경)에 들어가 선비와 더불어 이것저것 이야기..
[bc8937] [오후 5:47] 의산 문답(毉山問答) 2
도를 구별하였으니 그 사치함만 금했을 뿐이었다.
그러므로 예악(禮樂)과 제도로서 성인이 인도해 주고 보충도 해주어 한 시대를 제어하는 방편으로 하였는데, 그것은 정욕의 뿌리가 뽑히지 않고 이욕의 근원이 막히지 아니하면 마치 방천처럼 끝내는 무너지리라는 것을 성인이 이미 알았기 때문이다.
하후(夏后)가 천자(天子)의 위(位)를 아들에게 전하게 되자 백성이 비로소 제집 이익만 꾀하게 되었고, 탕무(湯武)가 임금을 내쫓고 죽이자 백성이 비로소 위를 범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것은 이 몇몇 임금의 허물은 아니다..
[bc8937] [오후 5:53] 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Hongdaeyong.jpg?uselang=ko
청나라의 문인 엄성(嚴誠)이 그린 홍대용
이름 홍대용
출생 1731년 5월 12일
사망 1783년 11월 17일 (52세)
시대 조선 시대
학파 북학파
[bc8937] [오후 5:53] 홍대용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홍대용
Hongdaeyong.jpg
청나라의 문인 엄성(嚴誠)이 그린 홍대용
이름 홍대용
출생 1731년 5월 12일
사망 1783년 11월 17일 (52세)
시대 조선 시대
학파 북학파
영향 받은 분야·인물[보이기]
영향을 준 분야·인물[보이기]
홍대용(洪大容, 1731년 5월 12일 ~ 1783년 11월 17일[1])은 조선 후기의 문신, 실학자이자 과학 사상가이다. 자는 덕보(德保), 호는 담헌(湛軒)과 홍지(弘之)이며, 본관은 남양(南陽)이다. 북학파(北學派)의 학자인 박지원, 박제가 등과 우정을 쌓았으며, 학풍은 유학보다도 군국과 경제장려에 치중하였다.
[bc8937] [오후 5:53] 생애 초기[편집]
당색으로는 노론이었는데, 그는 그 중에서도 노론 북학파에 가담하게 된다. 북학파의 선구자로서 일찍이 미호(渼湖) 김원행(金元行)에게 글과 학문을 배워 당대의 국학(國學)으로 인정되던 주자학이 담헌의 학문적 기초를 이루었다. 그는 연암 박지원과 친하게 지냈고 그 문하생들인 유득공, 이서구, 박제가 등과도 가깝게 지냈다.
그와 친하게 지냈던 인물인 박제가는 후일 홍대용의 외재종손인 김정희가 다시 박제가의 문하생이 되기도 했다.
북경 방문[편집]
1765년(조선 영조 41년) 35세 때 숙부인 홍억(洪檍)이 서장관으..
[이수우] [오후 6:26] 三神
이수우
한울은
만물 造化
온 따는 治化
오직
인간
敎化
삼신이
만물조화
온땅 치화
인간 교화로... 소견으로는 교화와 치화가 서로 바뀌어야 순리일것 같은데...조언 부탁드립니다.
[(알수없음)] [오후 6:29] 맹모지교 도통사부
[이수우] [오후 6:43] 저희 댓글에 대한 조언 말씀인가요?
맹모지교 도통사부
孟母之敎 道通師傅
한글을 옮기면 아래 한문장과 같은가요?
무엇을 뜻한가요?
[(알수없음)] [오후 6:46] 따님에게서 지혜를 배우고
도통인은 참사람길 가르칩니다.
[이수우] [오후 6:48] 윗글 역시 인간을 교화한다는 말씀아닌가요?
[(알수없음)] [오후 6:50] 홍익인간 재세이화
[(알수없음)] [오후 6:50] 홍익제인
[이수우] [오후 6:51] 사진
[이수우] [오후 6:52] 弘益濟人 홍익제인
이 랄씀인가요?
[이수우] [오후 6:54] 敎교란 우리 조상글인 갑골문은
위와 같습니다.
어른이 교화를 든 글꼴입니다
[(알수없음)] [오후 7:01] 병든 자를 치유하는 능력을 키웁니다.
통합예술치료.
