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스타의 거리, 영화제의 거리, 젊음의 거리로 새롭게 태어난 BIFF광장~!! 남포동 거리
BIFF광장은 부산 국제영화제의 중심무대이며,
부산 중구 남포동과 충무동 일원이다.
1996년 부산국제영화제가 개최되면서 극장가를 새롭게 단장 하고 그 일대를 BIFF광장(96.8.14)으로 명명하게 되었다 합니다.
이 거리를 걷다 보면 즐거움과 볼거리와 먹거리가 가득하다.

젊음의 거리를 알리는 간판이 걸려 있다.


남포동 중앙에 설치된 조형물....이 조형물 주변엔 주머니가 가벼운 연인들의 약속 장소가 되기도 한다 합니다.

부산 최초의 극장 행좌를 알리는 비석이 새워져 있어 왜 이곳에서 부산국제영화제를 개최하게 되었는지 짐작가게 했다.

거리를 걷다 보면 이렇듯 재미난 조형물들이....

지나가는 행인들의 시선을 사로 잡기도 하며

웃음을 자아 내기도 한다.

극장가 주변에는 영화를 찾는 사람들로 인해 항상 인산인해 하다.
그 주변으로 먹거리를 안내하는 좌판들이 우리들의 입을 즐겁게 하려 준비중이다.

하늘만 보며 걷다 보면 자칫 지나치기 쉬운 행드프린팅
이 곳에는 매년 부산국제영화제의 수상자들 손을 핸드 프린팅 하여 광장 바닥에 설치 한다.

BIFF광장을 알리는 판이 바닥에 설치 되어 있다.
BIFF광장
이 주변으로는 국제영화제의 주무대가 되는 개봉극장으로
국도극장, 부산극장, 대영시네마, 씨네시티, 씨네마천국, CGV남포극장 등이
남포동에서 충무동 육교에 이르는 도로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개봉극장이 한곳에 빌집되어 있는 곳은 아시아는 물론 유럽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곳이라 한다.
찾아가기
부산광역역시 남포동과 충무동 일대이며
부산지하철 남포동역에서 하차 하시면 가깝답니다.
첫댓글 부산 구 도심에도 볼거리가 참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