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물고기 낚시꾼
기생충“
korea의 위상이 하늘을 찌른다
잘한것은 잘했다고 칭찬을 아켜서는 안된다
송광호가 지나칠 뻔한 한국사회의 구린내를 냄새로 압축해서 승화시킨 것이다
영혼을 받친 영감, 이것이 기생충이다“
우리를 넘어 지구인들이 공감되어 자극을 느끼는 신선함 이었다
리얼리티 문제를 설득력 있게 연기자가 잘 표현한 결과물로
한국영화 100년만에 쾌거‘
오스카.아카더미.기타 항금 트로피를 와장창 쓸어담아 들어 올렸다
제대로 대물 손맛을 보고있다
민물고기에도 기생충이 있다“
물1급수∼4급수에 서식하는 민물고기에는 기생충이 있다“
질병관리본부에서 감염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한바 있다
간디스토마
분류: 간흡충(요코가와흡충)과 폐흡충(폐디스토마)이다
조충은 무구조충.유구조충.남아메리카 어류조충.왜소조충이다
길이10∼15mm의 기생충으로 인체에 기생하며
소화불량과 황달.간경변증을 유발시킨다
관계: 간디스토마는 숙주관계를 이룬다
제1중간숙주(第1中間宿主)는 쇠(왜)우렁이이다.
간디스토마의 피낭유충을 민물고기가 먹고
제2중간숙주(第2中間宿主) 민물고기(담수어)의 몸속에 기생한다
민물고기를 날로 즉 회를 먹고
제3중간숙주(第3中間宿主)사람.짐승에서 기생한다
사람 배설물과 짐승의 배설물을 통해
삼각형 형식처럼 제1중간숙주의 관계를 이룬다
우리 인체에 들어온 간디스토마(간흡충)은
위장과 연결된 십이지장에서 성장 후
십이지장에 연결된 담관을 따라 위로 이동하여
담관의 중간 부위에서 성충이된다
낚시꾼이 애써 잡은 물고기에서 간디스토마기생충이
마리당 약3,000마리가 기생하고
1몸 1간, 간뎅이에서 약20년을 버티고 산다니
알다가 기절할 일이다
초장맛이 좋다는 은어.피라미.빙어.붕어.가물치.모래무치.독고기.
쏘가리.잉어.향어(미확인). 다있다“라고 한다.
절대 생식은 금물이다
끓이고 지지고 구워 먹으면 아무 탈이 없다고 한다
한방에 날리는 그런약, 치료약품이 있다고 들었다
간디스토마 기생충의 특효약이 있다
성분: 프라지콴텔(praziquantel)라는 항원충제 이다
약국에서 디스트시드라는 약을팔고 있다고 한다
오늘 딱딱한 교재(敎材)를 들고 와서
섯불리 얘기 할려니 많이 캥긴것 같다
개소리도 도둑놈 지키니 이뻐해 주시란 말씀“
낚시꾼도 먹고 싸야 한다
고생 끝에 잡은 괴기는 알고 먹어야 한다
간뎅이 부우면 이거 줏어 먹으면 낫는다고 한다
염려 붙불어 매도 된다는 말씀“
맛나게 먹고나니 배가 가스차서 뽈록하다
이럴때는 소화제를 먹어야 한다
GAS명수
쌕쌕이가 아니니까 팍팍! 흔들면 안된다
터진다
터진다고 했다
애라!
터질라면 터져다
대가리 박어"
다리는 어깨넓이로 벌리고
손은 뒤로 깍지끼고
무릅은 빳빳이 새워
이것이 원산 폭격이다
니들은 지금 뭐가 보이냐
고향에 계신 어머니 아버지 고생보따리가 보이냐
지지배배 여시와 뽀뽀 생각을 하냐
니들 눈탱이에서 별이 빤짝빤짝 왔다갔다 하냐
나가 누군지 아느냐
배운 것 없고 가진 것은 없지만
나가 누구보다도 니들의 마음를 잘아는 미륵 이니라
초년 고생은 사서 한다고 하더라
지금 니들은 나와 함께 코로나를 겪고 있는 돌과돌 이다
노래한다
노래는 고향에 봄
노래를 불를때는 내 구령에 맞추어
궁둥이를 좌로 우로 흔들어야 한다
그래야지 마빡에서 잡념이 없어진다.
