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몬테스(Montes) 와인
몬테스의 시작은 1987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평생의 친구였던 아우렐리오 몬테스(Aurelio Montes)와 더글러스 머리(Douglas Murray)는 몬테스를 출범시키기 이전에 다른 칠레의 대형 와이너리에서 각기 선임 와인 메이커와 수출책임자로 일하고 있었다. 그곳에서 일명 `프로젝트 X`라는 이름으로 고급 와인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었는데 충분한 잠재력이 있음에도 칠레가 평범한 `슈퍼마켓 와인`만 만드는 것이 늘 불만이었던 몬테스가 경영진을 집요하게 설득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경영진의 인내심 부족으로 이 프로젝트는 오래지 않아 좌초됐고 몬테스는 고품질 와인에 대한 갈망을 억누르지 못하고 급기야 회사를 그만둔다. 고품질 와인은 이제 그에게는 새로운 존재 이유가 됐다.
"다음 세상에서는 효모로 태어나고 싶다"고 말할 만큼 타고난 와인 메이커인 몬테스는 기술적으로도 탁월했고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며 끊임없이 양조적 실험을 강조한 열린 사고의 소유자였다. 또 아마추어 파일럿으로 직접 경비행기를 몰고 칠레 구석구석을 다니며 최고의 포도밭 후보지를 오랫동안 물색해온 덕에 오늘날 칠레 최고의 포도밭을 직접 소유하게 됐을 뿐 아니라 칠레 와인의 지평을 넓힌 공헌자로 존경받고 있다.
한편 그와 같은 꿈을 꾸며 함께 사표를 제출한 머리는 스페인에서 와인 수출 업무를 오래 경험한 베테랑이었다. 두 사람은 퇴직금을 쏟아 붓고 투자도 약간 받아 1987년 빈티지 포도를 매입해 와인 2만여 병을 만들었는데 이것이 몬테스의 출발이었다. 바로 그 첫 와인이 몬테스 알파 카베르네 소비뇽이었다.
세계 와인시장을 뚫는 것은 결코 만만한 일이 아니었지만 혜안의 소유자인 머리는 이 어려운 작업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했다. 그리스 문자로 첫 글자인 알파를 제품명에 넣어 칠레 와인의 새로운 시대가 열렸음을 암시하고 동시에 즉각적으로 플러스 알파를 연상케 해서 소비자로 하여금 기존 와인에 비해 분명 진일보한 측면이 있음을 어필한 절묘한 작명도 그의 아이디어였다.
또 천사를 브랜드 상징물로 채택한 것 역시 개인적 경험을 살린 결정이었다.
그는 골동품 수집가로 한국문화를 유독 사랑해 인사동에 가는 것을 즐겼고, 남대문이 화재로 소실됐다는 뉴스를 보고는 출장지에서 손편지로 슬픈 소회를 전하기도 했다. 암이 재발해 투병 중에도 초인적인 힘을 발휘해 한국을 마지막으로 방문, 몬테스 와인의 팬들을 만났고 한국 수입사에 `생명의 나무`라는 제목의 예술작품을 선물로 주기도 했다. 그 다음해인 2017년 그가 천사의 부름을 받았을 때 한국 수입사에서는 긴급히 조문단을 칠레에 파견하고 한국에서도 추도식을 열어 고인과 오랜 우정을 기린 바 있다.
Vina Montes
칠레 와인의 선두 주자인 몬테스 와인을 생산하는 와이너리인 비냐 몬테스는 현대 칠레 와인의 역사를 다시 쓰고 있는 개척자인 아우렐리오 몬테스(Aurelio Montes)에 의해 창립되었다. 그는 칠레의 유서 깊은 와이너리인 운두라가(Undurraga)와 산 페드로(Vina San Pedro)에서 경력을 쌓다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프리미엄 와인을 생산할 야심으로 와인 메이킹과 무역에 경험 많은 3명의 파트너와 함께 회사를 설립하였다.
칠레의 핵심 와인 산지인 꾸리꼬 밸리(Curico Valley)와 꼴차구아 밸리(Colchagua Valley)에 각각 3개와 1개의 이스테이트를 두어 약 300 ha의 포도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생산량의 약 95%를 55개국에 수출하여 특히 해외에서 높은 명망을 얻고 있다.
