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교육 소감문 및 사진(구영초 5학년)

[김진근]

2021년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문

구영초등학교 5학년 1반 이름 문인후

인성(효)교육 강사 성명 : ( 정재화 )선생님

제 목

인성의 근본은 효

제일 중요한 것은 나다. 왜냐하면 내가 없으면 나는 아무것도 못하니까 말이다. 중요한 것은 나지만 나 혼자는 절대 살지 못할 것이다. 왜냐하면 갓난아기부터 노인까지 사는데는 시간이 필요하고 특히 갓난아기 대는 사고력이 뛰어나지 않아서 분유를 타는 법, 기저귀를 가는 법도 모르기 때문이다. 쉽게 말하자면 의식주를 해결하지 못한다. 그것을 뒷받침해주고 도와주는 것은 바로 가족, 친척이다. 가족, 친척은 자신이 크는 것을 도와주고 의식주 생활에 영향을 미친다. 그래서 나는 그런 가족을 위해 ‘효’를 실천해야한다. 그 효 중 가족, 친척이 좋아하는 것은 건강, 공부, 예의, 태도 등이다. 가족들과 친척들이 이 효 중에 제일 바라는 것은 바로 건강이다. 왜냐하면 건강이 좋다면 좋은 생각, 호기심이 더해져 다른 ‘효’ 요소들도 잘하게 될 것이다. 친척, 가족들에게는 또 다른 중요한 ‘효’가 있다. 바로 친구이다. 친구를 잘못 사귄다면 일진이나 게임이라는 걸로 빠져서 오히려 가족이나 친척 뿐 아니라 학업, 학교생활에도 아주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족, 친척이 아니더라도 생활 속에서도 효를 지켜야 한다. 예를 들어 선생님의 말씀을 잘 들어야 하는 것처럼 말이다. 이제 효를 지킬 때 주의할 점을 알아보겠다. 첫째, 가족, 친척의 마음을 상하게 하면 안 된다. 가족, 친척의 마음을 상하게 한다면 가족과 친척이 죽을 때 뒤늦은 후회나 늦은 사과를 하게 된다. 그 전에 자신의 잘못을 뉘우쳐야 한다. 그리고 가족과 친척의 마음을 상하게 했다면 가족과 친척의 가슴에 그 행동이 새겨졌을 것이다. 그러니 상처를 절대로 주면 안된다. 둘 째 효에 어긋나는 행동은 자제한다. 효에 어긋난다면 가족, 친척 마음이 상할 수 있다. 항상 잘 지킬 수는 없겠지만 최대한 노력하자. 셋째 가족, 친척의 마음이 상했다고 느껴질 때는 바로 사과하자. 시간이 지나면 친척이나 가족의 가슴에 새겨질 수 있기 때문이다.

2021년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문

구영초등학교 5학년 1반 이름 박유나

인성(효)교육 강사 성명 : ( 정재화 )선생님

제 목

인성의 근본은 효

나는 그동안 부모님의 모든 말씀과 관심을 귀찮게 여겼다. 나를 미워해서 나를 싫어해서 이런 말씀을 하시는 줄 알았다. 가끔은 나를 원망하기도, 부모님을 미워하기도 하였다. 오늘도 다름없이 부모님을 미워하며 학교를 갔다. 2교시, 효라는 말을 들었을 때 처음엔 막막하고 나와 상관없는 단어처럼 느껴졌다. 오늘 하루도 지루한 하루가 될 거라고 예상을 하며 수업을 듣는데, 선생님께서 감나무 위에서 자식이 오기를 기다리는 부모님의 모습을 딴 한자를 보여주시며 이야기를 해주시니 부모님을 미워하던 행동이 죄송하게 느껴졌다. ‘우리 어머니도 이러실까?’ 라는 생각을 할 때 즈음 이야기를 들었다. 한 부부가 버려진 아이를 데려와 자신의 눈과 목숨을 희생하며 키우는데 아이는 부모님을 원망했다. 하지만 결국 자신을 위해 희생하신 부모님의 마음을 알고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이야기였다. 이야기를 듣자마자 내가 부모님을 속상하게 했을 때 오히려 나를 걱정하며 전화를 거신 부모님이 생각나 눈물이 났다. 그동안 효도해야지 하며 효도를 못한 내가 원망스럽고, 부모님께 감사하고, 죄송함을 담은 눈물이었다. 울고 나서 부모님께 떳떳한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억지로 하던 공부를 이제는 누구를 위해 자발적으로 하고 싶어졌다. 부모님, 이제는 당당한 자식이 되겠습니다. 부모님, 사랑합니다.

