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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을 받는 불자, 복덕을 짓는 불교대학 총동문회”-명경스님(조계사 사회사서국
장)-불기2569년 8월 정기법회 봉행
삼보에 귀의 하옵고_()_
1 법회 개요| <8월 정기법회>
⊛주 제:“복을 받는 불자, 복덕을 짓는 불교대학 총동문회”
⊛일 시: 2025년08월 08일(금)저녁7시00분
⊛장 소: 조계사 극락전
⊛법 사: 명경스님(조계사 사회사서국장)
⊛사 회:기획부장 청정 김택유
⊛참석자:총동문회 대경 박수정 회장 외75명 참여
⊛집 전:신행 부장 법담 손영길
2 법회 식순| <8월 정기법회>
▲개회사 ▲삼귀의 ▲우리말 반야심경 ▲음성공양(님을 따라 천리길. 고맙소) ▲오카리나(사랑이여 & 삼조 정진경, 명심등 주숙
자 ▲인사말(대경 박수정 회장) ▲청법가 ▲입정 ▲법문(명경스님 사회사서국장) ▲발원문(총무부 차장 법일 전정환) ▲사홍서원
▲산회가 ▲폐회사 ▲기념사진 촬영
◔ 음성공양 : 고맙소 (사마천 작사, 김지환 작곡)
◔ 지 휘 : 경희대학교 박경태 교수
◔ 반 주 : 삼조 정진경 자문위원
[조계사 불교대학 총동문회 53선지수 합창단 ]
3 법회 스케치|
◉ 8월 08일 조계사 총동문회 극락전에서 정기법회 개최!!
◉대경 박수정 회장, 동문회 불자들에게 "자리이타행을 실천하자" 강조 했다.
◉조계사 사회사서국장 명경스님 법사로 초청 법문을 경청!!
어느새 입추가 지났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고요히 마주하면 바람이 살랑 불어옴을 느낍니다. 삶에서 늘 마음이 평온하다면 얼마
나 좋을까요? 그 고요함을 느끼는 것이 가장 큰 깨달음을 얻는 것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을 지니고 법을 듣는 즐거움을 늘 지키기
위해 지난주 금요일 8월 08일에도 조계사 불교대학 총동문회(회장 대경 박수정)는 조계사 극락전에서 8월 정기법회를 개최하고
불교중흥과 전법 활동에 매진하기로 다짐했습니다.
법회 진행은 청정 김택유 기획부장의 사회와. 법담 손영길 신행부장의 집전으로 삼귀의, 우리말 반야심경, 음성공양, 오카리나 연
주, 인사말, 청법가에 이어 명경스님의 법문으로 법회를 진행하고 공지사항 전달 사홍서원에 이어 기념촬영을 하고 법회를 마무
리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대경 박수정 회장은 ”지난 7월 한 달 동안 무더위 속에서 백중인경 봉사를 동문님들이 매일 같이 동참해주셔서 신심
깊은 기도 시간인 것 같다“며 감사 인사를 해 주셨습니다. 그러면서 ”8월 30일 제3회 템플스테이 행사와 10월 18일 문화대축전 행
사에도 많이 참여하셔서 결집을 통해 불심으로 단결하고 화합하는 자랑스러운 동문회 전통을 이어가자“며
유쾌하고 즐거운 신행 활동하자며 또 64학번 이하에게도 특히 권선을 부탁드린다.”라며 당부 말씀을 했습니다….
이어 조계사 사회사서국장 명경스님은 “아뇩다라니까야라고 하는 증일아함경에 8가지 복짓는 방법을 설법하시며, 첫 번째로는
보시로 물질과 마음을 나누시라. 그리고 계행을 지키라.
그리고 경전을 읽고 남에게 이야기해 줄 수 있어야 하고 선지식을 공경하고 또 겸손하라 하시며 마지막으로 부처님 제자라면 선
한 생각을 가져라” 그래야 복을 쌓아 갈 수 있다고
하시며 일상생활에서 하나씩 실천해 갔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마지막으로 불교의 인과법과 인과응보를 실감 나게 설해주셨습니
다. 오늘 이 자리를 단초삼아서 복을 짓는 삶, 복을 나누는 삶 그리고 복을 닦아가는 삶을 실천하며 멋지고 아름다운 총동문불자가
되었으면 하고 법문을 마무리해주셨습니다.
이날 법석에는 부처님 가르침을 실천하기 위해 대경 박수정 회장을 비롯한 성월 정승길 수석부회장. 진각화 전연숙 부회장, 법연
심안영란 부회장,명심등 주숙자 감사,길상화 윤옥자 감사,월명화 백경선 총무부장,옥천 김용안 교육부장,청정 김택유 기획부장,
보문향 이종숙 재무부장,반야월 강승희 봉사부장,청송 방성렬문화부장,여실심 고정숙 포교부장,월광지 김은수 홍보부장님 외60
여 명의 동문 불자가 모인 자리에서 여법하게 회향했습니다.
….
