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락산,왕터산 연계산행

[테니스]

◆ 장락산,왕터산 연계산행

[놀미고개-584.5m봉-629.5m봉-장락산-깃대봉-화채봉-416m봉-왕터산(왕복)-281.6m봉-미사2리]

○ 산행일시 : 2022. 5. 11(수), 날씨 : 맑음.

○ 인원 : 나 홀로

○ 산행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1.8Km(GPS), 6시간 55분(중식 및 휴식 55분, 나물채취시간 포함).

○ 산행코스

07:50 잠실전철역 5번출구 롯데월드 건너편 버스정류장에서 7001번 좌석버스로 설악버스터미널, 08:50 모곡행 20-4번버스로,

○ 개요도

○ 장락산(長洛山, 635.5m)은

  경기 가평군 설악면과 강원 홍천군을 경계로 용문산을 모산으로 하여 북쪽으로 길게 이어지는 능선상에 걸쳐 있는 산으로, 바위가 많이 돌출되어 있고, 북한강과 홍천강이 그림같이 내려다보이며 통일교 (故)문선명 총재가 통일교의 세계본부에 해당하는 천정궁(天正宮·박물관)을 바로 이 장락산 자락에 지어놓았다. 건물의 크기나 대리석 규모가 압도적이고. 미국의 백악관과 국회의사당을 합쳐 놓은 듯한 석조건물로. 대리석 기둥 하나의 크기가 어른이 두 팔로 껴안을 수 없을 정도로 크며, 근래에 지은 석조건물로는 세계적인 규모이다.

아울러 장락산·왕터산은 가평 53산에 속한다.

-09:07 널미재(놀미고개) 327m 표석과 버스정류장등, 표석뒤로 오름, 산행시작

※널미재는 가평군 설악면과 홍천군 서면을 잇는 86번(한서로) 2차선도로임.

-09:14 이정표 →장락산 2.1Km, ↓널미재 200m, 가평쪽 방일해장국에서 오르는길과 합류, 된비알 오름.

-09:27 좌측에 584.5m봉 답사.

-09:43 된비알 안전로프 한오름 올라선 봉.

-09:56 629.5m봉, 삼각점, 지형도상 장락산, 숲사이로 진행할 산군조망

-10:08 593m봉, 바위 능선길 이어짐.

-10:09 좌측에서 오르는 희미한 길.

-10:15 바위지대 우측사면으로 건너 올라선 바위봉애서 곡달산등 설악면일대 조망.

-10:26 이정표 ←등산로 좌회, 바위지대 안전로프 오름.

-10:31 장락산(長洛山) 635.5m 정상석, 좌측으로 북한강과 청평면,설악면일대와 우측으로는 강원 홍천군 서면 클럽모우골프장, 지나온길과 용문산등 사방팔방 조망,

-10:38 내림길 좌측 아래 천정궁 등 조망처,

-10:42 바위지대 좌측으로 위험 출입금지판 로프, 거대한 바위 계속 이어짐,

-10:50 561m봉.

-11:07 538m봉,

-11:29 이정표 등산로→,

-11:39 517.3m봉, 좌측아래 가평휴게소.

-11:42 이정표 ←미사리 2Km, 가평휴게소 하산로 이정표 2개, ↑왕터산 4.35Km, ←미사리 2Km, ↓장락산 2.4Km.

-11:57 기이한 형상의 거대한 바위 우측으로 올라 474.3m봉.

-12:16 안부

-12:29 깃대봉 559.4m 삼각점,

※여기서 약 6Km 남았는데 내려가도 버스시간내에 도착하기 어려워 등산화 벗고 중식 및 휴식 55분,

-13:26 544m봉, 조망처, 뒤돌아 지나온길,가평휴게소,홍천강등 주변조망.

-13:32 거대한 바위군, 안전로프.

-13:58 봉, 좌회내림

-14:15 화채봉, 이정표 ↑왕터산 2Km, ↓장락산 4.75Km.

-14:23 안부, 발밑으로 서울-춘천간 고속도로 미사터널이 지남.

-14:30 417m봉

-14:34 안부, 좌측으로 앞버덩 하산로 갈림길, 왕터산 답사차 직진오름.

-14:42 왕터산 411m, 이정표 ↑도장골 2.6Km, ↓장락산 6.75Km, 되돌아 나물채취후,

-15:07 갈림길 복귀, 우측으로 내려감.

-15:18 281.6m봉, 좌로꺽어 급내림후 우회, 281.6m봉 밑을 사면으로 건너 좌회내림.

-15:35 미사리로 비포장길따라 좌측으로 진행 산울로 수상레져팬션앞을 지나고.

-16:04 미사2리 버스종점 정류장, 산행종료

※16:50버스 있다하여 마트에서 막걸리 1병구입 마시며 대기후 설악면으로 이동 7001번 좌석버스로 잠실을 거쳐 귀가함.

※이번 산행은 짧은구간으로 널미재에서 584.5m봉을 올라선후 계속되는 바위지대로 조망이 뛰어나고, 버스시간 여유있어 주변에서 간간히 나물 뜯고 휴식하면서 산행하였음.

※아울러 이번 산행으로 가평 53산을 모두 마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