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과 일몰, 설경이 아름다운 해남 땅끝전망대와 땅끝호텔에서의 하룻밤

[아도니스]

일출과 일몰, 설경이 아름다운 해남 땅끝전망대와 땅끝호텔에서의 하룻밤

해마다 여름이면 국토대장정이 시작되는 시작점으로 유명한 땅끝은 노령산맥의 줄기가 내뻗은 마지막 봉우리인 해발

156.2m의 갈두산 사자봉이 남해바다로 흘러 내려가는 마지막 자락으로 새해가 다가오면 일출과 일몰 명소로 유명하다

땅끝전망대 아래 자리잡은 땅끝 표지석이 있는 바다가는 침강해안으로 해침에 의해 가파른 해식절벽을 형성하여 아름다운

해안선을 만들어 낸다.

우리나라 최남단 에 위치한 북위 34도 17분 21초 땅끝전망대는 남해바다를 한눈에 내려다 볼수 있는 장소로 걸어서 가는 방법과

모노레일을 타고 가는 방법 두가지가 있다.

모노레일을 타고 땅끝전망대에 올라가면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데 동으로 완도가 서로는 진도군에

속하는 관매도와 하조도가 보이고 산아래로는 보길도를 출항하는 페리가 정박하는 갈두여객선터미널에자리잡고 있다.

땅끝전망대에서 송호해수욕장 가는 고개길 정상에 송호해변과 땅끝관광지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자리에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땅끝호텔이 자리잡고 있다

서있는 것만으로 의미있는 곳 이라는 땅끝호텔은 땅끝관광지의 유일한 1급호텔로 세동의 건물이 자리를 잡고 있는데

땅끝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는 조망하고 비슷한 시선에서 다도해를 정원으로 그림같이 서있다.

땅끝호텔에는 현대적이고 세련된 분위기의 인테리어의 더블룸과 부담없는 가격과 편안한 분위기의 트윈룸 등 네가지 타입

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해남 땅끝여행길에 트윈룸 등 세가지 형태의 잠자리가 있어서 인원과 구성에 맞게 이용할수있다.

전라남도 해남 숙소

해남땅끝호텔

전남 해남군 송지면 송호리 1227-1번지 / 061-530-8000

http://www.해남땅끝호텔.kr

[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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