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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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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3-1) 축제 / 이팝나무
이팝나무 추천 0 조회 108 23.03.12 23:36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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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12 23:53

    첫댓글 축하합니다. 아니 벌써 시어머니가 되셨네요. 아드님이 비교적 빠른 나이에 결혼했네요.
    좋으시겠어요. 우리 애도 누나를 제치고 먼저 결혼했답니다.

  • 작성자 23.03.13 13:10

    서른 되기 전에 했으니 이르지요.
    아무나 먼저 가면 좋지요.
    고맙습니다. 선생님!

  • 23.03.13 00:16

    혼주 사진이 보고 싶어요. 모두가 꿈꿀법한 따뜻하고 아름다운 결혼식이었네요.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3.03.13 13:10

    그럴 줄 알고 프사에 올려 두었답니다.
    구경하시지요.
    고맙습니다.

  • 23.03.13 19:31

    @이팝나무 오랜 시간 공들인 보람이 있습니다. 평소 모습과 다른 포스가 느껴집니다. 보는 사람도 미소짓게 하는 단란한 가족이네요. 이미 붕어빵 가족이라고 소문나 있지요?

  • 23.03.13 08:13

    결혼식장에 있는 듯 생생하네요. 제 결혼식 생각도 나고요. 아드님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3.03.13 13:11

    저도 제 결혼식 이야기를 좀 넣고 싶었는데 너무 길어져서 앞뒤 다 잘랐답니다.
    여전히 글쓰기는 어려워요.
    축하, 고맙습니다.

  • 23.03.13 08:40

    정말 축제였지요. 내 아들도 아닌데 나도 울컥하더이다. 다시 한번 축하합니다.

  • 작성자 23.03.13 13:11

    그러게요.
    신나게 한바탕 논 기분입니다.
    재밌게 봤다는 후일담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고맙습니다.

  • 23.03.13 15:32

    하하하 연예인급 화장하신 모습 보고싶네요.
    미리 귀뜸해 주셨더라면 달려가 뵀을 텐데요.
    늦었지만 축하드려요.

  • 작성자 23.03.14 09:28

    아이고, 나무 양푼이 화장했다고 쇠양푼이 되겠습니까?
    (하긴 요새는 나무 양푼이 더 비싸지만요. )

    행여 달려오실까 싶어서 일부러 연락 안 드린 걸요.
    축하, 고맙습니다.

  • 23.03.13 21:54

    선남선녀 얼마나 보기에 좋았을까 짐작이 되어 입가에 미소가 머무네요.
    혼주 사진 구경하러 프사에 들어가 볼게요.
    단란한 가족, 꿀물이 뚝뚝 떨어지네요. 며느님도 아름답고 성품이 밝아 보입니다.
    아드님 결혼 축하합니다. 선생님 정말 잘 살아오신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3.03.14 09:30

    처음으로 해 보니까 아주 재밌고 신났습니다.
    먼 데, 가까운 데서 찾아 주셔서 얼굴 보고 인사하는 것도 좋았구요.
    그저 둘이 잘 살기를 바라봅니다.

    광고하는 것 같아 다른 이야기를 쓸까 하다가 이 또한 제가 살아온 기록이라 생각해서 썼답니다.
    나중에는 역사가 되니까요.

  • 23.03.13 22:16

    그 사이에 경사가 있으셨군요. 축하드립니다.
    혼주로서 손님 맞이하고 정신 없으셨을 텐데 이렇게 생생하게 기억하여 글로 쓰시다니 역시 작가는 다르십니다.

  • 작성자 23.03.14 09:31

    정말 즐거운 축제였어요.
    반가운 얼굴들 만나고 그래서, 아들보다 제가 더 신났답니다.
    작가라고 자꾸 놀리시는군요?
    히히.

  • 23.03.13 23:55

    선생님 글은 항상 신명이 납니다. 생생한 묘사에 궁금증까지 더해져서 맛깔스럽습니다. 아드님 결혼 축하드립니다. 보내주신 수필집 단숨에 다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23.03.14 09:31

    어이쿠!
    황선생님의 칭찬에 오늘 하루 운수대통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고맙습니다.

  • 23.03.14 22:34

    축하드립니다. 선생님. 선생님 같은 시어머니를 만난 며느님은 복 받은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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