[bc8937] [오후 7:03] 의산문답은 마치 소설같은 느낌입니다. 허자와 실옹의 만남부터가 소설적인 모양을 취하고 있습니다. 의산문답은 실학파 홍대용이 쓴 문집으로 연행(연경, 오늘의 북경에 갔다 오는 길)에서 청나라의 과학발전과 실용적인 서양문물을 목격하고 조선이 발전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고자 이 글을 썼다고 봅니다. 그는 스스로 실옹이되고 또한 허자가 되어 자문자답을 하는데 그가 연행에서 배웠던 천문학 신학 서양문물 새로운 기술(예를 들어 집짓는 기술, 우물파는, 수레제도, 종이제작, 벽돌공장 등등)을 을병연행록에 기록했습니다. 벼슬복은 없어 말단직을 맴돌았으나 연암박지원, 박제가 등과 교류했다고합니다. 말년에 그의 실학정신을 실천하고자 노력도 했지만 너무 앞서갔는지 실패했습니다. 사실 앞서 간 것도 아닙니다. 이미 청나라는 과학기술과 천문학 등이 서양과의 교류로 인하여 크게 발전해잇었는데 조선이 너무 쇄국 일변도 였기 때문이지요.
[bc8937] [오후 7:03] 안녕하세요 카카오 환단원류사 박민우입니다.
[bc8937] [오후 7:04] 오늘 하루 종일 의산문답을 일으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bc8937] [오후 7:04] 이건 내 이야기를 말하는 구나
[bc8937] [오후 7:06] 지금에 와서 의산문답의 내용은 초등학교에서 다 배우는 정도이기 때문에 별로 어려울 것도 없지만 17세기 당시에는 아주 획기적인 발상과 주장이었습니다.
[bc8937] [오후 7:08] 홍대용은 연경에 가다와서 을유년과 병술년 사이에 연경에 다녀온 기록을 작성했습니다. 그것이 을병연행록입니다.
[bc8937] [오후 7:09] 청나라의 수도인 연경에는 유리창이라는 골동품, 서적 시장이 있었고 그곳에서 청아라를 대표하는 대학자 3인과 교류하며 지냈다고 합니다.
[이수우] [오후 7:10] 인간을 치유하신다면
땅은 교유하신 말씀인가요?
[bc8937] [오후 7:11] 그곳에서 천문학을 배웠고 서양문물을 접했으며 대량생산체제와 시장경제 등을 배우며 약 80일간 머물렀다고합니다
[bc8937] [오후 7:11] 의사 소통이야 모두 한자를 사용하니 필담으로 했습니다.
[bc8937] [오후 7:12] 서양 선교사와도 필담을 주고 받았다고합니다
[bc8937] [오후 7:13] 정조 때라면 조선도 매우 탄탄한 나라였는데 당시 연경에 다녀온 학자들은 조선이 매우 뒤쳐진 나라라고 인식했던 것 같습니다.
[bc8937] [오후 7:14] 주자학 성리학에 빠져 선비랍시고 노동일은 안 하고 글만 읽는 행위를 매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bc8937] [오후 7:15] 자허자의 경우가 그런 류입니다.
[bc8937] [오후 7:16] 실옹은 자허자의 그릇됨을 꾸짓고 새로운 해결방안을 제시하며 성리학의 모순됨이나 음양오행을 하늘의 코드를 읽는 행위 등을 정면으로 비판합니다.
[bc8937] [오후 7:17] 이것이 내 이야기라고 한 부분을 설명하겠습니다
[bc8937] [오후 7:19] 일단 의산문답을 읽으면서 받은 느낌이 환단원류사를 집필하던 때의 내 분위기와 흡사하다는 것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bc8937] [오후 7:20] “주공(周公)이 쇠했는가? 철인(哲人)이 죽었는가? 우리 도(道)가 글렀는가?”
하고, 행장을 차려 돌아왔다.이에 의무려산(毉巫閭山)에 올라 남쪽으로 창해(滄海)와 북쪽으로 대막(大漠)을 바라보고 눈물을 줄줄 흘리면서 말하기를,
“노담(老聃)은 ‘호(胡)로 들어간다.’고 했고, 중니(仲尼)는 ‘바다에 뜨고 싶다.’고 했으니, 어찌 알건가, 어찌 알건가.”
하고는 드디어 세상을 도피할 뜻을 두었다.
[bc8937] [오후 7:24] 노담은 노자가 서역으로 떠난 것을 이야기하고 중니는 주나라가 어지러우니 동이(東夷)에 가서 살고 싶다고한 것을 말합니다. 세상에 공부란 공부는 다했는데도 도를 얻지 못한 선비가 마지막에 자기 말을 들어주는 사람도 없고해서 의무려산에 들어가 현실을 회피하려고햇습니다.