특히 몬테스 알파 까베르네 소비뇽은 2000년과 2002년에 미국 레스토랑을 대상으로 실시한 투표에서 미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칠레와인 1위에 뽑혔으며 2001년 12월1일 부산에서 있은 FIFA월드컵 조추첨 행사에서도 메인 와인으로 선정되어 그 품질의 우수성을 두루 인정 받기도 했다.
또한 호주에서도 가장 많이 팔리는 칠레 와인이며, 프랑스 보르도에서도 판매가 되고 있다. 이렇듯 몬테스의 와인은 칠레 특유의 강인한 생명력과 세련미를 함께 갖춘 우수한 와인으로서 찬사를 받고 있으며 그 정점에는 현재 칠레 최고의 와인으로 찬사 받는 몬테스 알파 M(Montes Alpha M)과 100% 시라 품종으로 만든 몬테스 폴리(Montes Folly)가 있다.
꿈꾼 자들의 결의
몬테스의 성장 배경에는 도원결의와 같은 산 페드로의 결의가 있다. 삼국지와는 달리 이곳에서는 네 사람이 뭉쳤다. 저마다 꿈을 가졌던 자들이며 그 꿈을 이루어냈다. 이들이 몬테스에서 각자 맡은 역할을 잠깐 살펴보자. 우선 와인 메이킹은 아우렐리오 몬테스, 수출은 더글러스, 재무는 알프레도가 담당했고, 포도밭은 페드로의 것을 빌렸다. 아우렐리오는 운두라가 양조장에서 12년간 근무하다가 산 페드로 양조장으로 옮겼는데, 거기서 더글러스와 알프레도를 만났다. 두 양조장 모두 품질보다는 수량에 역점을 둔 전통적인 양조장으로 대규모를 자랑하는 곳이다. 아우렐리오의 꿈은 품질 와인을 만드는 것이었다. 나머지 세 사람이 그의 뜻에 동의했다. 곧바로 실전에 돌입해 새로운 와인을 탄생시킬 수 있었다. 이들은 현재 모두가 사장의 자리에 있다.
제이미 로스(Jamie Ross)가 쓴 『천사가 밟는 곳(Where angels tread)』이란 제목의 몬테스 이야기 책에서 아우렐리오는 다음과 같이 고백한다.
‘공중에는 여러 음악 소리들이 있었다. 그런데 어느 누구도 마켓에서 흘러나오는 음악 소리를 듣질 않았다. 또 모든 사람들이 해변에 있었지만, 우리는 파도를 기다리며 수영을 하고 있었다. 파도가 오는 것을 보았고, 헤엄쳐 그 위에 올라 계속 파도를 타며 나갔다. 그리고 우리는 지금 여기까지 와 있다.’
휴 존슨은 “몬테스 이야기가 꿈처럼 들린다면, 그건 정말 꿈 같이 시작되었고 순차적으로 모든 것이 실현되었기 때문에 그렇다”고 말했다.
불과 20년 전만해도 몬테스는 아무 것도 아니었다. 일단의 열망을 품은 자들은 그저 헛된 망상가로 취급당했다. 80년대 몰아친 불황으로 칠레 경제는 말이 아니었다. 오로지 성공만이 모든 빚과 수고를 갚아줄 수 있었다. 이들은 지쳐갔지만 포기하지 않았다. 드디어 1987년에 처음으로 알파 카베르네 소비뇽을 출시했다. 그 당시 양조장의 이름은 몬테스가 아니라 디스커버리 와인이었다. 오늘날 현대식 양조장이 위치한 콜차구아 밸리의 아팔타 지역이 아닌 쿠리코 밸리에서 만들어진 양조장 때의 일이다. 생애 처음으로 자신들의 와인을 만든 동업자들은 타협하지 않고 품질 와인 생산에 더욱 매진했다. 드디어 1997년에 큰 성과를 거두었다. 10년 숙성된 레드 와인의 품평회가 영국의 한 와인지에 의해 준비되었다. 몬테스는 오브리옹, 무통 로쉴드, 페트뤼스 등이 포진한 1987년 빈티지 경연 대회에서 샤토 린치 바쥬만 제외하고 모든 보르도 와인들을 모조리 눌렀다. 이 와인이 우리 시장에서 베스트셀러인 몬테스 알파 카베르네 소비뇽의 데뷔 빈티지이다. 이후 1990년 빈티지 경연 대회에서는 이전의 성적을 뛰어넘었다.
더글러스는 이렇게 회고한다.
“우리는 일종의 테스트를 통과한 것 같았어요. 우리 와인의 숙성력을 인정받게 되었지요.”
