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번화가에 마지막 남은 녹지공간이라 할만한 두 곳을 모두 섭렵하는 코스다.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쟤된 선정릉 산책로는 두 능 사이를 두고 있는 언덕을
왕래하는 산책로를 돌아볼 수 있다.
봉은사의 경우 단순히 둘러보는 것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닌 그 뒷산에 숨겨진 오솔길도
찾아 걸어본다. 이 지도를 참조하면 어렵지 않게 그 오솔길을 찾을 수 있다.
특히 부처님오신날 전후로 찾으면 연등의 화려함에 푹 빠질 수 있다.
선정릉은 입장료가 1천원 있으며, 밤 8시 전에 입장하고, 9시 전에 나와야 한다.
선정릉 산책로와 봉은사 산책로 걷기여행 1 후기 보기 클릭
선정릉 산책로와 봉은사 산책로 걷기여행 1 후기 보기 클릭
선정릉 산책로와 봉은사 연등길 야간걷기 후기 보기 클릭
첫댓글 친구들과 맛집과 선정릉 탐방키로 하고 선능역서 만나 고향식당도 쉽게 찾았읍니다.
스텐공기에 보리밥과 큰그릇에 콩나물 상추열무김치 무생채, 두부넣은 강된장을 넣고 들기름부어 비벼 신나게 먹다 사진 생각이 떠올라 뒤늦게 찍었읍니다.맛난 점심 잘 먹었습니다.
네. 좋은 시간 가지셨네요. 맛은 그대로일지 궁금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