[bc8937] [오후 7:25] 그래서 의무려산에서 허름한 돌집에 사는 실옹을 만나게 되는데 허자는 실옹으로부터 현실적인 깨달음을 얻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bc8937] [오후 7:29] “주공(周公)과 공자의 업(業)을 높이고 정자(程子)와 주자(朱子)의 말을 익혀서 정학(正學)을 붙들고 사설(邪說)을 물리치며, 인(仁)으로 세상을 구제하고 명철함으로써 몸을 보전하는 이러한 자가 유문(儒門)에서 말하는 현자입니다.”
하니, 실옹이 고개를 치켜들고 웃으면서 말하기를,
“네가 도술(道術)에 미혹됨이 있음을 진실로 알겠다.
아아! 슬프다. 도술이 없어진 지 오래다. 공자가 죽은 후에 제자(諸子)들이 어지럽혔고, 주자(朱子)의 문하에 모든 유학자(儒學者)가 혼란시켰다. 그의 업적은 높이면서 그의 진리는 잊고 그의 말을 익히면서 그의 본의는 잃어버렸다. 정학을 붙드는 것은 실상 자랑하려는 마음에서 말미암고 사설을 물리치는 것도 실상 이기려는 마음에서 말미암았으며, 인(仁)으로 세상 구제하는 것은 실상 권력을 유지하려는 마음에서 말미암고 명철함으로 몸을 보전하는 것은 실상 이익을 노려보자는 마음에서 말미암았다. 이 네 가지 마음이 서로 따르매, 참뜻은 날로 없어지고 온 천하는 물흐르듯이 날로 허망에로 치닫도다.
지금 너는 겸손함을 꾸며서 거짓 공손으로 스스로를 현(賢)이라 여기며, 얼굴만 보고 음성만 듣고서 남도 현(賢)을 만드는구나. 마음이 헛되면 몸가짐이 헛되고 몸가짐이 헛되게 되면 모든 일이 헛되게 된다. 자신에게 헛되면 남에게도 헛되고 남에게 헛되면 온 천하가 모두 헛되게 된다. 도술(道術)의 미혹은 반드시 천하를 어지럽히나니, 네가 그것을 아느냐?”
[bc8937] [오후 7:33] 유학을 공부한 폐단이 나라의 발전을 가로막는다는 홍대용의 생각은 문답형식으로 끝까지 이어지는데 천문학이나 과학지식을 일렬로 나열하면 딱딱하고 재미 없을 것인데 마치 이야기처럼 대화 형식으로 쓰므로서 글을 읽는 사람이 흥미를 느끼게 썼습니다. 그래서 저는 참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마치 한 편의 소설을 보는 것 같앗습니ㅏ.
[bc8937] [오후 7:34] 책에 나타난 사상[편집]
인물균 사상[편집]
인물균(人物均) 사상이란 사람과 금수 및 초목이 모두 동등하다는 사상이다. '사람, 금수, 초목 세 가지 종류의 생물에 귀천이 있느냐'는 실옹의 물음에, 허자는 금수와 초목은 '슬기와 깨달음, 예의가 없기 때문에 사람보다 천하다'고 답한다. 이에 실옹은 사람의 예의와 금수, 초목의 예의가 다를 뿐 하늘에서 바라보면 사람과 물은 평등한 것이라고 설명하며, 사람을 귀하게 여기고 동식물을 천하게 여기는 것은 자만심의 뿌리라고 말한다.
우주무한론[편집]
사람과 사물의 근본을 묻는 허자의 질문에..
[bc8937] [오후 7:37] 우주무한론에서 땅덩어리가 깃털보다 가볍게 허공에 떠있는 이유를 너무 길게 어럽게 설명한다는 느낌도 받앗습니다. 그때는 아마도 진공의 개념을 습드가지 못했기 깨문이아닌가 생각합니다.
[bc8937] [오후 7:38] 이문제는 아직까지도 결론을 내지 못한 물리학계의 숙제이기도합니다.
[bc8937] [오후 7:39] 모든 물질은 진공상태에서 허공에 뜨게 됩니다.
[bc8937] [오후 7:40] 그리고 진공이라고 하지만 그 진공속에는 보이지 않고 느낄 수 없지만뭔가 있는 것으로 과학자들은 생각하고 잇습니다.
[bc8937] [오후 7:40] 그것이 암흑물질이라는 것입니다
[bc8937] [오후 7:43] 모든 물질은 서로 잡아당기는 성질이있는데 지금 우리가 보는 우주는 그런 잡아당기는 성질 때문에 달과 별괴 태양이 생긴다고 생각하게 되엇습니다. 이른바 천체 충돌설입니다. 지구도 처음에는 우주의 머니 였다가 먼지끼리 서로 잡아당기면서 점점크게 뭉쳐졌고 큰 운석끼리 합쳐지면서 폭발하는 과정을 수십만번 되풀이했다는 말입니다.