몬테스는 레드 와인뿐 아니라 화이트 와인도 강세다. 1998년 빈티지의 알파 샤르도네는 대단한 찬사를 받았다. 2000년 2월에 이탈리아 슬로푸드와 비니탈리 조직위가 마련한 시음 대회에서 ‘세계 최고의 샤르도네’로 선정되었다. 하지만 여러 이탈리아 양조장들이 결과에 불만을 표시했고, 결국 그 다음 달에 열린 비니탈리 기간 동안에 다시 한 번 시음하게 되었다. 시음은 이탈리아 소믈리에 협회가 진행했는데, 결과는 이전과 다름없이 몬테스를 빛나게 했다. 연이은 시음 결과 알파 샤르도네는 품질의 탁월성을인정 받았다.
칠레의 간판 양조장 콘차 이 토로와 샤토 무통 로쉴드의 합작품 ‘알마비바’가 데뷔한 1996 빈티지는 몬테스의 간판 와인 ‘몬테스 알파 M’의 데뷔 빈티지와 같다. 보르도의 큰 물결이 칠레를 들썩이고 있을 때 동업자들은 칠레만의 슈퍼 프리미엄급 와인을 꿈꾸고 있었고, 그 꿈 역시 실현되었다.
몬테스 알파 M은 보르도 스타일의 레드 와인이다. 가녀린 실이 촘촘하게 들어차 엮어낸 섬유 조직 같이 섬세하지만 단단한 질감이 특징이다. 블랙 커런트 향취가 강하며 농익은 포도로부터 스며 나오는 단내와 오크의 바닐라 향기가 잘 어우러져 있다. 처음 이 와인을 만드는 과정에서는 내부적으로 ‘프로젝트 X’라고 불렸으나, 이 이름이 와인에 적당하지 않다고 여겨 X를 M으로 바꾸었다. 사람들은 M은 바로 더글러스의 성인 머레이를 뜻하지 않느냐고 추측하지만, 정작 더글러스는 그러지 말라고 정중하게 부탁한다.
와인은 양조 과정에서만 정성을 쏟는 게 아니다. 제조된 와인을 적당한 시기가 될 때까지 저장하는 것도 양조 과정의 일부다. 천사 이미지를 차용하여 만든 몬테스 양조장의 셀러에 가보면 숙성 과정의 중요함을 느낄 수 있다. 오크통에 든 와인을 차곡차곡 쌓아 둔 저장고는 병입하기 전까지 길면 2년 동안 와인을 준비시키는 곳이라 양조장에서는 보통 신경 쓰는 곳이 아니다. Montes의 셀러는 잔잔한 클래식 음악을 틀어 놓는다. 교회 음악 같기도 하다. 와인에 귀가 달린 건 아니지만 주인장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대목이다.
양조장 입구에는 천사 조각상이 서 있다. 병 라벨에도 빠짐없이 등장한다. 더글러스는 몬테스의 천사가 자신을 여러 번 지켜 주었다고 고백한다. 그는 다이빙 사고로 죽을 뻔했었다. 그 후 자동차 사고도 두 차례나 겪었다고 한다. 부드러운 성품과 온화한 미소를 지닌 더글러스는 여러 번의 위기에서 이렇게 무사한 것에 무척 감사한다. 천사 이미지는 이런 의미에서 최상의 선택인 것 같다. 근엄한 기둥을 지나면 성가가 울려 퍼지는 숙성고로 진입하게 된다.
오늘날 베스트셀러 몬테스 알파를 더러 ‘갑산(甲山)’ 와인이라고도 한다. Montes는 스페인어로 Mountain이고, 알파는 우리의 甲에 해당되는 말이니 제대로 붙인 별칭이다. 카베르네 소비뇽이든 메를로든 시라든 샤르도네든 품질은 모두 다 좋다.
[ 참고자료 : 네이버 지식백과]
몬테스 Red Wine의 종류
1) 2009 몬테스 알파 까베르네 소비뇽 Montes Alpha Cabernet Sauvignon 43,000원
누적 판매량 900만병을 돌파하며 국내 브랜드 부동의 1위 의 몬테스 알파는 와인은 잘 몰라도 ‘몬테스 알파’는 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국내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한다.