알겠냐
어쪄 견딜만 하냐
노래한다
부를곡은 어버님 은혜
좌에서 우로! 하나 둘 셋 넷
소화제는 GAS명수라 했다
니들은 너무 처먹어서 소화 불량으로 배가 아픈 것이다
약이라고, 오란c를 먹고싶어 안달이 나고 있다
하늘에서 별을따다 하늘에서 달을따다 담아 드리리
꼬실려고 혀 짧은 개소리를 하고 있구나
해도따고 달을따고 별도따면 우리 지구는 어둠에서 헤매고 있을 것이다
무식한 년놈들이 대가리 하겠다고 헛소리 질러대고 있는 것이다
노래한다
미아리고개
미아리 눈물고개 님이넘던 이별고개
화약연기 앞을가려 눈못뜨고 헤매일때
당신은 철사줄로 두손 꼭꼭 묶인채로
뒤돌아보고 또돌아보고 맨발로 절며절며
끌려가신 이고개여 한많은 미아리고개
동작그만,
이러섯, 차렷, 열중쉬어!
나가 소화제는 뭐라고 했는지 잘들 기역하라
니들이 대가리 박았던 것은
니들이 돌아가는 세상물정을 몰라서
정신교육상 쬐금 맛을 보여준 것이다
알란가 모르겠지만
지금 장안이 떠들썩하고 뒤숭숭하다
투견대회,닭싸움,소싸움.
싸움판을 개장 해놓고 지랄들 하고 있다
오란c를 응원가로 하고, 퍼준다 따준다 해준다.
주접을 떨고 있다
쌈은 쌈이다
니들이 나를, 대가리 박어라 할놈 있냐!
다시 뭍는다 나가 누구냐!
니들이 나를, 대가리 박어라 할놈 있냐!
나와 봐! 절대! 헤꼬자 안할깨
왜 못하냐! [허던디. 하고 있다. 했다고 한다.]
보다시피 전에 나가 대가리 박은 것은
교육상 시범케이스 이었다
나가 보여준 시범케이스는 스탠다드(standard)표준이다
박을때는 반듯하게,깔끔하고 절도있게 빡! 박어야 한다
반아 땅가리, 맛을 봐야 진짜 맛을 본것이다
대가리 움찍거리면,
마빡이 깨지는 고통이 따르고 찢어지고 목아지가 뿌러질지 모른다
어설프게 엄살을 피우거나 요령을 피우면 병신 된다는 말씀이다
쉬어!
나가 해처모여, 할때까지는 정신통일 집중 해야한다
이렇다
참새는 까치보다 못하다
참새는 목청을 올려 봐야 그소리 그소리다
까치는 한번만 짖어대도 멀리서 알아 들을수 있다
대가리를 할려면,
이런 목청을 가져야 하고 멀리 알려야 한다
빙혼경(氷魂經) 1255 인생
[ 백문이 불여일견 백견이 불여일행 ]
( seeing is believing )
百聞이 不如一見이요
백문이 불여일견
백번 묻는 것보다 한번 보는 것이 낫다.
百見이 不如一行이라
백행이 불여일사.
백번 보는 것보다 한번 행하는 것이 낫다.
百想이 不如一行이라
백상이 불여일행
백번 생각하는 것보다 한번 행하는 것이 낫다.
百言이 不如一行이라
백언이 불여일행
백 마디 말보다 한번 행하는 것이 낫다.
百寫가 不如一作이라
백사가 불여일작
백번 베끼는 것보다 한 번 만들어 보는 것이 낫다.
오늘 점호시 까지
위의 내용을 숙지하고 암기 하여아 한다
잊었습니다“
이런 변명은 나에게 절대 통하지 않는다
대가리 박기전에
달달 외워라
나, 미륵이 대가리는 영락없는 돌이다
아품도 없고, 고통도 없고, 욕심도 없다.
다만! 벙어리 냉가슴,
말을 할 수가 없구나..
나, 미륵이는 천년,만년을 박고 살고 있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