[bc8937] [오후 7:44] 그렇게 수십만번 폭발하는 과정 속에서 지구내부에 금 구리 철 등 광물질이 형성된다고합니다.
[bc8937] [오후 7:45] 운석충돌설은 지금 대세입니다.
[bc8937] [오후 7:46] 그런데 신기한 것은 우주공간에 별들은 왜 허공에 떠있는 것일까요
[bc8937] [오후 7:48] 서로의 인력권에 들지않고 허공에 떠 있습니다. 그중에는 태양계와 같이 중심에 강한 인력으로 구성된 항성의 이력에 갇혀 항성의 주위를 맴도는 것도 있지요. 바로 우리 태양계같은 경우인데
[bc8937] [오후 7:49] 그 거리가 얼마나 먼ㄴ지 셀수도 없을 지경인데 수성금성지구목성토성천왕성은 태양의 인력권에 갇혀있습니다.
[bc8937] [오후 7:49] 신기하지않나요
[bc8937] [오후 7:51] 나치가 아우슈비츠에서 진공실험을 한 적이잇습니다. 사람을 특수용기에 다두어 넣고 공기를 다 빼는 실험을하였는데 저는 이것을 어릴적에 만화에서 봤습니다.
[bc8937] [오후 7:52] 진공시럼을 하면 진공상태에서는 아무리 무거운 물건도 공중에 뜹니다.
[bc8937] [오후 7:54] 그리고 중학교때 과학책에서 배운 건데 두개의 쇠공(이름모르겠음)실험인데 쇠공을 반쪽내어서 붙이고 그기에 공기를 완전히 빼면 아무리 무거운 인력으로 잡아당겨도 쇠공은 안떨어진다는 것입니다.
[bc8937] [오후 7:54] 진공의 위력이 그렇습니다.
[bc8937] [오후 7:55] 우주선 안에서 사람이 둥둥떠다니는 사실을 우리는 쉽게 알았지만 홍대용 당시에는 그게 참 설명하기 어려웠던 거 같습니다.
[bc8937] [오후 7:56] 氣의 바다에 떠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bc8937] [오후 7:57] “사람과 물이 등분이 없다는 것은 삼가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사람과 물의 생긴 근본을 감히 묻나이다.”
하니, 실옹이 말하기를,
“좋은 물음이다. 그렇지만 사람과 물이 생긴 것은 천지에 근본했으니, 내가 천지의 실정부터 이야기하리라.
태허(太虛)는 본디 고요하고 비었으며, 가득히 차 있는 것은 기(氣)다. 안도 없고 바깥도 없으며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데, 쌓인 기가 일렁거리고 엉켜 모여서 형체를 이루며 허공(虛空)에 두루 퍼져서 돌기도 하고 멈추기도 하나니 곧 땅과 달과 해와 별이 이것이다.
대저 땅이란 그 바탕이 물과 흙이며, 그 모양은 둥근데 공계(空界)에 떠서 쉬지 않고 돈다. 온갖 물(物)은 그 겉에 의지하여 사는 것이다.”
하였다.
[bc8937] [오후 7:59] 실옹이 말하기를,
“온갖 물(物)이 생겨날 때는 모두 기(氣)가 있어, 그것이 휩싸고 있기 때문이다. 체(體)는 크기가 있고 기(氣)는 두께가 있으니, 마치 새알의 노른자의 흰자가 서로 붙어 있는 것과 같다.
[bc8937] [오후 8:01] 허자가 말하기를,
“칠정(七政)하면 단(丹)이 이루어지고 껍질이 벗겨지며, 법신(法身)이 영(靈)으로 변하면 하늘[雲霄]에도 뛰어 오른다. 불에 들어가도 타지 않고 물에 들어가도 젖지 않으며 여러 세계에 노닐면서 깨끗하고 상쾌함을 길이 누릴 것이다. 그렇게 하고 싶으냐?”
“이것은 세속에서 이르는 선인(仙人)의 술법입니다. 소자도 그 말을 듣기는 하였으나 감히 믿지는 않았었는데, 과연 이런 술법이 있다면 아내와 자식 버리기를 떨어진 신짝처럼 하겠습니다.”
실옹은 노여워 거친 소리로 말하기를,
“나는 너를 가르칠 만하다고 하였더니, ..