강렬한 느낌을 주는 루비 색이 인상적인 이 와인은 열매 과일, 블랙커런트, 시가 박스, 바닐라와 민트 향 등이 복합적이며, Fruit과 Oak의 느낌이 하나로 잘 화합하여 부드럽고 우아한 면모를 느낄 수 있다. 적당한 무게와 잘 짜여진 구조는 Young할 때도 마시기 쉬우나 5년 정도 숙성하면 그 진가를 나타나며 15년 정도 숙성이 가능하다.
용량 : 750㎖ 알코올 도수 : 14.5%
지역 : Rapel Valley/칠레(Chile)
2) 몬테스 리미티드 셀렉션 까버네 까르메네르
(Montes Limited Selection Cabernet Carmenere)
분류 : Red Wine 빈티지 : 2016
용도 : Table Wine
생산지 : 칠레 > Rapel Valley > Cholchagua Valley
용량 : 750ml 음용 온도 :16~18˚C 당도 : 드라이 와인
품종 : 카베르네 소비뇽 70%, 까르메네르 30%
생산자 : 몬테스(Montes (Vina Montes))
가격 : 36,000원(판매처 별로 가격 상이)
수입원 : 나라셀라
어울리는 음식 : 스파게티, 육류, 치즈, 토마토
Remark : 2016 빈티지: Wine Spectator 89점
3) 2014 Montes Alpha 쉬라
70,000원
몬테스는 시라를 칠레에 최초로 도입한 선구자이며, 이 와인은 몬테스의 Apalta Estate에서 자란 포도로 만들어졌다. ’99년 빈티지로 알파 시리즈에 가장 늦게 합류했으나 가장 고급스런 와인이다. 프랑스 오크통에서 1년 숙성을 거치며, 단 1회의 가벼운 여과를 거쳐서 짙고도 풍성한 맛을 병 속에 담고 있다. 짙은 루비-레드 빛깔에 매우 아름답고 유혹적인 커피, 넛멕(Nutmeg), 검은 체리의 향을 자랑하며 기분 좋을 정도의 그을린 향과 약간의 가죽 향도 느낄 수 있다. 완숙한 검은 자두의 진한 맛과 석쇠로 구운 육류와 같은 맛도 함께 부드럽고 재질감이 뛰어난 타닌과 훌륭한 벨런스, 긴 여운으로 상당한 평가를 받고 있다
용량 : 750㎖ 알코올 도수 :
지역 : 칠레,Colchagua Valley -Central Valley - Rapel Valley
4) 몬테스 알파 말벡 2015[ Montes Alpha Malbec 2015]
종류 레드와인 용도 테이블와인 750㎖
당도 분류 드라이와인
생산지 : 칠레(Chile) Rapel Valley Cholchagua Valley
생산자 : 몬테스 빈티지 2015
품종 : Malbec 90%, Cabernet Sauvignon 10%
스타일 : Chilean Malbec
맛과 향 : 과일
바디 : 조금 무거운 바디 음용온도: 17~18℃
특징 및 수상내역
*2014 대한민국 주류대상 신대륙 레드 와인 부문 대상
가격(나라셀라) 49,000원 (판매처별로 가격이 다를 수 있다.)
5) 몬테스 알파 블랙 라벨 카버네 소비뇽
Montes Alpha Cuvee Cabernet Sauvignon
와인사에 길이 남을 품질 혁명의 기수
· 와이너리 : 몬테스(Montes) · 생산국 : 칠레
· 생산지역 : 콜차구아 밸리
· 타입 : 레드
· 포도품종 : 카버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 85%, 시라(Syrah) 10%, 카르메네르(Carmenere) 5%
· 용량 : 750㎖ 알코올 도수 15%, 음용온도 : 17~18℃
· 와인 설명
몬테스 알파 블랙 라벨 카버네 소비뇽은 깊고 강렬한 루비-레드 빛깔의 와인으로 칠레 최고의 프리미엄 레드 와인 생산지인 콜차구아 밸리에서 만들어진 카버네 소비뇽 와인이다. 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블랙 라벨’은 콜차구아 밸리 내에서도 아팔타와 마르치구엘 포도밭의 가장 프리미엄 구획에서만 양질의 포도를 선별하였다. 또한 기존 알파보다 수확시기를 일주일 연장하여 더욱 응축된 과실 아로마와 실키한 타닌을 가지며, 몬테스 알파보다 4개월 더 긴 16개월 동안 프렌치 오크에서 숙성과정을 거쳐 토스티한 풍미와 크리미한 질감을 배가시켰다.
