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버터의 영양소가 실로 어마어마해서 그냥 이것만 섭취해도 꽤 좋은 보약이 될것도 같습니다.
특히 "건선"환자들은 MMS로 치료가 쉽지 않은 케이스중 하나인데
이것만 먹어서 상당히 건강에 도움이 되었다는 내용도 아래 기사에 있네요.
기버터 만드는 법을 한번쯤은 습득할 필요가 있는듯 합니다.
버터의 왕, 기(Ghee) 버터의 영양과 효능은?
인도에서 태어난 기(Ghee) 버터는 무가염 버터를 끓여 물을 증발시킨 다음 정제해 만든 것이다. 순수 지방 성분이 99~99.52%에 달해 저탄수화물·고지방 식단에 자주 사용되고 방탄 커피의 재료로 들어가기도 한다.
이는 한국인에게 잘 맞는 식자재다. 한국인 넷 중 셋은 유당불내증 관련 증상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기 버터 안에는 유제품에 들어 있는 카제인, 유청, 락토스. 갈락토스 함량이 매우 적어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기 버터의 영양은? 기 버터는 지방 함량이 99~99.52%나 그 안에 불포화지방, 포화지방, 콜레스테롤, 오메가 3가 들어 있다. 여기에 들어 있는 오메가 3는 리놀레산과 DHA로 이루어져 있어 뇌 발달에 도움을 준다. 기 버터 속 영양은 소, 염소, 버펄로 등 어떤 동물의 우유를 재료로 사용했는지, 어떻게 만들었는지에 따라 조금씩 달라진다. 지방을 뺀 나머지 1%에는 유단백질, 카로틴, 카로티노이드, 뼈를 튼튼하게 만드는 비타민 K, 항산화 효과가 있는 비타민 A, E 등이 들어 있다.
기 버터의 효능은? 기 버터는 심장 질환에 효과가 있다. 아유르베다 학회지 AYU에 따르면 건선 환자가 매일 기 버터를 60mL를 일주일 동안 먹었을 때 혈중 콜레스테롤과 지방(트리글리세라이드 및 인지질) 수치가 감소했다. 또한 간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데 학술지 ‘건강과 질환의 지질’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기 버터 안에 들어 있는 리놀렌산 덕분에 이를 먹은 쥐의 간과 혈액에서 항산화 물질 수치가 높아졌다. 기 버터는 놀랍게도 상처 치유 효과도 있다. 인도에서는 기원전 6세기부터 기 버터와 꿀을 섞어 상처를 치료하는 데 사용했다. AYU는 이 효과를 직접 실험했는데, 45명의 환자에게 허브와 기 버터의 혼합물을 발랐을 때 상처 치유력이 향상했다.
■ 기 버터 집에서 만들기 기 버터를 만드는 것은 생각보다 간단하다.
1 중간 불(43℃)로 달군 냄비에 무가염 버터 2컵 또는 454g을 녹인다. 2 버터가 녹은 후 한 번 끓으면 불을 줄인다. 두 번째로 버터가 끓고 색이 황금빛을 띠면 불을 끈다. 3 면 보자기나 미세한 거름망을 이용해 녹인 버터를 걸러 소독한 병에 담는다. 4 병을 꽉 닫은 후 실온에서 보관하면 약 1개월 동안 먹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