[bc8937] [오후 8:03] 태(胎)로 호흡하는 방법과 단(丹)을 이루는 술법은 실상 그런 이치도 있고 또한 그런 사람도 있다. 그러나 오래면 만 년을 살고, 작게는 천 년을 살 수 있을 뿐, 끝내는 죽음으로 돌아가니, 또한 무슨 이익이 있느냐?
[bc8937] [오후 8:03] 참 좋은 말씀입니다.^^
[bc8937] [오후 8:06] “하늘이란 오행(五行)의 기(氣)요, 땅이란 오행의 질(質)입니다. 하늘이 그 기를 갖고 땅이 그 질을 갖기 때문에 물(物)의 생성이 절로 갖추어지는 것인데, 어찌 태양에만 전속됩니까?”
“우하(虞夏) 때 육부(六府)를 말했는데 수ㆍ화ㆍ금ㆍ목ㆍ토ㆍ곡(水火金木土糓)이 이것이고, 주역(周易)에 팔상(八象)을 말했는데 천ㆍ지ㆍ화ㆍ수ㆍ뇌ㆍ풍ㆍ산ㆍ택(天地火水雷風山澤)이 이것이며, 홍범(洪範)에는 오행(五行)을 말했는데 수ㆍ화ㆍ금ㆍ목ㆍ토가 이것이고, 불(佛)은 사대(四大)를 말했는데 지ㆍ수ㆍ화ㆍ풍(地水火風)이 이것이다.
옛사람이 때에 따라 모범될 만한 말을 세워 만물(萬物)의 총명(摠名)을 지은 것은 여기에 한 가지도 보탤 수 없고 한 가지도 줄일 수 없다는 것이 아니고 천지 만물이 이런 수(數)가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오행의 수(數)는 원래에 정해진 의론이 아닌데, 술가(術家)는 이를 조종(祖宗)으로 삼아 하도(河圖)와 낙서(洛書)로써 억지로 맞추고 주(周易) 상수(象數)를 파고 들어가 생극(生克)이니 비복(飛伏 점치는데 쓰는 술어로, 비신(飛神)과 복신(伏神)을 말함)이니 하는 지리한 수작으로 여러 술수(術數)를 장황스럽게 이야기하나 끝내 그런 이치는 없는 것이다.
대저 화(火)는 태양이요 수(水)와 토(土)는 땅이다. 목(木)과 금(金) 따위는 해와 땅의 기(氣)로 말미암아 생성하는 것이니, 당연히 이 3자(화ㆍ토ㆍ수)와 더불어 병행될 수 없는 것이다.
또 하늘이란, 맑고 허한 기(氣)가 끝없이 가득한 것인데, 자그마한 지구세계의 움직임을 가지고 이 지극히 맑고 지극히 허한 데 비겨 논할 수 있겠느냐?
이래서 하늘은 기(氣)뿐이요 해는 불 뿐이며 땅은 물과 흙일 뿐임을 안다. 만물(萬物)이란 기의 찌꺼기[糟粕]이고 불의 거푸집[陶鎔]이며 땅의 군살[疣贅]인 것이다. 이 세 가지 중 하나만 없어도 조화가 이뤄질 수 없다는 것을 어찌 의심하겠느냐?”
여윤동나갔습니다.여윤동나갔습니다.
[bc8937] [오후 8:08] 대저 화(火)는 태양이요 수(水)와 토(土)는 땅이다. 목(木)과 금(金) 따위는 해와 땅의 기(氣)로 말미암아 생성하는 것이니, 당연히 이 3자(화ㆍ토ㆍ수)와 더불어 병행될 수 없는 것이다.
또 하늘이란, 맑고 허한 기(氣)가 끝없이 가득한 것인데, 자그마한 지구세계의 움직임을 가지고 이 지극히 맑고 지극히 허한 데 비겨 논할 수 있겠느냐?
이래서 하늘은 기(氣)뿐이요 해는 불 뿐이며 땅은 물과 흙일 뿐임을 안다. 만물(萬物)이란 기의 찌꺼기[糟粕]이고 불의 거푸집[陶鎔]이며 땅의 군살[疣贅]인 것이다. 이 세 가지 중 하나만 없어도 조화가 이뤄질 수 없다는 것을 어찌 의심하겠느냐?”
이 주장은 부도지에서 유호씨가 주장한 것도 같다
[bc8937] [오후 8:08] “옛사람의 말에 ‘뽕나무 밭이 바다로 변한다.’고 하였는데, 그런 이치가 있습니까?”
