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고다팀(나의 고객은 다음 공정이다)입니다.
다음 공정을 생각하며 매 공정마다 완성도 높게 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제 눈내리는 모습이 어색하지 않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많은 목수분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데크작업을 위해 준비 된 각 사이즈의 방부목들 입니다.
창대리현장은 15평의 데크를 시공하게 됩니다.




죄측면 장선작업으로 부터 데크시공이 시작되었습니다.
장선간격은 500으로 라인을 확인해 가며 각 조이스트 마다 행거를 시공하였습니다.
림조이스트는 기초와 결합 될 수있도록 목공볼트로 고정하였습니다.


각 포스트 마다 구덩이를 파고 자갈과 몰탈을 넣은 뒤 레벨 확인 후
네일과 행거로 단단히 고정하였습니다.

그 사이 2층을 받치고 있던 포스트가 사이딩과 몰딩까지 입고
위용있는 모습을 들어내었습니다.




데크상판이 이어 시공됩니다.
엇갈리게 시공하였으며 데크상판 끝부분은 네일을 세번 주었습니다.
네일로 시공시 데크상판이 깨지는 현상이 많으므로 비트로 구멍을 낸 후 손으로 네일을 고정합니다.


지형에 맞춰 계단을 시공하였습니다.
건축주의 요청으로 스트링거 없이 계단을 따로 제작하여 시공하였습니다.


화장실 마지막 방수처리로 수성도막 방수액을 시공하였습니다. 그 위로 타일이 시공 될 예정입니다.
스타코작업도 이제 마무리가 되어 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