특히 자문단에서도 보현행 안영주 자문위원장을 비롯해 성수 서정각 전 서울지역단장, 무심 박성영 자문, 영윤 김용규 자문, 삼조
정진경 자문, 정진행 양순덕 자문, 평전 하용수 자문, 법연 이동엽 자문, 현진화 김정미 자문, 환희지 권종순 자문, 도 안심 이순화
자문, 월광지 임연선 자문, 문수행 정은희 자문, 일심행 전지유 자문들께서도 자리에 함께하셨습니다….
(글 정리 : 조계사 불교대학 총동문회 자문위원 법연 이동엽 합장)
◔ 오카리나 연주 : <<사랑이여,,, 삼조 정진경 & 명심등 주숙자 >>
4 인 사 말 | < 회장 대경 박수정 >
안녕하세요?
대경 박수정입니다.
먼저 바쁜 일정중에서도 법문을 해주시려고 시간내어주신 저희 지도스님이신 사회사서국장 명경스님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그리고, 고문님, 자문위원님과 운영위원님, 동문님들께서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끝날 것 같진 않던 더위가 어제 입추일이 되면서 시원한 바람도 불고 밤에 열대야도 지나가는 것을 느꼈습니다. 대웅전 마당에는
연꽃이 아름답고 피어나고 지난달 말에 윤년공덕재와 칠성각 낙성식이 여법하게 진행되고 회향하였습니다. 지난 6일 수요일에는
주지스님과 저희 명경국장스님을 모시고 백양사로 하안거 선원대중공양 방생법회를 다녀왔습니다. 동참해주신 동문님들 감사드
립니다. 그리고 지난 7월 한달 동안 무더위 속에서 우리 총동문회가 백중 인경봉사를 담당하여 봉사하였는데 매일 많은 동문님들
이 참석하셨습니다. 신심깊은 기도시간인 것을 실감하는 기간이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인경봉사에 동참해주신 동문선후배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드립니다.
우리는 경전을 보거나 부처님 법문을 듣거나 봉사를 하는등 어떤 상황을 경험하고 난 후에는 경험하기 전과 분명히 달라져 있는
나를 느끼게 됩니다. 어떤 것을 어떻게 경험하고 느끼는 것은 각자의 몫이 되겠지만 우리 동문회 도반님들은 함께 하며 앞으로도
계속 더욱 결속력있게 나와 주변도 모두 좋아질 수 있도록 자리이타행을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참여가 공덕이라고 강조합니다. 다른 단체에서 봉사하고 있는 동문님들이 정기법회나 동문회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
부탁드리며, 특히 64학번이하 동문님들 권선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30일 제3회 템플스테이를 명경스님을 모시고 선명상 법회로 진행합니다. 동문님들 뿐아니라 누구나 참여가능하니
주변의 많은 분들이 마음 맑히는 시간 참여할수 있도록 선후배 동문님들의 적극적인 홍보와 독려 부탁드립니다.
10월 18일 토요일 제5회 문화대축전에도 많은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이 자리에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늘 행복하시기를 기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_()_
불기 2569년 8월 08일
[조계사 불교대학 총동문회 회장 대경 박수정 합장]
5 발 원 문 | <총무부 차장 법일 전정환>
만유의 으뜸이신 거룩하신 부처님!
무한한 지혜의 빛으로 저희들의 마음에 드리워진 어둠으 밝혀주시옵소서
지난 세월동안 스스로 짓고 스스로 받은 인과의 도리를 알지 못하여
어둠속을 헤메었나이다.
저희들이 지난날 무명에 가려서 탐진치 삼독심으로 지은 모든 죄업을
엎드려 참회 하옵고 이제 부처님의 바른 법을 만나 삼보에 귀의 하오며
삼업으로 말미암아 지은 무거운 짐을 벗고 해탈의 밝은 빛을 찾아가려
하오니 대자비의 품에 들게 하소서
세간의 등불이시며 밝은 곳으로 중생을 이끌어 주시는 부처님!
저희가 어둠속에서 방황할 때 옥호의 광명을 놓아 길을 밝혀 주시고 시련의
고통 속에 헤메 일 때 자비의 손길을 내밀어 고통을 이겨내는 힘을 주시고
반목으로 인하여 불화가 있을 때 거룩한 미소를 뿌려 화합을 이루게 해
주시고 좌절에 빠져 힘들어 할 때 부처님의 고행을 일깨워 주시어 용기와
힘을 얻게 해주시옵서
복덕과 지혜를 구족하신 부처님!
저희들이 간절히 소망하는 일들이 원만히 이루어지게 해주옵소서
금일 조계사 불교대학 총동문회 정기법회에 함께한 공덕을 이 도량에
회향하오니 모든 동문님들의 집안과 가족과 그 권속들에게 부처님의
무량대광명이 비추어 행복하고 평온한 날들이 이어지게 가피 내려
주시옵서소
마하반야바라밀
나무 석가모니불_()_
나무 석가모니불_()_
나무 시아본사 석가모니불_()_
( 조계사 불교대학 총동문회 총무부 차장 법일 전정환 합장 )
◔ 음성공양 : 님을 따라 천리길 < 53선지수 합창단>
6 법 문 - 명경 스님 < 조계사 사회사서국장>
(법문) : "복을 받는 불자 북덕을 짓는 불교대학 총동문회" - <조계사 사회사서국장 명경스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제가 뒤에 앉아 있다 보니까 다들 똑같은 옷을 입고서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이거 뭐지? 총동문회는 역시 옷을 다 맞춰서 이렇게 오는 건가라고 생각을 했는데 합창단이었더라고요. 53선지수 합창단
의 노래 두 곡을 듣고 이게 확실히 동문회라고 그래서 그런지 아주 법회 구성이 잘 돼 있구나라고 그렇게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이렇게 합창단이 있어서 합창하고서 이렇게 법회를 하는 단체가 드물거든요.