“내가 보건대, 지구 세계에서 인간의 수(壽)는 백 년을 넘기지 못하고 국사(國史)에도 그 실적이 전하지 않는다. 땅과 물의 변화는 점차로 되는 것이지 갑자기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데, 인간이 능히 깨닫지 못한다. 그러나 조개껍질과 조약돌이 혹 높은 산에서 나타나고 바다 가까운 산의 모래가 흔히 흰 모래인 것으로 보아 산과 바다가 서로 넘나든 흔적이 뚜렷함을 알 수 있다.
[bc8937] [오후 8:11] 의산문답은 여기까지만 하고 다른 이야기 하겠습니다.
[bc8937] [오후 8:16]
역사는 경제의 본체(本體)
律坤 이중재
1905년 우리나라를 강제합병한 일본은 고대사를 비롯해 우리 민족의 역사를 크게 왜곡, 이른바 식민사학을 만들었다. 우리 힘으로 나라를 되찾은 지 65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식민사학의 뿌리가 곳곳에 남아 있다는 비판 등 한국사를 둘러싼 다양한 해석이 제기되고 있다. 한국사의 진실을 찾기 위한 여러 학설과 이론, 주장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사단법인 상고사학회 이중재 회장으로부터 1주일에 2차례에 걸쳐 한국사에 대한 또 다른 '시각'을 들어본다. <편집자주>
■한국 땅에 한자 ..
[bc8937] [오후 8:20]
조선왕조는 왜 망했는가?
律坤 이중재
■국수주의의 고집 조선왕조는 주자(朱子)의 성리학(性理學)에 도취했다. 주자학(朱子學)은 처음부터 빗나가고 있었다. 그것은 태극(太極)에서 양의(兩儀), 즉 음양(陰陽)이 동시에 나타나는 것부터 잘못돼 있었다. 여기서 잠깐 노자(老子)의 ‘도덕경(道德經)’ 제42 도생장(道生章)편을 살펴보기로 한다. 도생일(道生一), 일생이(一生二), 이생삼(二生三), 삼생만물(三生萬物), 만물부음(萬物負陰)이라고 적고 있다. 도에서 하나가 태어나고 하나에서 둘이 태어난다. 둘은 삼에서 태어난다. 삼에..
[bc8937] [오후 8:34]
인류의 역사는 한民族의 역사다
개벽의 시간표 역(易)
동이족의 역사가 무려 1만 2천 년인 것의 근거는 60갑자(甲子)의 운행을 거꾸로 역산하여 얻은 결과이다.
갑자(甲子)의 1주기는 60년인데 2012년은 하원갑자(下元甲子) 29년이므로 상원갑자원년(上元甲子元年)으로부터 182주갑(周甲)하고 29년인 셈이다. 이를 좀 더 쉽게 하면 시계의 지침이 움직이는 원리를 생각하면 된다.
서기 1863년은 계해년(癸亥年)으로 갑자주기가 180회를 돌아서 상원갑자(上元甲子) 60회(3600年), 중원갑자(中元甲子..
[bc8937] [오후 8:35] 부도지 제 6장과 10장의 기록을 인용하여 본다.
번역 : 김은수
부도지 第六章
백소씨(白巢氏)의 사람들이 듣고 크게 놀라, 곧 수찰(守察)을 금지하니 이는 또 금지하지 아니하되, 스스로 금지하는, 자재율(自在律)을 파기하는 것이었다. 이 때에 열매를 먹는 습관과 수찰을 금지하는 법이 시작되니, 마고가 성문을 닫고 수운(水雲)의 위에 덮혀 있는 실달대성의 기운을 거두어버렸다. 열매를 먹고 사는 사람들은 모두 이(齒)가 생겼으며, 그 침(唾)은 뱀의 독(毒)과 같이 되어 버렸다. 이는 강제로 다른 생명을 먹어 버렸기 때..
[bc8937] [오후 8:35] 때는 BC.12,537년 전 부터 BC.7,937년 까지 약 4,600년 사이에 있었던 일이다. 이 계산은 필자가 반고(盤古) 천황씨(天皇氏)께서 간지역법을 처음 만든 BC.8937년을 기준으로 이후 환인씨(桓因氏) 1천년, 황궁씨(黃穹氏), 유인씨(有因氏) 시대에 해당하는 하원갑자 60주갑(3600년)을 추정하였다.
