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운동에 동참바랍니다!
여러분 2018년도에 화랑부대가 통폐합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역사와 전통이 있는 전투력 상위급 부대를 해체하고 여기저기 갈기갈기 찟어놓을 것이 분명합니다. 명예와 전통에 빛나는 사단이름과 부대마크를 더 이상 볼수 것입니다.
국방개혁도 좋고 선진병영도 좋습니다. 하지만 근간을 흔들지 말아야 되지 않을까요?
전역자의 제 2의 고향인 11사단의 모체가 없어지면 그동안 11사단의 전통과 명예와 앞선 수많은 선배전우님들이 이룩한 업적 마져 송두리체 사라질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부대전투력이 첨단기술에만 있지않습니다. 현역장병 또는 전역자들은 앞선 선배전우님들의 명예와 전통이 있었기에 자부심과 자긍심으로 군생활을 하며 군생활을 했었습니다.
-서명페이지링크 : http://11sadan.kr/technote6/board.php?board=sungmueng
2018년 11사단이 해체되는 일이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더이상을 보고 있을수없어 서명운동을 실시합니다.
아래에 서명운동에 참여바랍니다.
단, 현역군인은 서명하지 말아주세요. 국방부에서 하는일은 현역병사가 반대하면 항명일수도 있으니요. 전역자 또는 일반국민만 참여바랍니다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여 서명록에 작성하시면 한꺼번에 모아서 여러분의 뜻을 국방부에 전달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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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국방부의 정책내용입니다.
국방부가 2020년을 목표로 추진되는 국방개혁기본계획 수정안에서 대포병화력을 대폭 확충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포병화력은 수도권에 위협이 되고 있는 북한의 장사정포, 방사포 공격을 무력화하기 위한 전력이다.
국방부는 22일 국방개혁위원회 회의를 열어 25일쯤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될 '국방개혁 2020 수정안'을 최종 조율했다.
조율된 수정안에 따르면 국방부는 최근 북한의 위협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2020년까지 38조원을 투입, 신형 자주포 K9을 비롯해 차기 다연장 로켓과 대포병레이더 등을 현재보다 대폭 늘릴 계획이다. 현재 300여대가 운용되고 있는 K9은 2020년까지 1000여대로 늘어난다.
또 군 구조 개편안과 관련, 현재 47개 사단을 28개로 줄이고 대부분의 사단은 신형 전차 및 장갑차 등으로 무장한 첨단 기계화 사단으로 재편할 계획이다.
군단 역시 재편된다. 현재 9개 군단은 7개 군단으로 운용될 예정이다. 8군단은 해체되고 6군단은 7군단과 함께 기동군단으로 재편된다. 수도방위사령부는 수도군단과 통합돼 서울·경기 지역을 보호하는 지역군단으로 재편된다. 총 5개의 지역군단과 2개의 기동군단으로 재편되는 셈이다. 군은 이미 2007년 후방 지역 9군단과 11군단을 통폐합해 후방작전사령부를 창설했다.
총 병력 수는 52만명선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가 2005년 '국방개혁 2020' 수립시 병력 수를 50만명으로 줄일 계획이었으나 국방 예산 감축으로 첨단무기 체계 도입이 지연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당초보다 규모를 늘리기로 했다.
감축되는 병력은 대부분 육군이며, 2018년부터 2020년까지 4000명을 줄이기로 했던 해병대는 3200명만 줄이는 방향으로 의견이 모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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