이 와인은 잔에 따르자마자 블랙베리, 블루베리, 자두 등의 완숙된 검붉은 과실향이 넘실대며 시럽으로 코팅된 체리와 무화과, 크렘 드 까시스 향이 은은하게 피어오른다. 감초 등의 달콤한 향신료는 토스트, 넛맥 등과 함께 와인에 복합미를 부여하고, 타바코, 모카 등의 다채로운 풍미가 신선한 과실 캐릭터와 함께 매우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입에서 느껴지는 구조감 또한 일품으로 풀 바디의 와인을 헤비하게 느껴지지 않게 하는 발란스와 결 좋은 탄닌 느낌이 길고 아름다운 여운으로 마무리된다.
몬테스 알파 블랙 라벨 역시 기존 알파와 같이 물 사용을 최소화한 ‘드라이파밍’ 농법으로 탄생되었다.
6) 2016몬테스 폴리 시라 Montes Folly Syrah
Montes Folly Syrah 130,000- 200,000원
.심오하며 윤택한 루비 빛깔을 띠며 잘 익은 검은 과일과 훌륭한 시라에서 찾을 수 있는 미묘하고 복잡미묘한 향이 속속들이 전개된다. 벨벳과 같은 질감을 가지고 있으며, 대단히 긴 여운을 드리운다.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시라 와인의 하나로 자리매김 하고 있으며, 칠레 시라의 표본으로 존경 받고 있는 와인이다. 폴리(Folly)는 '어리석음' 을 뜻하며, 몬테스가 칠레 최초로, 그것도 경사 45도의 산중턱을 깎아 만든 포도밭에 시라를 심었을 때 사람들이 던진 말로 지금은 당당히 와인의 이름이 되었다. 좋은 포도밭을 찾아내는 아우렐리오 몬테스의 천부적 감각과 끝없는 개척 정신이 탄생시킨 시라 품종의 걸작이다.
용량 : 750㎖ 알코올 도수 : 15.5%
지역 : Chile > Rapel Valley > Cholchagua Valley > Apalta Valley
7) 몬테스 알파 엠 Montes Alpha M
Montes Alpha M 140,000원 - 195,000원
칠레의 특급 와인 중에서도 선두에 서 있는 와인으로 보르도 블랜드(Bordeaux Blend)방식으로 만들어져 맛의 깊이와 느낌이 고상하고 귀족적입니다. 아주 진한 루비 색에 붉은 색 과일의 향과 후추와 같은 스파이시함(Spiciness)이 잘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숙성 보존할 수 있는 기간도 보장되는 와인입니다. 와인 이름의 M은 공동 창업자인 더글라스 머레이(Douglas Murray)의 성의 이니셜을 딴 것으로 칠레 와인의 세계 진출에 혁혁한 공을 세운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함입니다
용량 : 750ml알콜도수 : 14.5%
지역 : Colchagua Valley -Central Valley - Rapel Valley
8) Montes Alpha Pinot Noir
분류 : Red Wine 용도 : Table Wine
생산지 : 칠레 > 아콘카구아(Aconcagua) > Aconcagua Valley
빈티지 : 2017년 용량 : 750ml
품종 : 피노 누아 100%
알코올 도수 : 14.5% 음용 온도 : 15~17˚C 당도 : 드라이 와인
생산자 : 몬테스(Montes (Vina Montes))
가격 : 60,000원(판매처 별로 가격 상이)
수입원 : 나라셀라
테이스팅 노트 : 꽃, 딸기, 오크
어울리는 음식 : 닭고기, 버섯, 생선류, 송아지고기, 스테이크, 연어, 오리고기, 참치
Remark : 2018 대한민국 주류대상 신대륙 레드 와인 부문 대상
9) Montes Alpha Special Cuvee(Black Label) Pinot Noir
분류 : Red Wine 용도 : Table Wine
생산지 : 칠레 > 아콘카구아(Aconcagua) > Aconcagua Valley
빈티지 : 2016년 용량 : 750㎖
품종 : Pinot Noir 100%
알코올 도수 : 14% 음용 온도 : 14~16˚C 당도 : 드라이 와인
생산자 : 몬테스(Montes (Vina Montes))
가격 : 70,000원(판매처 별로 가격 상이)
수입원 : 나라셀라
어울리는 음식 : 까망베르 치즈, 리조또, 머쉬룸 리조또 , 붉은 육류, 육류, 치즈
Montes Taita 2011년
분류 : Red Wine 용도 : Table Wine
산지 : 칠레 > Rapel Valley > Cholchagua Valley 생산자 : 몬테스(Montes (Vina Montes))
빈티지 : 2011년 용량 : 750ml
품종 : 카르메네르, Syrah/Shiraz, 카베르네 소비뇽 85%
알코올 도수 : 15% 음용 온도 ; 17~18˚C 당도 : 드라이 와인
가격 : 570,000원(판매처 별로 상이) 수입원 : 나라셀라
테이스팅 노트 : 모카, 블랙베리, 블루베리
Remark : 칠레 최고가의 슈퍼 아이콘 와인 *2011 빈티지: Robert Parker 93점
Remark : 강력한 루비 Red빛을 띠며, 풍부한 불루베리, 블랙베리, 모카외 트러플의 아로마가 코를 압도한다. 사랑스럽게 느껴질 정더러 부드럽고도 둥근 느낌의 타닌은 이 와인이 더할 나위 없이 우아하지만 Powerfull한 와인임을 알게 해주며, 길고도 복합적인 Finish와 조화로운 구조감은 오랜 기간 숙성될 수 있음을 알게 해준다. 또 극히 制限的인 수량만 생산하는 농축미와 복합미묘함이 뛰어난 와인으로, 까베르네 쇼비뇽이 주품종이디.