처음 30주갑(周甲) 1천 800년 간은 神의 나라 마고성에 사람들이 이주해오는 때가 있었다. 마고성의 역사가 구체적으로 기록되어 있지 않아 자세한 건 상고할 수 없으나 필자가 연구한 결과에 의하면 약 3천만 년 전에 바이칼호수가 생기고 하늘에서 생명의 기운을 바이칼호에 떨어트려 수많은 생명체가 바이칼호에서 태어났는데 오랫동안 온화한 기후에서 잘 살다가 차츰 동 서 남 북으로 생명체들이 퍼지게 되었다. 그후 오랜 세월이 흘러 약 7만 년 전 바이칼호 부근에서 남하한 일단의 사람들이 파미르고원으로 들어왔다. 이 때를 마고성시대라고 할 수 있다.(약 14,537년 전) 그러나 선천 30주갑(周甲)이 지나서 황궁씨(黃穹氏)가 수증하던 시기인 하원갑자에 BC.10937년 무렵(약 13,000년 전) 천인(天人)들은 이미 그 모습이 짐승 처럼 생겨 났으며 걸을 수는 있으나 뛰지 못하고 강제로 다른 생명을 먹은 탓으로 이가 생겼고 천성을 잃게되어 수명이 줄어들었다. 그 후 황궁씨(黃穹氏)로 부터 3천년이 지나서야 안정된 세상으로 돌아왔다고 기록되어 있다. 부도지의 기록은 참으로 놀라울 정도로 사실적이다.
확언할 수 있는 사실은 아니지만 흑피옥 유물이 BC.10937년 무렵(약 13,000년 전)을 잘 설명해 주고 있어 소개한다.
[bc8937] [오후 8:36] 흑피옥(黑皮玉)은 무엇인가?
흑피옥(黑皮玉)은 한국인 출신 고대 유물 수집가 김희용(61세)氏가 내몽골의 오란찰포(烏蘭察布)지역에 수 천 점의 조각상 유물이 매장되어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인근 지역에서 채석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청옥과 황옥에 흑색의 염료를 입힌 조각상을 말한다.
통상적으로 옥(玉)은 탄소c1을 함유하고 있지 않아 이것의 제작년대를 알 수가 없었다. 하지만 최근 서울대학에서 이 옥조각상에 칠해진 염료의 성분을 분석함으로써 그 년대가 지금으로부터 무려 1만 4천 년전까지 추정되는 것으로 밝혀져 관련 학계에 대단한..
[bc8937] [오후 8:37] http://www.bc8937.pe.ne.kr/one/mago/0065.gif
http://www.bc8937.pe.ne.kr/one/mago/0057.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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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8937] [오후 8:38] 사진 출처 : http://www.mago.re.kr
흑피옥을 만든 사람들은 누구였을까? 흑피옥을 연구한 학자 '채희석' 선생은 흑피옥 조각상 1만 여 점을 보았으나 모두 다리가 굽어 있었다고 하였다. 심지어 무덤에서 나온 인골 조각까지도 다리가 굽어있었다. 그리고 모든 조각상들이 옷을 벗고 있었다고 하였다. 단 하나의 조각상이 옷을 입고 있었는데 '채희석' 선생은 옷을 입은 사람이 神적 존재였으며 선진 기술을 가지고있었던 것으로 파악하고 우주로 부터 온 외계인으로 추정하였다.
[bc8937] [오후 8:38] 채희석선생의 저서 . 좌측 두루마기 입은 사람, 神적 존재. / 우측 원시상태의 반직립인
[bc8937] [오후 8:38] 흑피옥이 발견된 그 당시 몽골지역은 빙하시대였다. 과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지구의 빙하기와 간빙기가 추정하여 대략 지난 2백 5십 만 년 전 부터 시작되어 주기적으로 발생하고 10만 년 전 부터는 최고조에 달하는 빙하기가 여러번 주기적으로 반복 되었다고 주장하였다. 이러한 빙하기가 찾아오는 원인은 지축의 변동으로 보았다.
지구 과학자 Peter Clark은 2009년 8월 9일 카이스트KISTI '글로벌동향브리핑(GTB)'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5천만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지구의 자전과 자전축의 변화를 계산해..
[bc8937] [오후 8:42] 감사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환단원류사 원본 텍스트를 올리는 것은 책을 갖고 다니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나 휴대폰만 있으면 공부할 수 있도록 배려하기위해서 올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 처음 참여해주신 안나금선생님 감사합니다. 카카오환단원류사를 통해 밝은 지식과 지혜를 얻기를 바랍니다.
좋은 주말 안녕시야!
2017년 4월 16일 일요일
[이수우] [오전 5:51] 바른 정치
이수우
政治는
正也라고
바름 회초리!
修身
齊家
治國.
삼라만상 만물이 제자리를 지키고 있을때 처럼 정치란 한 나라의 땅을 다스리고 백성을 교화시키는 하는 것처럼 많은 정치가와 선현들은 이미 충고했다.