사실 그래서 굉장히 보기 좋다는 그런 생각이 들었고 저희 절도 합창단을 만들어야 되겠다는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
서 어쨌든 뭐 참 보기 좋았다고 말씀을 드리겠고요.
다시 한번 우리 53선지수 합창단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또 오카리나 해 주신 불자님들한테도 큰 박수 한 번 부탁드립니다…
사실 극락전에서 제가 법회를 하는 게 근 한 7, 8년 만이에요. 왜냐하면, 제가 7~8년 전에 조계사에서 근무했었잖아요.
한 5~6년 정도 근무를 했었는데 그냥 사실 저는 여기 지금 쉬고 싶어서 왔거든요.
그래서 그냥 조계사 가서 좀 쉬면서 있어야 하겠다 하고서 왔는데 어떻게 하다 보니까 갑자기 주지 스님 졸졸 쫓아다녀야 하고 쫓
아다니다 보니까 앞에 우리 혜장 스님이 몸이 너무 아파 그러면서 가셨어요. 저한테 맡기고서 그래서 제가 총동문회 지금 지도 법
사를 맡게 되었는데요. 어쨌든 이렇게 법회에 초대해 주셔서 굉장히 감사하다고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고요. 또 굉장히 우리가 복
을 받았다고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저번에 이제 제가 살짝 말씀을 드린 적이 있었는데 이 총동문회라는 것은 사실 조계사의 신도회와 함께 마찬가지로 그 조계사라
는 곳이 원만하게 돌아가기 위해서 매우 큰 역할을 한다고 이렇게 저는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사실 그래서 저번에도 제가 말씀드
렸지만 제가 못해본 게 딱 두 개가 있었어요.
신도회의 신도 국장을 못 해 봤었고 그렇게 교육국장을 한번 해보고 싶었는데 교육국장을 못 했어요. 그러고서 제가 이제 떠나게
돼서 다른 건 다 했었어요.
사실 행정국장도 했었고 재무국도 하고, 원주도 하고, 포교국도 하고 뭐 사회국도 있었고 그랬는데 어쨌든 간에 지금 굉장히 복을
받은 건지 아니면 복을 제가 잃어버린 건지 모르겠지만 굉장히 소중한 시간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대 사회에서 사실 그 사찰의 중요한 목적이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려고 하는 그런 신도들의 포교 포교가 중요하다고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가 있겠고요.
그리고 또 하나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우리가 올바르게 알려주는 그 교육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불교대학하고 불교대학 총동문회가 굉장히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고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조계사
에서 한 축을 맡은 총동문회에 지도 법사가 됐다는 것은 사실 매우 큰 영광이고요. 그리고 큰 복을 받았다고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쨌든 칭찬은 여기까지 하고 이제 이야기를 드릴 텐데 얼마 전에 우리 윤년 공덕재 했었죠. 참석들 많이 하셨어요
어떻게 굉장히 좋으셨나요?
대부분 좋았다고 얘기하시고요. 굉장히 좋았죠.
그렇게 여러 대중 스님들이 염불하고 또 기도하고 또 불자님들이 재를 지내는 것에 동참하고 거기다가 또 북도 치고, 바라도 치고,
싱잉볼도 치고 해서 제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처음에는 저도 뭐 이렇게 하나 막 그렇게 생각을 했거든요.
그런데 나중에 보니까 굉장히 잘 이루어진 행사였다고 이렇게 생각이 들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또 엊그저께는 또 저희가 방생 법회에 갔다 왔죠 갔다 오신 분들 계시죠?
안 가셔도 괜찮아요. 다음에 가면 돼. 다음에 가면 되고 그러는데 그 선원 선방 대중 공양을 다녀오면서 또 물고기 방생 법회도 같
이 봉행을 하고 했었는데 어떻게 거기 가신 분들 뭐 공덕 많이 지으셨어요?
공덕을 많이 지으셨죠. 거기 가셔서 그래서 윤년 공덕재도 그렇고 선원 대중 공양이나 이런 물고기 방생 법회라고 하는 이런 것들
이 전부 다 복을 지으려고 우리는 그 법회를 봉행한다고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처럼 복이라고 하는 것이 우리 삶에 있어서 매우 많은 부분에 관여하고 있죠. 아닌가요? 많은 부분에 관여하고 있어요.
많은 부분을 중요한 부분에 관여하고 있는데 저도 이제 삭발하고 나서 옷깃을 여미고서 생활을 하면서 전에는 몰랐는데 요새 느
끼는 것이 복력이라고 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복력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이 되는데 사실 복이 없으면은 지금 이 자리에서 이렇게 좋은 도반들 재가자와 출가자의 관계지만
저도 깨닫지 못했잖아요. 아직 그렇죠. 대답이 없으세요. 지금 제가 깨달았나요?
