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으로 초대합니다.
에바 알머슨은 마음의 돋보기를 가지고 있는 화가입니다.
소소한 일상들이 그녀를 통하면 특별한 아름다움으로 변합니다
우리 곁에는 사소한 행복과 사랑들이 머물고 있고 우리를 지켜준 힘이 바로 그 일상 속에 있었음을 알게 합니다. 소중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에바 알머슨의 눈은 그것을 찾아내 우리 곁으로 불러줍니다. 그래서 그녀는 우리의 숨은 행복을 찾아주는 화가입니다.
지친 우리의 어깨에 따스한 손을 얹어주는 햇살 같은 가족들, 우리 곁에 오래 머물렀던 것들을 통해 우리가 얼마나 사랑 받는 존재인지를 깨닫게 합니다.
에바알머슨의 Home으로 오세요.
행복은 늘 거기에 있었습니다.
당신이 보지 못했을 뿐이에요.
지친 당신에게, 화사한 행복 한 다발 안겨드릴게요.
서울을 주제로 한 신작 전시
이번 전시를 기념하여 에바 알머슨은 서울을 주제로 한 작품을 선보입니다. 에바 알머슨이 서울을 방문하였을 때 영감을 받았던 풍경, 음식, 사람들을 소재로 하여, 그녀만의 사랑스러운 화풍으로 그려낸 서울의 일상을 소개합니다.
제주 해녀를 소재로 한 해녀 프로젝트
해녀에 대한 에바 알머슨의 특별한 관심이 담긴 작품들이 전시됩니다. 영화 '물숨'의 고희영 감독과 에바 알머슨이 함께 만든 동화책 '엄마는 해녀입니다'는 그녀가 직접 해녀들과 함꼐 생활하는 값진 경험을 통해 탄생되었습니다.
이번 전시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에니메이션 영상도 상영됩니다.
에바 알머슨의 작품을 통한 소통과 치유
에바 알머슨은 예술을 통해 작은 일상을 특별한 순간으로 탈바꿈 시킵니다. 우리들이 무심코 지나쳤던 소소한 일상이 얼마나 아름답고, 사랑스럽고, 즐거운가를 그녀의 작품을 통해 깨닫고 그녀의 긍정으로 가득찬 빛나는 그림으로 일상을 위로 받습니다.
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 알머슨
장소: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3층
기간: 2018.12.07~2019.03.31
[운영시간]
* 12월7일~2월28일 : 11:00~19:00 (입장마감 18:00)
* 3월1일~3월31일 : 11:00~20:00 (입장마감 :19:00)
휴관일 : 12월31일(월) 1월28일(월) 2월25일(월) 3월25일(월)
무료입장 : 36개월 미만 (증빙서류 지참시)
[관람요금]
성인 ( 만 20세 ~ 만 65세 미만) : 15,000원
청소년 ( 만 14 ~ 만 19세) : 11,000원
어린이 ( 만 36개월 ~ 만 13세) : 9,000원
[예매할인]
성인 15,000원 > 12,900원
청소년 11,000원 > 9,350원
어린이 9,000원 > 7,650원
* 구매 당일 사용 불가
* 사용기간 내 휴관일 1월 25일(월), 2월 25일(월)
[전시장소안내]
전시장소/주소: 한가람미술관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 예술의전당
전시 문의번호 : 02-332-8011
주차 : 자체주차장 (유료/ 전시 관람객 3시간 이내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