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앞두고 무슨일이? 전남CBS총선후보자 토론회에서 생긴일_소탐대실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날이 어느새 다음주로 다가왔습니다. 국민이 나라의 주인이고, 이러한 국민을 대표할 사람을 뽑는 날이니 긴장이 고조되는 한주가 될 것 같습니다. 코앞으로 다가온 총선을 앞둔 긴장속에 어제 보게된 뉴스가 하나 있었습니다. 전남 CBS총선후보자 토론회에서 '특정 종교단체를 비방'하는 장으로 이용되었다는 뉴스였습니다. 특정 종교단체는 바로 제가 다니고 있는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었습니다. 신천지교회에서는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주장에 대해서 신학적, 교리적 반박은 하지는 못하구 '이단' '반사회적 집단' 등의 거짓 이미지 양산에만 주력해 왔습니다.
그러한 CBS가 4.13 총선 토론회마저 신천지교회를 비방하는 장으로 악용했습니다. 이는 전남 CBS에서 4일에 열린 순천시 후보자 초청 토론회였습니다. CBS는 공익을 위한 정책과, 유권자 전체를 향한 공약을 밝혀야 할 정치인들의 입에서 '이단 대처'라는 종교적 발언을 유도해냈습니다. 하여 이번 토론회는 언론의 힘으로 조작된 신천지교회에 대한 편견과 차별이 얼마나 심각해질 수 있는가를 다시 한 번 드러냈음을 증명하였습니다. 또한 다수의 표를 의식할 수 밖에 없는 총선 후보자들을 초청해 소수 교단인 신천지교회를 비방하도록 만든 뒤 이를 다시 대대적으로 보도해 여론을 조작하고 있는 의혹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이번일은 CBS의 폐쇄와 한기총 해체 운동의 정당성이 다시 한 번 입증이 되며 언론의 힘으로 총선 토론회까지 신천지교회 비방의 장으로 삼는다는 것은 공익을 위한언론임을 스스로 포기한 것이라고 평가됩니다. 또한 총선 후보자들 역시 편협한 개신교 다수 교단의 논리에만 매몰되지 말고 객관적인 신학적 근거를 가지고 이단 문제를 논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덧붙여 이성적인 판단으로 소탐대실 하지 않길 바랍니다. |
출처: ♡ 나의 사랑 신천지♡ 원문보기 글쓴이: 러브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