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여행> 100년에 한번 핀다는 소철꽃, 지금 안보면 백년 후에나 볼수있어! 금강수목원
세종여행길에 만난 충남산림환경연구소에는 금강자연휴양림과 금강수목원,
산림박물관이 있어서 가족단위로 방문을 많이 하는 곳이다.
특히 열대온실은 유리 돔으로 지어진 대형 온실로서 열대와 아열대 식물을
전시하고 재배하고 있으며, 수목원과 야생화원, 연못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열대온실
금강자연휴양림의 랜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곳이다.
열대온실 안으로 들어가며는 먼저 수많은 나무에서 나오는 나무향과
초록이 가득한 풀잎으로 눈이 시원하고 기분이 좋아진다.
특히 나무다튜라, 부채파초, 커피나무, 대왕야자, 올리브,
수염틸란드시아, 카리요타미티스 등 생소한 열대식물 이름들이 많다.
백년에 한번 핀다는 소철꽃
해설사님 얘기로는 이꽃을 본사람 에게는 행운이 찾아 온다고 하네요^^
100년만에 한번 핀다고 할정도로 보기 드문 꽃으로
지금 안보면 백년에 후에나 볼수있는 소철꽃이 만개하였다.
다육식물원
다육식물원 온실 안에는 예쁜 다육식물들이 자라고 있네요...
오늘 다육이 종류와 다육이 재배법에 대하여 많은 것을 알게 된 것 같다.
만목원
산림환경연구소로 막 들어가며는 오른쪽에 만목원이 있는데
지금은 조금 쓸쓸하게 보이지만 봄과 여름에는 그늘이 있어서 걷기에 좋은 곳이다.
매화원
장미원
장미원도 겨울채비를 한창 준비하고 있다.
산림박물관 앞에는 이렇게 운동을 할 수 있는 재미있는 운동기구들이 놓여있다.
야생화원
겨울 채비를 하느라 야생화가 없지만 봄부터는 야생화 천국으로 볼거리가 많다.
습지원
부처꽃, 다양한 연꽃들이 식재되어 있다.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최고인 롤라슬라이드 탑승장
금강자연휴양림 야영장 개장시 탈 수 있는 곳이다.
미로원 출구
2011년 서양 측백나무와 산림부산물인 목재칩을 활용하여 조성한 미로원이다.
딸기원
약용수원
충청남도 시와 군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있다.
시도별로 장승 모습이 제각각 달라서 보는 즐거움있다.
연못속에 자그마한 섬이 있는데 연못에 비친 반영이 더 아름답다.
연못 주변에는 떨어진 낙엽들이 수북히 쌓여 있어서 볼수록 떨어진 단풍이 예쁘다.
철쭉원
목련원
봄에 오며는 하얀목련이 예쁘게 필 것이다.
관목원
충청남도 산림환경연구소 가는 길 :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산림박물관길 110
충청남도 산림환경연구소 전화 : 041) 635-7400 / 7401
금강수목원 안내도
금강수목원 가는 길 :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산림박물관길 110
전화 : 041) 635 - 7400
첫댓글 야생화 피는 계절이면 더욱 예쁘겠네요`~
야생화 피며는 꽃밭이죠^^ ㅎㅎ
소철나무의 귀한꽃을 봤습니다...
저도 처음 봤습니다^^
구석구석 자세한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