저 아직 못 깨달았어요. 스님이라고 하는 위치에 있지만, 같이 부처님 법을 알아가고 또 부처님이 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으므로
제가 항상 여러분들도 저희 도반이라고 얘기를 하거든요.
그런데 어쨌든 간에 이렇게 좋은 도반들과 그리고 사중에 좋은 스님들과 함께 부처님의 정법을 배우는 것이 굉장히 복을 많이 받
았다고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고요.
이 복이 없으면 아무리 지혜가 뛰어나도 그리고 내 잘난 맛에 살고 막 그래도 신도들이나 비 신도들에게 포교하는데 그리고 여러
분들을 교육하는 데 어려움이 많다고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여러분들은 지금까지 살아오시면서 복을 많이 받으셨나요?
어때요? 생각해 보시면 받으셨어요. 좋은 생각 너무나도 아름다운 생각입니다.
우리가 이제 복을 많이 받았냐 아니면 복을 많이 짓고 있느냐라고 질문을 하면은 복을 짓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대답을 잘 못 해.
근데 복을 받았다고 하면은 복을 받았다고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이 꽤 있어요.
그렇게 여러분들이 계시는데 대부분 사람이 이제 사실 복을 많이 받기를 원하죠.
그렇죠? 여러분들 복 받기 싫으세요? 아니죠? 많이 복 받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보시면은 사업이 잘됐으면 좋겠다고 이렇게 하시는 분들 그리고 좀 더 좋은 직장에 다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도 있을 거고요.
또 내 아이들이 내 자식들이 정말 잘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뭐든지 잘 되기를 바라는 게 우리들의 마음인데
사실 우리 욕심에 차나요? 그게 지금 안 차죠? 행복하세요. 지금 욕심에 잘 안 차요.
이게 왜 어쩔 수가 없는 게 사실 우리는 욕계 중생이라는 데 사는 거든요.
여러분들이 욕계가 뭔지 아시죠? 들어는 보셨을 거예요.
잘 몰라도 우리가 정신세계를 욕계, 색계, 무색계로 이렇게 나누는데 우리는 욕계 중생이라고 해요. 그래서 욕심이 없으면 삶의 원
동력을 잃어버려요.
여러분들 여기서 저는 아무 욕심이 없어요. 그냥 이대로가 그냥 너무나도 만족스럽고 행복합니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어디로
가셔야 해요? 어디로 가야 할까요? 뒤에 계시잖아요. 그런 분들은 여기 앉으셔야 해요.
그런 것처럼 우리가 이제 욕계 중생들 이기 때문에 욕심 없이는 살아갈 수가 없다고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가 있어요.
그런데 그 욕심이 채워지려고 하면 사실 우리가 복이 있어야 합니다.
복이 있어야지만 우리가 바라는 그 욕심을 채울 수가 있다고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는 이제 이러한 복들을 받기 위해서는 복을 지어야 하겠죠. 복을 지어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어요.
근데 우리는 이것을 어떻게 해요 자주 잊어버리고 삽니다.
자주 잊어버리고 살아요. 이것을 잊어버리고 탐심 진심 치심에 의해서 우리가 복감을 방해받고 있으며 그로 인해 복을 잃어버리
는 행위를 하고 있습니다. 우린 아직 여기 앉을 수 있는 사람이 아니므로 우리는 중생이기 때문에 그럴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우리는 자주 이런 것을 잊어버리면서 살아가고 있는데 법성게에 보시면 “중생수기 득이기”라는 구절이 나오거든요.
모든 중생은 자신의 그릇만큼 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이렇게 하는 그 내용인데 그렇다면 우리가 그 그릇을 키워야 할까요?
키워야 하겠죠. 일부러 줄이려고 그러는 사람 없잖아요.
일부러 줄이려고 하는 사람은 없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복을 받으려면은 그 복을 받을 수 있는 그 그릇을 키워나가야 하는데 그것
이 우리가 복을 짓는 방법이라고 말씀을 드릴 수가 있을 것 같아요.
“아뇩다라니까야라고 하는 증일아함경”에 보면 우리가 복을 지울 수 있는 8가지 방법에 대해서 부처님께서 말씀하셔요. 아함경이
라고 하는 것은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것에 가장 가까운 이야기를 담은 경전이거든요.
그래서 첫 번째로는 뭐가 있을까요? “보시요.” 역시 불교대학은 달라요. 보시라는 게 있어요.
스님들이 맨날 그냥 보시해라 이렇게 얘기를 해 자기들은 보시 안 하면서 그렇게 한단 말이에요. 근데 그냥 두 번 말해도 아깝지
않을 정도로 이야기해야 하는 게 사실 보시거든요.
그래서 물질과 마음을 나누는 것이 바로 보시다라고 이렇게 이야기할 수가 있겠습니다.
그래서 어려운 얘기는 물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가 있습니다.
스님들도 맨날 보시해라 이렇게 얘기하면서 보시 안 하는 것 같잖아요.
