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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숨결, 우리들의 삶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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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자로신부의 주일강론 <2019년 9월 29일 연중 제26주일>하느님과 맘몬
편집장 추천 0 조회 169 19.09.29 00:13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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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권력을 가진 자의 권력남용과 약자들의 폭력은 같은 맘몬의 한 형태라는 말씀에서 영화 기생충이 떠오릅니다.
    요즘은 부자들이 더 순진하다며, 어떻게든 부자들한테 붙어서 뜯어내면 된다는 기생충. 그러나 그 안에서마저 지하층과 반지하층으로 다시 권력구조를 만들어내던.
    인간사회 어느 곳이나 피할 수 없는 권력계층의 발생에서 하느님을 믿는 우리는 모든 것을 초월하여 세례와 성찬으로 하나의 계층인 하느님의 자녀로 한몸이 되게 해주셨으니 오직 감사할 뿐입니다.

  • 19.09.29 09:49

    원문보다 더 깊은 감동의 댓글 감사합니다!

    심리치료에 10년 넘게 투신하여 오면서 수많은 내담자들에게서 제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들의 비참하고 처절한 삶결에서 저의 약하고 비천한 모습을 무수히 보았습니다.

    그럴 때마다 하느님이 아니 계신다면 우리 인간은 어쩔뻔 했을까 하는 심정이었습니다.

    어린아이에게 엄마가 있듯이
    우리에게 하느님이 계시니
    참으로 다행이고 감사할 일입니다.

  • 19.09.29 22:23

    시대의 표징을 잘 읽고 식별할수 있도록 말씀에 귀기울이고 항상 깨어 있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19.10.01 13:51

    시대의 표징 ! 중허지요!^^

  • 선과 악, 무관심 속의 세상속에서...
    나는 어느 쪽일까?
    측은지심과 자비로움에 눈 뜨게 하여 주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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