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포빌 리조트에서 이른 아침에 눈꼽을 떼고..
▲맹방 해수욕장에서 일출을 보았다.
▲드디어 기대하고 기다렸던 해양 레일바이크를 타고..
▲바이크 옆으로 만난 소박하고 아름다운 아침 풍경들과 눈인사를 한다.
▲페스티발 터널에 들어가니...
▲요런 환타스틱~~이 기다리고 있을줄은...^^
▲초곡 휴게소에 내려 조각들도 구경하고 션한 음료수와 탁트인 바다를 보는 여유..休~좋다^^
..궁촌정거장에서 탑승하여 용화해수욕장내 용화정거장에서 하차하였다.
총 5.4KM의 레일 바이크를 탔는데
오가며 만나는 밝은 얼굴들과 기차길 옆으로 지나는 시골집의 꼬맹이와도
아침인사를 나누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특히 초곡터널과 용화터널을 지날때 나오는 불빛들이 너무 아름답다.
다만 바이크와 터널이 가까우므로 터널을 지날땐
안전에 신경을 써야 하는것과 급제동은 금물..^^ 바이크가 너무 비싸~~ 비싸도 너무 비싸..
그래서 힘 안들이고 탈수 있다는..^^
2012.10
사진속 여행일기 http://cansa2da.com
첫댓글 정말 아름다운 레일바이크 코스네요.
아~말이 필요없는..ㅋㅋ
푸른 바다를 끼고 달리는 레일바이크...정말 멋진 추억을 남겨준것 같아요.
푸른 파도를 보며 달리는 해양레일바이크 좋은 추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