근데 해요. 사실 저희도 안 할 수가 없어요. 왜냐하면, 우리도 인과를 알기 때문에 우리 솔직히 그렇잖아요.
스님들 맨날 공짜로 받아먹는단 말이에요. 공짜로 받아먹으면 어떻게 해요 맨날 받아먹기만 하면 빚이죠. 빚지면 어디 가겠어요.
지옥 1순위에요.
스님들이 사실 아니 예전에 그 성철 큰스님께서 그래요.
중들이 지옥 일 순위라고 이렇게 맨날 말씀하셨거든요.
그래서 스님들도 보시해야지만 자기 복력을 지킬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뭐 자랑하는 것은 아니지만 미혼모들한테 정기적으로 이렇게 지원을 해 준다던가 아니면은 어려운 절에 가면은 그래
두 눈 딱 감고 지갑에 있는 거 다 털어가지 놓고 온다든가 그런 것들도 많이 해요.
사실 저희도 그래서 복을 지으려고 많은 행동도 많이 하고 그러는데 제가 조계사에서 살면서 어떤 일이 있었느냐면요
예전에 초심이었을 때 조계사 처음에 들어왔을 때 얼마나 열심히 일했겠어요. 사실 그땐 아무것도 몰랐어요.
지금은 여우처럼 돼서 막 피해 다니고 뭐 하고 이런 게 아니라 그때 진짜 무식할 정도로 달구지 끌고 다니고 예전에 보셨던 분은
아실 거예요. 저는 맨날 달구지 끌고 다니고 등짐 지고 돌아다니고 이렇게 하는데 그거를 어떤 한 분이 보고 계셨나 봐요.
근데 그분이 딱 그러시는 거예요. 당신이 40년 역사상 이렇게 열심히 움직이는 그때에 제가 소임이 원주였거든요.
원주 스님은 처음 봤다고 그러면서 저한테 봉투를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이게 뭐예요 딱 그러니까 스님 마음대로 쓰세요.
딱 그러시는 거예요. 그래서 뭐 얼마나 들었겠어! 딱 하고서 봤는데 천만 원이 들었어요.
천만 원이에요. 여러분 저한테 1천만 원 주실 수 있겠어요?
못 주죠? 저도 받을 만한 복력이 안 된다고 생각하는데 천만 원을 주신 거예요.
근데 지금 생각해 보면 그냥 인마이 포켓 해야 했었는데 그때 당시에는 두려운 거예요.
이게 내 복이 아닌데 지금 나한테 들어오는 게 너무 겁이 나서 이걸 어떻게 했느냐면은 600만 원어치 과일하고 떡을 샀어요.
떡을 사서 이 인근 주변에 양로원하고 복지관에다가 전부 다 돌렸어요.
그리고 얼마가 남아요?
사백만 원이 남잖아요. 그래서 이걸 어떻게 했느냐면은 이제 대학생들이 필요한 게 뭐냐고 얘기를 하니까 그래픽 디자인을 배우
려고 했던 학생이 있어서 노트북이 좀 필요하다고 해서 제가 그걸 한 번에 결제해서 노트북 가지고 써라 이거 가지고 해 주고 나서
또 장학금 내라고 이렇게 줬어요.
그러니까 저한테 얼마가 남아요 없죠? 아 그래 이거 내 돈 아니라고 생각을 하고서 그냥 있었는데 정확하게 일주일 뒤에 다시 그
분이 또 스님 얘기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다시 또 봉투를 주는 거예요. 그래서 다시 봉투를 여는데 또 1천만 원이 들어있어요. 여러분들 저한테 주실 수 없죠. 2천
만 원 근데 제가 그걸 받았어요.
받았는데 그것도 두려운 거야.
근데 이게 만약에 내가 안 받고 계속 그렇게 한다면은 계속 받을 거 같아.
그래서 그럼 이거는 500만 원만 보시하자.
그래서 500만 원을 그 지방에서 올라오신 대학생들 있잖아요.
그분들이 이제 뭐야 하숙이라고 그러나요 하숙하고 이거 하는데 거기다 보태라고 이제 제가 다 나눠주고 했었거든요.
그렇게 이제 하고 그랬었는데 이처럼 저희 스님들도요 복을 지어야 해요.
그렇게 복을 지어놨으니까 제가 6년을 여기서 살 수 있었다고 그렇게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스님들도 복을 짓는 사람들이라고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가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두 번째로는요 복을 짓는 방법 중에 두 번째는 계행을 지키는 겁니다.
여러분들 여러분들은 뭐가 있어요? 계를 지키는 게 쉬워요.
여러분들은 오계만 지키면 돼. 살생하지 말고 도둑질하지 말고 사음하지 말고 거짓말하지 말고 술 조금만 마시고 이렇게 다섯 가
지 계행만 지키면 되는데 저희 같은 경우는 258계를 지켜야 해요.
뭐가 있는지도 몰라요.
스님들은. 그래서 맨날 참회하고 그러잖아요. 그런 것처럼 계행을 잘 지키면 우리가 복을 받을 수 있다고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가
있고요.
세 번째로는 경전에 나온 얘기입니다. 제가 하는 얘기가 아니에요.
