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10% 소득의 삶과 평범한 삶을 사는 우리의 방향은?
가장 가난한 10%가 가장 부유한 10%의 연봉만큼 벌려면 3세기(300년) 이상을 일해야 한다는 말이 있
습니다.
그 만큼 다른 세상 이야기 같으며 열심히 노력해도 모이지 않는
다람쥐 쳇바퀴 돌아가는 이 느낌 정말 답답하죠.
물론 "티끌 모아 태산이다"라고 말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소득수준이 낮은 분들에게는 꿈같은 이야
기며 환경적으로 주변의 도움을 받는 분들이거나 특별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때나 하는 이야기입니
다.
"가난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좋겠다. 나도 부자이고 싶다"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 상위 10%의 소득은 어느정도 인지
오늘은 그런 삶을 사는 상위10%의 소득을 한번 확인해 보려고 합니다.
"대기업에 다니는 직장인 k군의 한 달 월급은 성과급까지 포함할 경우 대략 650만 원이 넘는다.
반면 중소기업 경력 7년차 y씨(34)는 수당을 포함해 300만 원 남짓이다.
이 씨는 다른 기업에 비해 월급이 낮다며 아쉬워하지만 그래도 영세 업체에 다니는 h씨(31)보다는 형
편이 낫다.
한 달에 손에 쥐는 돈은 야근수당까지 다 합쳐도 250만 원에 못 미친다.
이처럼 같은 직장인이라도 월급 차가 적게는 400만원 이상까지 차이가 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연령·소득분위별 평균소득 현황’ 자료를 기준으로 한국 고
용시장 흐름과 소득의 변화를 기준으로 소득을 살펴 보았을때 국민인구중 2천만명 정도가 월급이 200
만원이 안된다고 한다.
그럼 그 많은 돈은 누가 버는가 궁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소득수준 최상위 10%인 직장인의 평균 월급은 약 882만5493원 가량된다. 평균이라는 소리죠
그렇다면 연봉 1억이 넘는 금액이 되는 것입니다~
상위 0.1% 는 어마어마 하다 1인당 20~30억 가량을 벌고 있다고 하니 내자신이 초라할 수 밖에 없습니
다.
돈이 전부가 아니라고 하지만 소득불균형은 하위 소득계층에게는 넘사벽의 박탈감을 심어 줄 수 밖에
없는게 현실이죠.
이번생에 소득 0.1%는 안되고 10%는 안될까? 하고 희망을 갖지만 현실은 녹녹치 않습니다.
허나 방법은 있습니다.
바로 자신의 능력을 키우는 것입니다.
자격증 하나 취득했다고 뭐 인생이 달라지나 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물론 자격증 하나로 인생이 바뀌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 동안 나태하고 발전없이 살아온 내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하게 되는 계기가 되며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며 차근차근 경력이 쌓인다면 200에서 1000은 못되도 500은 될 수 있습니다.
소득의 변화는 작은 노력에서 부터 서서히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한 현실적인 가능성에 지금부터 도전을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