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회에서는 2023년 7월7일 긴급하게 이사회 및 정책위원회 확대회의를 통해 현재 진행중인 1인시위 외 단체행동에 대한 논의가 있었고 다음과 같이 결의 되었기에 알려드립니다.
정확한 일정과 피켓내용,거리행진 구역 등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회장단에서 준비하면서 공지할 예정이오니 회원기관에서는 이에 대한 마음의 준비를 하여 주시고 일정 체크 부탁드립니다.
기 확보된 예산을 통해 반드시 2023년내에 호봉제는 실시되어야 합니다!!!
◎ 긴급이사회 및 정책위원회 회의 결과◎
□ 일시: 2023.07.07.오후19시(비대면)
□ 안건: 1인 시위 및 기타 단체행동 안건
□ 목적: 6월 26일부터 진행된 1인 시위 외 좀 더 적극적이고 강경한 연합회의 의사를 밝히는 이슈화 필요성에 의해 긴급하게 이사회 및 정책위원회 확대회의를 소집함.
■ 6월23일 기자회견 후 호봉제에 관한 제주도의 입장확인 결과■
-6월29일 도지사,기획조정실,인구총괄과,예산과,여성보육청소년과 등 지역아동센터 호봉제에 관한 회의가 진행되어 도지사에게 대면보고가 있었고 그 결과는 호봉제의 필요성에 인식을 같이하여 ‘지역아동센터 호봉제 실시’에는 합의가 이루어졌으나 시행시기와 경력 산정에 대한 구체적인 합의에는 이르지 못해 이에 대한 회의는 이후 또 이루어질 것이라는 것 외에 결론이 나지 않았음을 확인함.
이는 ‘2023년 임금체계개편을 위한 지역아동센터 호봉제’에 관한 예산이 2022년에 이미 도의회 상임위를 거쳐 예결위까지 통과되어 확보된 예산이 있음에도 집행시기를 저울질 하는 것으로 보임으로 2023년도에 호봉제를 실시할 의지를 확인할 수 없기에 연합회에서는 더 이상 기다릴 수 없으며 기 확보된 예산이 불용액 처리 계획으로밖에 받아들일 수 없음으로 연합회는 이 사실을 더 강경하게 공론화하여 반드시 집행할 수 있도록 단체행동을 강행할 수밖에 없음에 인식을 같이하게 됨.
※ 2023.07.07.오후19시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사회 및 정책위원회 확대회의에서는 현재 진행 중인 1인 시위 외 단체 행동에 동의하고 아래와 같은 결론에 도달하였음.
■방법
1.현재 진행되는 1인 시위는 7월 25일 방학이 시작되면 퇴근 후의 시간대로 변경하여 진행한다.
2. 단체 행동은 방학 전에 시행할 것으로 하여 경찰서에 집회신고 후 1인 1피켓을 들고 거리행진 형식의 단체 시위를 한다.
3. 개인이나 시설의 특수한 상황으로 단체 행동에 참여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겠으나 전체 회원기관 100% 참여가 안 되어도 진행한다.
■ 일정: 2023년 7월17,18일 중 경찰서 신고결과에 따라 날짜가 정해지면 공지하기로 한다.
■추진단 구성: 거리행진에 관한 구체적인 내용은 회장단에 일임하며 준비된 내용을 공지하기로 하다.
■기타: 늦어지는 호봉제에 대한 논의를 위해 도의회 의원들과의 접촉 및 협조 또한 필요하며, 또한 대책위원회의 별도 모임을 통해 반드시 호봉제가 올해 안에 성사될 수 있도록 긴밀한 대안 모색 또한 필요하다고 인식을 같이하다.
첫댓글 응원합니다. 올해 이루어 질수 있도록 ~~~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