세 번째는 출가입니다. 저희 이제 그런 이야기가 있거든요.
집 안에서 한 명이 출가하면 3대가 천상 세계에 태어난다고 하는 그런 이야기가 있는데 그것도 잘살아야지 하는 거고 그런 건데
어쨌든 간에 출가해서 우리가 진리를 따르려고 하는 그런 발 보리심을 내는 것이 복을 짓는 것이다.
그러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돼요? 여러분들은 복 지을 수가 없잖아요.
근데 여러분들은 바로 출가는 안 했지만,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려고 하는 그런 포교가 여러분들한테는 복을 짓는 일이라고 말
씀을 드릴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네 번째로는요 경전을 읽으시면 돼요. 우리가 항상 법회하고 그럴 때 반야심경 읽고 뭐 하고 하잖아요. 이게 지금 다 복짓
는 일이에요. 여러분들한테는 그래서 경전을 잘 읽고 이것을 어떻게 해야 하냐면은 남한테 이야기를 해 주실 수가 있어야 해요.
반야심경은 이런 경전이야. 금강경은 이런 경전 이야기라고 이야기를 해 주실 수가 있어야 해요.
그래서 뭐가 있는 거예요? 바로 불교 대학이 있는 거고 거기 졸업하시면 또 총동문회에 오시는 거고 그런 거든요.
그래서 어쨌든 간에 경전을 읽고 이야기해 줄 수 있는 것 이것이 복을 짓는 네 번째 방법입니다.
그리고 다섯 번째로는요 이건 좀 현실적인 건데 부모님을 잘 공양해야 해요.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겁니다. 부모님을 잘 공양해야지만 우리가 복을 받을 수가 있다.
어떤 복을 받을 수가 있을까요? 부모님을 공양하면 내 아이들이 내 제사 지내줘요.
생전 예수재 윤년 공덕재 안 해도 돼. 어디 가서 얘기하지 마세요.
내 어머니 아버지 제사 지낼 때 아이들이랑 같이 한 번 와서 제사 모시는 모습 보여주고 그러면 자연스럽게 훈습이 돼요.
그러니까 그렇게 부모님을 모시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바로 여러분들이 복을 지을 수 있는 그런 방법 중에 하나다라고 이
렇게 말씀을 드릴 수가 있겠고요. 돌아가신 분들도 마찬가지고 여섯 번째로는 선지식을 공경하는 것 선지식이라고 하면 스님들뿐
만 아니라 여러 많은 분이 계시겠죠. 그런 분들을 공경하는 것 그것이 이제 복을 짓는 방법입니다. 그래서 사실 스님들 보면 가지
각색이잖아요.
여러분들 계셔보셔서 알겠지만, 초창기에 왔었을 때는요 저도 깜짝 놀랐었어요.
밤에 뭐 쓰러져 있는 사람도 있고, 그랬던 적도 있고 그런데 각양각색의 스님들이 있고, 내 기준으로 좋은 스님도 있고 덜 좋은 스
님도 있고 안 좋은 스님도 있고 막 그러잖아요.
근데 분별심 갖지 마시고 왜냐하면, 그런 속담 있잖아요.
산은 누가 지켜요. 못 난 나무들이 산을 지키는 거라고 이렇게 얘기를 하잖아요.
여기 있는 분들 다 못난 사람들이에요. 사실 어떻게 보면 근데 그런 분들이 여기를 다 지키고 있는 거니까 그런 분들 아무 분별하
지 말고 그래도 선지식으로서 대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하는 것 그것이 복을 받는 방법의 하나다.
그런 분들을 우리가 공경하는 것도 굉장히 복을 받는 그거라고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가 있을 것 같아요. 예전에 어떤 일이 있었느
냐면은 산사의 법당에 불이 난 적이 있었어요. 불이 났는데 사실 불이 나면 어때요. 우리가 그 안에 보물이 있어도 뛰어들기가 쉽
지가 않거든요. 사실 근데 맨날 술 쳐드시고 그냥 고주망태로 드시고 막 그랬던 그분이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서 기왓장을 다 깬 다
음에 양동이 물을 가져와~ 하고
그래서 불을 진화하고 그래서 보물을 지켰던 게 있거든요.
이건 제가 직접 들은 얘기여서 그런 것처럼 각자 나름대로 있잖아요.
스님들이 못난 사람 같아 보여도 다 자기 역할을 해요 언젠가는.
그러므로 그런 선지식들을 잘 공양하시면은 복을 많이 지을 수 있다고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가 있겠고요.
일곱 번째로는 항상 겸손해야 합니다. 아난이 부처님이 돌아가시기 한참 전에 같이 이제 탁발을 돌아다니다가 아난이 궁금해서
물어봤어요. 부처님 만약에 부처님이 이 세상에 안 계신다면은 무엇을 의지해서 저희가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르고 전해야 합니까
라고 이렇게 물어봤거든요. 그러니까 “부처님이 뭐라고 그러셨냐면 야! 나 없어도 돼 나 없어도 되는데 누구를 보고서 따라가야 하
냐면은 겸손한 도반들을 보고 따라가라”라고 이렇게 말씀을 하셔요.
