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러 시대에 흩어져 있는 주요 개념을 주제별로 재구성하였다. 2. 주제별로 빈칸 채우기 연습을 통해 중요한 개념을 반복해서 학습할 수 있다. 3.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이야기책과 같은 서술로 구성하였다. 4. 한 손에 들어오는 사이즈로 휴대성을 높였다.
모든 공시 한국사 기본서는 시대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초심자는 시대사로 공부하는 것이 더 편하고, 효과적입니다. 그러나 시대사 위주의 개념 학습은 현실의 시험에서는 약점을 갖고 있습니다. 현실의 시험(국가직, 지방직, 법원직) 한국사는 정치와 문화를 결합시킨 문제도 있고, 주제(불교, 농업기술, 과학기술)를 중심으로 시대를 통합해서 묻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를 대비하기 위해 지난 3년 동안 진행해 온 분류사 자료를 모아 ‘고종훈 한국사 분류사 빈칸노트’를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분류사 빈칸노트’는 기본서와 다른 특별히 심화 개념은 전혀 없습니다. 다만 기본서를 정치사편, 경제·사회사편, 문화사편, 근현대사편으로 재구성한 것뿐입니다. ‘분류사 빈칸노트’의 핵심은 경제·사회사편, 문화사편입니다. 여러 시대에 흩어져 있는 주요 개념을 주제별로 재구성했습니다. 이 책은 동영상 강의(www.megagong.net)를 들으면서 빠른 시간에 한국사 전체를 정리할 수 있도록 연계하였습니다.
첫댓글 혹시 이거 강의도 진행하시는지 여쭈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