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의 어원과 르완다어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과연, <아리랑>과 <쓰리랑>은 무슨 의미일까?
남녀가 이별하여 가슴이 아리고 쓰린 것을 뜻하는 걸까?
많은 외국인들이 아리랑의 뜻을 물어오지만, 불행하게도 한국인들은 한국어인 아리랑의 의미를 알지도 못하며 설명해 주지도 못한다.
그러면, 아리랑은 한국어가 아니고 도대체 어느 나라 언어란 말인가?
한국과 이웃한 중국 일본 몽골 시베리아 원주민어 동남아어 등 등을 모두 훝어 보아도 아리랑의 어원을 알 수 없다. 그런데 말이다.
한국인을 비롯한 현대 유라시아인들은 아프리카 현생인류가 7~8만 년 전에 사하라 지역의 기후변화와 인구 증가로 탈 아프리카 하여, 네안데르탈인 데니소바인 등의 유라시아 대륙지역의 구 인류와 혼혈되어 탄생한 것인데, 그 주류가 아프리카인이었으며 아프리카인들이 유라시아 구 인류를 정복한 원인과 이유가 바로 효율적이고 정교한 언어인 것이다.
그렇다면, 한국어를 비롯한 유라시아 모든 언어들은 모두 아프리카 언어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극히 합리적이고 절대적인 결론에 이르게 된다.
그런데, 아프리카에도 수천 개의 광범위한 언어들이 있으니, 과연 어떤 언어가 한국어를 비롯한 유라시아 언어에 가장 영향을 주었을까?
수만년 전에 아프리카를 벗어난 주류 인류는 먼저 7만 년 전 북부 아프리카 인류였고, 그 후 수만년 후 동남 아프리카 인류가 다시 유출되었다.
한국인 등 동부 아시아인들의 조상은 7만 년 전 북부 아프리카를 탈출한 인류였는데, 그 지역에 잔류한 후손들은 역사 시대에 아프리카로 진입한 중동계 유라시아인들에게 밀려나서 지금의 아프리카 중북부 산간 오지에서 나라를 이루고 살고 있다.
르완다 우간다...이런 잘 알려지지 않은 아프리카 산간 오지의 나라들...
이들의 언어인 <르완다어 (kinyarwanda)>가 바로 한국어 등 유라시아 언어들의 가장 유력한 조상어인 것이다.
이들의 언어는 한국의 강원도 사투리처럼 세계의 오지의 언어이지만 사실은 가장 원시적인 조상어인 것이다...
모든 유라시아언어가 이들의 언어로써 해석되는 것은 바로 이들의 언어가 가장 원시적이며 오래된 화석 같은 언어이기 때문인 것이다.
현대 르완다어는 원시 르완다어와 물론 다를 것이지만, 그래도 원시 르완다어와 크게 다른 것 같지 않다.
그것은 사람은 수억년 전에 쥐 같은 포유류의 조상에서 현대인이 되었지만 은행나무는 수억년 전부터 지금 그대로인 것과 마찬가지인 것이다.
진화는 같은 속도로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그 속도는 환경에 따라 천차만별인 것이다.
따라서, 왜 현대 르완다어로 현대 한국어를 해석하느냐는 물음은 어리석은 질문인 것이며, 필자의 연구로는 현대 르완다어는 7만년 전 르완다어와 거의 변화되지 않은 그대로라고 말해도 좋을 정도인 것이다.
그러므로, 현대 한국어 및 유라시아어는 르완다어로 해석할 수 있다.
그러면, 아리랑을 다시 보자. 필자가 처음 아리랑의 어원을 찾기 위해 세계 각국의 언어를 서베이 했을 때, 눈에 띈 것이 바로 아프리카 중북부 산간 오지의 르완다어였다.
오직, 르완다어 만이 <아리(ari)>가 <처녀(virgin, maiden, fiancée)>를 뜻하였다.
또한, <쓰리(shuti)>가 <친구(friend)>를 뜻하였으며, <랑(ranga)>은 <공인하는 것(to publish)> <짝(match, mate)>을 의미하였다.
그렇다면, <아리랑 (ari + ranga)> <쓰리랑 (shuti + ranga)>의 의미는 명백한 것이다.
<아리랑>은 <약혼녀>이고 <쓰리랑>은 <약혼남>인 것이다.
그들은 <원시 부족사회>에서 부족장이 공인한 약혼기간 중의 남녀인 것이고, 그 수개월간의 약혼기간이 끝나면 부부가 되거나 또는 부족장이 지명한 감시인이 그들이 불륜을 저지르거나 성격이 좋지 못하면 파혼을 선언하였다.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는 것은 족외혼이었으므로 그러한 파혼 당한 아리랑이 이웃 마을로 다시 돌아가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아리랑 고개는 약혼 남녀의 이별을 뜻하는 것이다. 그리고,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여기서, <아라리>는 르완다어 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손톱으로 사랑싸움을 하는 것> 즉 <아리랑과 쓰리랑이 사랑의 파국을 맞는 것>을 의미한다.
결국, <아리랑 고개>나 <아라리가 났네>는 원시 부족시회의 약혼기간 중의 아리랑과 쓰리랑이 해피엔딩을 맺지 못하고, 서로 갈라서는 파국을 맞이한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렇게 우리의 한국인의 <아리랑>은 르완다어에서 유래한 것이고, 또한 모든 한국어 역시 르완다어에서 유래한 것이다.
이것은 자식이 아무리 부모가 아프리카 깜둥이라고 부모를 무시하여도 부모는 부모인 것이니 그것을 부인하면 불효한 자식이 되는 것이다.
우리 한국인들의 조상은 아프리카에서 대부분 유래하였고, 일부 유라시아인 구 인류의 피가 혼혈되어 있지만, 그 언어는 아프리카에서 기원하였음이 명백한 것이고, 이것은 부인할 수가 없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