그런 것처럼 겸손한 행동이 굉장히 복을 많이 지을 수 있는 행위이다고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가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항상 겸
손해야지만 복을 받을 수 있다고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고요.
마지막으로는 항상 선한 생각하고 있어야 돼요.
우리가 살아가다 보면 저놈 때려죽인다고 얘기하는데 저놈 한 대 때리고 싶기도 하고, 그냥 저거 어떻게 해보고 싶기도 하고, 열
받고 화나고 그렇잖아요 사실 그런데 그런 와중에서도 부처님의 제자라면 부처님의 가르침을 믿고 따르는 사람들이라면은 그래
도 선한 생각을 우리가 더 많이 가지고 살아가야 된다고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가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이 여덟 가지가 우리가
복을 지을 수 있는 행위이다고 이렇게 부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부처님께서 8가지 방법으로 복을 쌓아갈 수 있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방법들인
데 우리는 어떻습니까?
다 지키나요?
다 지키나 보다. 생각이 없으신 거 보니까 다 못 지켜요.
여기 있는 스님도 못 지켜요. 사실은 저도 중생이기 때문에 다 못 지키는데 이러한 방법들을 까먹지 마시고 이게 가장 쉬운 복 짓
는 방법이니까 여러분들 하나씩 하나씩 실천해 갔으면 하는 그런 바람이고요.
법구경이라는 데 보면요. 복을 짓는 사람은 복을 받고, 악을 짓는 사람을 고통을 받는다고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래서 씨앗을 심지
않고 열매를 우리가 바라는 일은 없다고 그렇게 부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우리가 사실 이런 거를 잘 안 믿어요. 왜요?
왜 그러죠? 나는 정말 열심히 살아. 너무너무 열심히 살아.
근데 내가 사는 모습은 이래. 저도 그런 생각 해요.
제가 25년 동안 머리 깎고 생활하면서 남들 못지않게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근데 제대로 된 주지 한번 해본 적이 없
어. 그냥 내 최고의 행복은 천만 원 두 번 받았을 때 그게 끝이야. 항상 나는 왜 내 도반들보다
뭐가 다 늦는 것 같지 뭐가 잘 안 되는 것 같지? 라고 이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그런 거를 잘 안 믿고 하는데 나쁜 짓을 해도 잘 먹고 잘사는 사람들 많고 그렇죠?
그렇게 살아가는데 불교라고 하는 것은 어떤 종교입니까?
결국에는 인연과를 믿는 종교예요. 인연 과를 믿고 인과응보를 생각하는 종교입니다.
인과응보를 생각하는 종교여서 지금은 우리가 아닌 것 같지만 반드시 언젠가라도 받는 것이 인과입니다. 바로 받는 것 반드시 인
과를 받게 돼 있는데 그것이 이제 뭐 현생에 받을 수도 있죠. 그것을 이제 우리가 이제 현생보라고 하거든요.
현생보라고 하는데 내가 때리면 바로 잡혀서 경찰서 가는 거 그런 일이 있죠. 예전에 저는 때리지도 않았는데 때렸다고 예전에 조
계사가 좀 시끄러웠을 때가 있었어요.
그래서 그냥 길 지나가다가 지금 이맘때야.
근데 갑자기 기억이 나는데 검찰에 갔었던 일이 있었어요
.
그런 것처럼 현생에 바로 받는 현생보도 있고요. 그리고 지금 아니더라도 바로 그다음
생애 받을 수가 있어요. 요것을 이제 순생보라고 이야기를 해요.
그래서 순생보라고 얘기하는데 곧 다음 생에 바로 받을 수도 있고 또 그다음 언젠가 우리가 또 받을 수 있겠죠. 이것을 순후보라고
하거든요.
순후보라고 하는데 그것이 바로 인과다라고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이 인과다라고 하는 것은 사실 부처님도 피해갈 수가 없어요.
마지막에 부처님께서 등창보를 받으시면서 아난한테 모든 인간은 피해갈 수 없다.
그것은 깨달은 붓다일지라도 피해갈 수 없다고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간에 이 복이라는 것은 선업과 악업에 대한 결과다라고 이렇게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내 마음이나 행동이 복의 씨앗이 되고 남에게 베풀고 자비를 실천하고 또 거짓을 멀리하는 그런 삶이 우리가 복을 짓는 길
이다라고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세상은 복력의 싸움인 것 같아요. 같은 노력을 해도 남은 잘되고 나는 안될 수도 있고 반대로 나는 잘되고 남이 잘 안 되는 경우도
많이 생겨나죠.
그래서 이 복을 지어야 하는 굉장히 중요한 이유가 우바세경이라고 하는 게 있거든요.
우바새 우바이 그렇죠 우바세경은 남자 신도는 잘 들으셔야 해요.
남자분들 우바세경이라는 데 이렇게 나오는데 복이 없는 사람은 아무리 지혜로워도 불행을 면하기 어렵다. 복은 마치 좋은 밭과
같아서 지혜의 씨앗이 자랄 수 있는 터전이 된다고 이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복이라는 것이 금생의 어떤 그런 행복뿐만이 아니라 다음 생에 조건 또한 복으로 우리가 결정지을 수가 있다고 이렇게 말
씀을 드릴 수가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복을 많이 지어줘야지만 여러분들 다시 인간으로 태어날 수가 있어요.
