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간' 예방 위해 간 독소 빼는 '이것' 따뜻하게 우려드세요.
간에 쌓인 독소 제거하여 '지방간' 예방하는 식재료
지방 분해 소화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간!
라이언 부릉
면역계의 최전방에 있는 간은
해독 역할까지 톡톡히 하는데요.
간 건강을 지켜줄
가을 제철 과일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대추입니다.

대추는 번영과 장수의 상징으로
예부터 소화 기능을 도우며 오장을 보한다는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대추가 가진 특별한 성분이
간 기능을 더욱 향상시켜준다는데요.

간은 각종 대사 작용이 이뤄지는 기관인 만큼
인체 중 가장 많은 활성산소가 발생해요.
그런데 대추에는 활성산소 제거를 돕는
폴리페놀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대추의 싸이클릭 AMP 성분은
항염증, 항지질 효과를 높여 간 질환의 완화와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도 보입니다.

또, 대추 추출물이 간세포의 독성 수치를
정상 수준으로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도 발표되었어요.

흔히들 대추를 말려서
섭취하시는데요!

말린 대추는 생대추보다
폴리페놀 함량이 3배가량 풍부해서
말려서 섭취하면 간 건강에 더욱 도움 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말린 대추를
활용하는 방법을 알아봅시다.
바로 대추차로 활용하는 것입니다.

대추와 궁합이 아주 좋은 양파와
함께 우려내면 간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고 해요.

양파를 넣으면 해독 작용을 도울 뿐만 아니라
신진대사를 도와 간 기능을 보호하는 데
시너지 효과를 낸다고 합니다.
실제로 대추와 양파 혼합 추출물 섭취했더니
간의 지방이 감소한 효과를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는 양파 속 퀘르세틴 성분이
간 속 지질을 낮춰 간에 축적된 지방을
분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고 해요.
대추 양파차를 만드는 법은 이렇습니다.
먼저, 양파 반 개를 껍질째 썰어주세요!

대추는 씨와 살을 따로 분리해

약불에 덖어줍니다.🔥


대추씨를 약불에 덖어서 사용하면
영양 성분이 응집돼 건강에 좋고
쓴맛이 사라져 고소한 맛도 배가 된다네요~
손질한 재료를 물에 넣고
약 30분간 끓여주기만 하면

간 건강에 좋은
뜨끈~한 대추 양파차 완성!

하지만 만약 빈혈 환자라면
사포닌이 다량 함유된 대추를
섭취할 때 주의해야 한다고 해요 ❗
일반인의 경우에도
하루 20개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https://1boon.daum.net/mboon/5f89251bc96b616c52f2972c
https://youtu.be/hHazv-hdkU8
대추차 부작용과 칼로리까지 정리
https://blog.naver.com/chlguswjd8/222029373679
첫댓글 만들어 먹어 봤는데 맛있어요, 차 같아요.
양파맛이 안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