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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늦단풍이 지는데 폭설이 ( 117년 만의 11월 폭설 )..........
해설사의 집과 주차장 ( 넓고 넓은 ㅇ ㅇ ㅇ 에 ㅇ ㅇ ㅇ ㅇ 집 한채 )
30cm ~ 40cm 의 습한 눈 ( 다행히 날씨가 안추워서 녹기 시작 )
잔디밭과 돌의자위에 쌓인 눈 ! (푸른 잔디가 가을색으로 변 했는데....... 흰색으로 변신 )
계단
호성전 지붕에 쌓인 눈이 내려오는 모습 ( 눈 ! 내려온다 ! )
석탑 위에 눈 탑 !
습한 눈의 폭설로 많은 소나무들이 피해를 입었는데.......용주사의 노송들은 여름에 가지치기를 해서 이번 폭설에 무사 했어요!
첫댓글 첫눈이 참 많이 왔습니다. 우리가 보는 설경은 그지 없이 아름다운데. .
큰 나무의 굵은 가지가 꺽이고 피해가 커서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풍경이 아름다운 것은 속일 수가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