바름이란 올곧음을 말한다. 곧 자신이 바르고 올곧지 않고는 절대로 꼭 늘 항상 반드시 정치에 나서지 말아야 한다.
[이수우] [오전 5:53] 바른 정치
이수우
政治는
正也라고
바름 회초리!
修身
齊家
治國.
삼라만상 만물이 제자리를 지키고 있을때 처럼 정치란 한 나라의 땅을 다스리고 백성을 교화시키는 것이다. 이처럼 많은 정치가와 선현들은 이미 충고했다.
바름이란 올곧음을 말한다. 곧 자신이 바르고 올곧지 않고는 절대로 꼭 늘 항상 반드시 정치에 나서지 말아야 한다.
[(알수없음)] [오전 7:23] 따님이
없다면야
이몸도 그래,
몸수리
소리
파.
제목:모음몸집속 명상지혜
땅속불어머니소리
듣는다
10954:2017.4.16해님미소 만행
법성원융 뫔모음.
[(알수없음)] [오전 7:26] 사진
[이수우] [오전 10:31] 이렇게 자작해도 될까요?
한울
이수우
한울이
없다면야
星圖 萬物도!
해
천둥
메사리.
하늘 곧 우주의 끝없는 큰 울타리에 우리의 은하 계인 해와 땅의 무수한 성도... 그리고 천동에서 일어나는 빛과 소리의 향연.
(천동번개벼락우뢰뇌성)
[(알수없음)] [오전 11:57]
숫자가 알려주는 삶의 지혜
1만 하지 마라. (때때로 자신의 인생을 즐겨라.)
2일 저일 끼어들지 마라. (한번 실패하면 골로 갈 수 있다.)
3삼 오오 놀러 다녀라. (인생은 외로운 존재이니 어울려 다녀라.)
4생 결단하지 마라.
(여유를 갖고 살아라.)
5케이(OK)를 많이 하라. (되도록 입은 닫고
지갑은 열어라.)
6체적 스킨십을 즐겨라. (스킨십 없이 홀로 지내면 빨리 죽는다.)
70%에 만족 하라.
(올인하지 말고 황혼의 여유를 가져라.)
8팔하게 운동하라. (인생은 짧으니 게으르지 말아라.)
9차한 변명을 삼가라.
(변명하면 사람이 몹시 추해 보인다.)
소득의 10%는 친구(동료)들을 위해 투자하라. (노년에 가장 소중한 벗이 있어야 자산 이다)
[(알수없음)] [오전 11:59] 제목이 제일 중요
[이수우] [오후 4:45] 十
이수우
열 十은
동서남북
해별 그림자!
십자
우주
고리.
십의 ㅡ은 하루 온나절 해가 걸어간 그림자이고 ㅣ는 해가 진 뒤에 별이 걸어간 그림자를 모은 글꼴인 것이다.
옛 사람들이 하늘바라기의 우주관이자 자연관이었다.
[(알수없음)] [오후 4:57] 십팔계
육삶 이구
십일 태일인,
어진 자애
공
주.
제목:쓰라린 보옴봄
법성원융 뫔모음.
[(알수없음)] [오후 4:57] 사진
2017년 4월 17일 월요일
[이수우] [오전 8:47] 사진
[이수우] [오전 8:48] 行
이수우
갈 行은
척촉 척촉
왼짝 오른짝!
음양
천지인행.
步는 步止也
곧 왼발과 오른발의 걸었던 멈춘 발자죽을 나타낸 글꼴이다.
그러나 行은 왼발 오른발 계속 나아가는 행동을 글꼴로 나아내고 있다. 그래서 후대로 척촉척촉에서 추적추적이라는 말로 현세에 변음되고 있다.
그리고 인구의 자연 증가와 삶이 발전되고 다양화 되면서 行은 걷다 간다....등등 여러가지 뜻으로 쓰이가 있다.
[이수우] [오전 8:50] 사진
[이수우] [오전 8:51] 사진
[이수우] [오전 8:59] 사진
[전경식 ♻] [오전 9:47] 오늘은 흐린날 이네요. 집안에 들앉아 공부하기 딱. !
좋은날 ^^
步 걷다. 다리를 내딪다 ?
行 가다. 점점 멀어지다.?
더 구체적으로 상상해봅니다.
[bc8937] [오후 6:51] [새글] 님금나무 21
뗏목을 띄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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뗏목을 탄 천웅과 서솔들이 천해를 건너갔다. 순조로운 동풍을 타고 망망대해를 가로지르니 며칠이 지났다. 끝없이 펼쳐진...
[bc8937] [오후 6:53] 사진
[bc8937] [오후 6:54]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