2021년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문

구영초등학교 5학년 2반 이름 안현주

인성(효)교육 강사 성명 : ( 엄태섭 )선생님

제 목	깨달음을 주고 가신 할아버지 선생님
오늘 이 교육을 듣고 많은 교훈을 얻고, 많은 것을 깨달았습니다.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이 마치, 저의 돌아가신 할아버지께서 제 귀에 속삭여 주는 것 같았습니다. 이 교육을 들으면서 부모님께 고마음과 미안함을 동시에 느꼈습니다. 부모님께서는 저와 동생에게 아낌없이 모든 것을 나눠 주시는데, 동생에게만 잘해준다고 오해한 제가 오늘 깨달았습니다. 부모님께서 최대한 공평하게, 저와 동생이 즐겁게 해주려고 노력하는 것을. 저희가 싫어하는 잔소리도 저를 사랑해서 기꺼이 하신 말씀이란 걸 깨달았습니다. 이제부터라도 부모님을 위해, 가족을 위해 최선을 다해서 그들을 행복하게 만들고 싶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공부하고 꼭 그들을 행복하게, 즐겁게 하고 싶습니다.

2021년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문

구영초등학교 5학년 3반 이름 선 동 휘

인성(효)교육 강사 성명 : ( 김종식 )선생님

제 목	인성교육
선생님이 꿈을 마음에 두고만 있는 게 아니라 자신의 꿈을 책상에 붙여두면 꿈을 이룰 수 있다고 하셨다. 책상에 붙이라는 건 보기만 하는 게 아니라 그걸 보면서 자신이 무엇을 해야 꿈을 실천할 수 있는지를 알기 위해 책상에 붙이는 것이라고 말하시니 나도 지금까지 꿈을 마음속에만 둔 것 같은 생각이 든다. 그래서 나는 내 꿈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생각해야 하고 그것을 실천해야 하는 것을 알았다.

2021년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문

구영초등학교 5학년 3반 이름 이 하 윤

인성(효)교육 강사 성명 : ( 김종식 )선생님

제 목	인성교육
생전 처음 ‘인성교육’을 해 봤는데 신기했다. 갑자기 옛날 학교로 돌아간 느낌이 들기도 했다. 한자어가 많이 나와서 어렵긴 했지만 그래도 뜻은 거의 알겠다. 구용, 즉 아홉가지 올바른 몸가짐에서 내가 해당되지 않는 걸 고쳐보려 한다. 또 꿈을 실현하는 효과적인 방법도 배웠다. 바로 꿈을 포스트잇에 쓰고 붙이는 거다. 난 꿈까진 아니지만, 전부터 바꾸고 싶었던 글씨체를 써 붙이려 한다.

2021년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문

구영 초등학교 5학년 4반 이름 이지민

인성(효)교육 강사 성명 : ( 김종훈 )선생님

제 목

인성교육 수강 소감문

오늘 퇴직하신 교장선생님께서 우리 반에 강의를 하러 오셨다. 존중과 배려에 관련된 내용이었는데, 강의가 매우 인상 깊었다. 자칫 지루할 수 있는 내용이었지만 선생님께서 너무 열정적으로 재미있게 말씀해주셔서 집중하고 잘 들을 수 있었다. 특히 나는 존중과 배려에 관한 내용을 여우와 두루미 이야기에 접목시켜서 말씀해 주신 게 인상적이었다. 이야기의 내용이 여우가 두루미를 집으로 초대했는데 두루미가 먹지 못하게 음식을 담아 내고 화가 난 두루미가 또 여우를 집에 초대해 마찬가지로 먹지 못하게 음식을 담아줘 서로 마음의 상처를 받았다는 내용이었는데, 나는 이를 통해 서로에 대한 배려가 없다면 작은 일로도 오해와 상처를 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그래서 평소에 나는 주변 사람들에게 어떻게 대하고 있는지 나의 사소한 실수로 오해와 상처를 받는 친구들이 있었는지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선생님께서는 사람의 마음과 행동, 인성에 대한 여러 이야기와 무시하고 따돌리는 것에 대한 경고, 사람의 올바른 마음가짐 등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이야기해 주셨다. 다 정말 교훈적이고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지는 중요한 내용이어서 집중해서 들을 수 있었다. 어렵고 지루한 이야기도 쉽게 설명해 주셔서 좋았고, 내가 나의 행동과 마음가짐, 또 앞으로 나의 행동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게 해준 수업이었다. 훌륭한 강의를 해 주신 김종훈 선생님께 감사 드리고 싶다.