1) 생산지 : 칠레 > Rapel Valley > Cholchagua Valley
2) 품종 : 카르메네, Syrah/Shiraz, 카베르네 소비뇽 85.00%
3) 알콜 도수 : 15% 4) 수입원 : 나라셀라
5} 테이스팅 노트 : 모카, 블랙베리, 블루베리
6) 참고 : 칠레 最高價의 슈퍼 아이콘 와인 *2011 빈티지: Robert Parker 93점
Montes White Wine
1) Montes Alpha 샤르도네 2016
생산자 : Montes(Vina Montes)
생산지역 : 칠레> Aconcaqua〉Casablanca Valley
품 종 : 샤르도네 100% 종류 : White
추천음식 ; 훈제연어, 생귤, 크림 소스로 조리한 생선류, Oily한 스파게트 등과 잘 어울린다.
가 격 : 49,000원(2016년, 판매처 별로 상이) 수입사 : 나라 셀라
Remark : 1) 2017년 대한민국 주류대상 화이트 와인부분 대상 수상
2) 2018년 대한민국 주류대상 신대륙 화이트 와인 부분 대상 수상
2) Montes Alpha Cuvee Chardonnay 2015
생산지 : 칠레〉Aconcagua Valley 와이너리 : Vina Montes
향 ; 복숭아, 파인애플, 바나나, 시트러스, 바닐라, 오크와 같은 열대 과일 향
맛 ; Dry, 산도 높음, 적은 타닌, 바디는 미디엄
용량 : 750ml알콜도수 : 13.5%
음용 온도 : 12 ∼13℃
Remark : 2017년 대한민국 주류대상 ‘신대륙 화이트 와인부분 대상’ 수상
어울리는 음식 ; 육류, 치즈, 연어
공급과 가격 ; 나라셀라, 67,000원(판매처 별로 다름)
생산자 노트
와인은 깊은 옐로우 빛깔을 가지며 파인애플, 바나나 등의 잘 익은 열대 과일 풍미와 복숭아 등의 흰 과일을 연상케한다. 섬세한 오크 터치를 목적으로 와인의 40%만 프렌치 오크통에서 12개월 숙성하여, 풍성한 과일 아로마에 바닐라, 헤이즐넛 및 토스티한 풍미가 복합미를 부여하였다.
특히 ‘블랙 라벨’ 샤도네이는 섬세한 유제품 및 토피 노트가 매우 유혹적으로 다가오며 입 안에 닿았을 때 꽤 묵직하지만 매우 생동감 있고 신선한 풍미와 기분 좋은 산도, 긴 여운으로 아름답게 마무리된다. 몬테스 알파 알파 블랙 라벨 샤도네이는 태평양과 인접한 아콩카구아 코스타에 포도밭이 위치해 있어, 포도송이가 해안바다를 받으며 아주 천천히 완숙된다. 덕분에 와인은 생동감 있는 과일풍미와 좋은 산도를 가지며, 부르고뉴를 원산지로 하는 디종 클론 사용과 점질토를 기반으로 하는 토양으로 열대과일 풍미와 섬세한 시트러스 풍미가 적절하게 조화되었다
소장하고 있는 Montes W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