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시 한신대로 소재 더복있는교회(담임 신상철 목사) 설립 및 임직 감사예배가 13일 본 교회 예배당에서 거행됐다.
이날 제1부 예배는 신상철 목사의 인도로 김바울 목사(오산지구촌교회)의 기도, 전하라 목사(넉넉한교회)의 성경 (마16:13-18)봉독, 성 진 사모의 특송 후 한영훈 목사(서울한영대학교 총장)는 '반석 위에 세운 교회'란 제하로 설교했다.
한 목사는 "더복있는교회가 바른 신앙고백을 하고, 예수님의 말씀대로 행하며, 음부의 권세를 이기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으며, 박종호 목사가 봉헌기도를 했다.
제2부 임직식은 신상철 목사의 집례로 송영식 목사(서광교회)가 임직을 위한 기도를 하고, 유영봉씨가 시무장로로, 김미자, 김은자, 박찬순, 변랑균, 최은신씨가 시무권사로, 김용국, 이윤호, 이사야, 이충선, 이다운씨가 집사로 임직을 받았다.
제3부 장로 추대식은 신상철 목사의 인도로 김영신 목사(광명일직교회)가 추대기도 후 한봉석, 조용수, 윤정철씨를 추대장로로 공포를 했다.
이어 주신기업 유명우 대표에게 공로패를 증정했다.
제4부 권면,격려,축하는 신상철 목사의 인도로 신용호 목사(방주교회원로)의 추대축하, 오범열 목사(성산교회)의 추대격려사, 윤병길 목사(동산교회)의 추대축사 후 김영신, 이교현, 전종규, 노시열 목사가 축가를 했다.
이어 조황환 목사(서울제일교회)는 "좋은 목사님과 한마음으로 아름다운 교회를 이루기 바란다"고 임직자에게 권면, 강헌식 목사(평택순복음교회)는 "더복있는교회가 철저하게 하나님 중심, 말씀 중심, 교회 중심, 비전 중심, 담임목사 중심의 귀한 교회를 세우기 바란다"고 성도에게 권면했다.
이어서 고명진 목사 (수원중앙침례교회)의 격려사, 배진구 목사(신안산교회)와 최승균 목사(신천감리교회)의 축사 후 피종진 목사 (남서울중앙교회원로)의 축도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