2021년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문

구영 초등학교 5 학년 5 반 이름 유재민

인성(효)교육 강사 성명 : ( 정동락 )선생님

제 목

최고의 꿈과 효

<효행을 실천하고 천성을 다듬으면 꿈이 이루어지고, 꿈이 이루어지면 다시 효도할 수 있다.> 나는 처음에는 효도와 꿈은 연관성이 없는 줄 알았다. 하지만 강의를 들으니 효를 실행해야 나중에 성공했을 때 ‘ 그때 효도할 걸 그랬어’ 과 같은 후회를 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지금부터라도 효도를 잘 실행해서 나중에 후회할 일을 하지 않아야겠다고 다짐했다. 또, 나는 꿈을 이뤄서 돈만 있으면 행복할 줄 알았다. 그런데 오늘 강의를 들으며 생각해보니 꼭 돈이 많다고 행복할 것 같지는 않았다. 행복은 밖(외부요소)에서 찾는 것이 아니고, 절대 돈으로 행복을 살 수가 없기 때문이다. 지금 나도 통장에 돈이 조금밖에 없지만 친구들과 잘 지내니 행복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 2년 뒷면 중학생이 되는 나는 지금의 내 천성(나에게 맞는 재주와 소질)인 컴퓨터, 로봇공학, 과학 쪽으로 진로를 정해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한다.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다보면, 여러 가지 어려움과 고통도 있겠지만, 이런 것들도 참으며, 꼭 꿈을 이루고 싶다. 그리고 부모님께도 효도하며 더 행복하게 살 것이다.

2021년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문

초등학교 5학년 6반 이름 조정윤

인성(효)교육 강사 성명 : ( 김진근 )선생님

제 목

부모님을 공경하는 마음 - 효

오늘 김진근 선생님이 오셔서 인성교육을 해 주셨다. 학습주제는 효도 효(孝)자 뜻 알기이다. 효도 효는 늙을 노(老)와 아들 자(子)자를 합성한 합성어이다. 나이드신 부모님을 자녀가 밑에서 받쳐주는 것처럼 부모를 잘 섬기는 도리라는 사실이 새롭게 다가 왔다. 그리고 수업 중에 바다에 몸을 던져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하려고 했던 심청이 이야기나 엄마의 말을 듣지 않고 돌아가시고 나서야 후회하던 청개구리 이야기를 예를 들어 말씀해 주셨는데, 부모님의 은혜를 알고 부모임이 원하는 것을 해 드리는 게 진짜 효도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선생님께서 우리는 12살이니 아직 어려서 작은 효도를 하면 된다고 하셨다.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효도는 무엇일까? 청소, 설거지, 심부름 등등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것에서부터 부모님을 도와드리면 될 것이다. 부모님은 자녀에게 큰 것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작은 것에서 부모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할 때 행복해 하신다고 하셨다. 학생으로서 내가 할 수 있는 부모님에 대한 사랑은 열심히 공부하고 학생으로서의 본분을 다 하는게 아닐까? 어른이 되어서는 부모님을 잘 섬기고 공경하며 기쁘고 편안하게 해 드리는 효도를 하고 싶다. 나를 낳고 키워주신 은혜를 절대 잊지 않을 것이다. 오늘 인성교육을 통해 나를 돌아보게 되었고, 오늘부터라도 부모님께 “사랑한다”라는 표현을 많이 하고 부모님께 도움이 되는 멋진 딸이 되어야겠다.

2021년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문

구영초등학교 5학년 7반 이름 송지민

인성(효)교육 강사 성명 : ( 김기수 )선생님

제 목

인성교육-효

2021년 9월 16일 2교시에 인성교육 수업을 들었다. 사실 나는 ‘인성’이라는 것을 정확히 알고 있지는 않았다. 하지만 오늘 이 수업으로 인해서 인성이 사람의 성격이나 마음을 뜻한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인성교육이라고 해서 그냥 인성은 무엇이고 어떤 인성을 가져야 하는지를 알려주러 오시는 줄 알았다. 그런데 오늘 내용은 내가 생각했던 것과는 달랐다. 물론 선생님께서 어떤 인성을 가져야 하는지 알려주셨다. 그 주제는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효’였다. 내가 생각하는 효는 그저 부모님을 공경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내가 새로 안 ‘효’는 물고기를 잡는 그물처럼 계속 이어지는 것 같았다. 역시 첫 그물은 부모님 공경이었다. 거기에 조부모님 공경도 있었다. 그다음 그물은 형제 사랑이었다. 가족이신 부모님을 사랑하면 가족인 형제도 함께 공경하며 사랑한다는 내용이었다. 세 번째 그물은 친구 사랑이었다. 친구 사랑의 이유도 형제 사랑과 비슷한 것 같다. 다음으로 이어지는 그물은 선생님이셨다. 선생님도 부모님처럼 공경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오늘 강의는 네 번째 그물에서 끝이 났지만 그다음에는 친척, 또 그다음에는 이웃이 그물처럼 이어질 것만 같았다. 시간은 짧았지만 김기수 선생님께서 내 마음에 작지만 나중에 크고 굵게 자랄 씨앗을 심어주시고 가신 것 같다. 김기수 선생님!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효-형제 사랑, 친구 사랑, 선생님 공경, 그리고 인생 성공까지 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