복을 안 지으면은 뭐로 태어나겠어요. 저희 같은 사람들은 맨날 받아만 먹잖아요.
받아먹으면서 어때요
그냥 저는 좀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걸 좋아해서 받아먹잖아요.
그러면은 다음에 또 뭐 안 주나 다음에 조금 더 많이 줄 거라고 이렇게 생각을 해요.
일반적으로 스님들도 그렇게 생각을 한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어떻게 돼요? 다음 생에 우리가 뱀으로 태어나요?
스님들은 대부분 뱀으로 태어난 데요. 옛날에 어른 스님들이 그랬는데 왜냐하면 하도 받아먹는 게 많아서 절집 안을 떠나지 못한
대요.
근데 비밀스럽게 왜냐하면 우리가 뺏어 먹고 받아먹고 훔쳐 먹고 할 때 비밀스럽게 해 먹잖아요. 대놓고 안 하잖아요. 그런 것처럼
비밀스럽게 움직이는 게 동물이 뱀이잖아요.
그래서 절집 안에 있는 뱀들은 전생에 다 주지였데요.
아니 옛날에 어른 스님들이 그렇게 얘기했어요.
그런 것처럼 다음 생의 조건도 우리가 복으로 결정지을 수가 있다고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총동문회라고 하는 데가 사회 법회잖아요.
사실 사회 법회에 속한 게 맞나라고 이런 생각을 많이 했어요.
저도 처음에 모르고 있다가 총동문회 회장님이 사회 법회장입니다. 이럴 때 총동문회가 교육법회에 있어야지 왜 사회법회에 있어
이런 생각을 저도 했었어요.
근데 지금이 사실 굉장히 좋은 기회 다라고 이렇게 여러분들한테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사회 법회라고 하는 것은 사실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서 우리가 있는 거잖아요.
그렇게 봉사하는 단체인데 그런 복을 지을 방법을 주지 스님께서 툭 던져준 거예요.
사실 그 내면이야 어떻게 됐든 나는 잘 모르고 제가 생각하기에는 지금이 정말 좋은 기회다라고 이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이번 기회를 여러분들이 굉장히 잘 잡았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기회를 통해서 여러분들 그 내면의 성장 그리고 공동체의
선순환 그리고 미래에 우리가 좋은 인연을 만드는 기회를 만들어 가셨으면 하는 그런 바람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언제 어떻게 또 변할지 모르지만, 이번 사회의 법회라는 것을 통해서 여러분들이 반드시 복을 많이
짓으면 그거 다 누가 받아요. 이렇게 자신이 없어요. 여러분들이 받을 수 있죠. 여러분들이 받을 수가 있는 겁니다.
그리고 이 복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나누어야지만 그 힘이 더 커지고 좋은 영향력을 발현할 수 있다고 이렇게 이야기를 드릴 수
가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잡아함경에 보면 자신을 위해서 짓는 복은 그 한 줌의 물과 같고 중생을 위해 짓는 복은 큰 바다와 같다고 이렇게 이야기를
하거든요. 그래서 복은 우리가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공유할수록 그 깊이는 더 깊어지고 넓어질 수 있다고 말씀을 드릴 수 있겠습
니다. 그래서 소유를 하려면 그것은 욕심이 됩니다. 욕심이 되고 널리 이 복을 공유하려고 하면은 무엇이 될까요?
욕심에 반대말 서원이라고 들어보셨어요. 우리 사홍서원 하죠? 욕심에 반대는 바로 서원이 됩니다. 널리 같이 복을 받으려고 하면
서원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대반열반경에 보면 나만을 위한 복이 아닌 이웃과 함께 짓고 나누는 복은 청정하고 오래 간다라고
이렇게 말씀을 하십니다.
그래서 오늘 이 자리를 단초 삼아서 우리 총동문회 불자님들께서 우리 모두 복을 짓는 삶 그리고 복을 나누는 삶 그리고 복을 닦아
가는 삶을 실천하면서 멋지고 아름다운 그런 총동문회 불자님들이 되었으면 하고 바라고 또 그렇게 되기를 발원하면서 오늘 법회
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_()_
<사진제공 :홍보부장 월광지 김은수>
바다에는 오직 짠맛뿐이듯이 무아에는 오직 무아뿐입니다.
아가 없으니 나 이외의 대상인 법도 없고 그리하여 이 둘 또한 같이 텅 비어 없는 것입니다.
그야 말로 아공, 법공, 구공의 삼공이 혁혁하게 드러나는 것입니다.
이 도리를 통달한 사람은 참으로 큰 보살이라 하겠습니다. ---,, << 금강경 17분에서>>
[ 글 정리 : 조계사 불교대학 총동문회 자문위원 법연 이동엽 합장 ]

첫댓글 복짓고 복받는 방법에 대해 8가지 방법을 설법 해주신 명경스님께 삼배 예를 올립니다.
불자의 삶을 잘 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마하반야바라밀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