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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文眞寶(玄圃子 李相淑님) 후적벽부(後赤壁賦) - 소동파(蘇東坡) / 푸바오 닮은 쌍둥이
이상숙 추천 0 조회 850 23.08.03 16:4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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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8.04 13:28

    첫댓글 ≪당송팔대가문초唐宋八大家文抄 구양수歐陽脩≫ 권2
    <논대간관언사미몽청윤서論臺諫官言事未蒙聽允書>

    自古有天下者(자고유천하자)가
    예로부터 천하를 소유한 사람은,

    莫不欲爲治君(막불욕위치군)
    잘 다스리는 임금이 되기를 바라지 않는 이가 없지만
    而常至於亂(이상지어난)하고
    늘 혼란한 데 이르고,

    莫不欲爲明主(막불욕위명주)
    밝은 임금이 되기를 바라지 않는 이가 없지만
    而常至於昏者(이상지어혼자)는
    늘 혼함昏暗한 데 이르는 것은

    其故何哉(기고하재)
    그 까닭이 무엇이겠습니까?

    患於好疑(환어호의)
    남을 의심하기를 좋아하고
    而自用也(이자용야)라
    자기 마음대로 하는 데 문제가 있습니다.

  • 작성자 23.08.04 14:12

    사진 찍은 곳이 한강 주변 공원의 정상,
    서쪽으로 작은 운동기구장
    끝에 있는 가로등 아래어라.
    운동기구 3개 타고 땀이 줄~줄~
    애완견이 등아래 매미시체들을 보더니 반겨하네.

    죽은 지렁이의 향을 1순위로 좋아하고,
    매미는 죽으려고 땅에 구르는 것을 장난감으로 여겨서 좋아하는데,
    매미가 떼로 있으니 너무 좋아 얼굴이 온통 좋다고 말하네.

    집에 와 찬물로 매일 샤워 시켜주니 이제는 털도 덜 빠진다.

  • 작성자 23.08.04 14:17

    에어컨 튼 내방으로 따라 들어오더니
    털이 덜 말라 추운지,
    내 무릎 위로 얼른 올라온다.
    평소엔 잡히지 않으려는 뺀도리인데....

    수건으로 온몸을 감싸주니 잔다.
    이 더위에 개 어멈은 힘들다!!

  • 작성자 23.08.04 14:10

    파인애플 껍질을 쓴 야~옹~이

    마다하지 않고 촬영에 임함.

    무겁고 단맛도 못보면서

    시원은 할까?
    주인말을 잘 듣고 있으이.

    아무튼 예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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