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플리토 주주님들도 힘들지만 주식하시는 보든 분들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거 같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세계 경제의 악화와 폐렴에 대한 공포가 너나 할거 없이 두려움에 떨게 만들고 있습니다
흐름을 보건대 중국은 이제 소강상태로 들어선거 같고 우리나라는 효율적인 대책으로 그 기세가 꺽여 점점 안정적으로 돌아설거로 보이며 중동 이태리 일본은 아직 시간이 걸럴것 같고 미국과 유럽은 어떻게 대비하는냐에 따라 크게 번질것인지 좋아질것인지가 판가름 날것 같습니다 날씨가 따뜻해 지면 상황이 좋아 질거라는 예측도 있고 일부 제약사에서는 가까운 장래에 백신이 개발될거라는 좋은 뉴스도 있어 빨리 이런 상황에서 벗어나 이전처럼 좋은 환경에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주에 플리토의 19년도 실적 발표가 있었습니다 18년에 비해 매출액도 줄었고 적자도 커졋으나 제 판단으로는 크게 걱정할 일은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적자가 좀 더 커지더라도 여러곳에 해외 지사를 만들어 매출을 늘리는 계획이 좀더 빠르게 진행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매출이 좀더 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는데 ..., 20년에는 매출 100억, 영업이익 흑자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
또 지난주 플리토 대표이사와 임원두분이 4,000주의 주식 매입이 있었습니다 매입가격은 약 11,000원대 이고요
회사돈으로 자사주를 산게 아니고 개인 주머니에서 (집 재무장관의 허락을 득하고 ) 산거라서 아주 신선했습니다 단기간에 팔수있는 게 아니라서 결정하기 쉽지 않았을거지만 회사의 성장에 대한 확고한 믿음과 회사의 펀더멘탈이 변하지 않았다는 것을 시장에 보여 준거라 생각합니다
현재 매월초에 약 20만원내의 금액으로 플리토를 사고 관심있게 보고 있으나 장기투자의 관점에서 다시 주간 단위로 플리토를 아주 소량 매입하는 프로젝트를 만들었습니다
2020년 3월부터 2025년 2월까지 매주 금요일 종가로 플리토 주식 3주씩을 매입하여 적금같이 투자해 보려 합니다
제가 손주가 3명이어서 한명에게 한주씩 선물하는거고 25년 2월에는 손주 한명당 260주를 줄수 있습니다 (52주 * 5년 *3명 780주)
단 기간중 주가가 10만원을 넘으면 격주로 매입하고15만원이 넘으면 월단위로 매입합니다 제 용돈으로 사는거라서 주가가 너무 높으면 매주 3주를 사는건 무리입니다
20년 03월 첫째주 매입 단가 12,800원 매입금액 38,400원 평가금액 38,400원 평가단가 12,800원
20년 03월 두째주 매입단가 8,900원 매입금액 26,700원 평가금액 53,400원 매입단가 10,850원
우리 손주 대니엘, 제이슨, 올리비아 가 나중에 이주식과 카카오주식을 보고 커서 훌륭한 투자가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 ㅎㅎㅎㅎ
손주 이름은 다니는 영어 유치원에서 부르는 이름입니다 난 우리 손주를 이 이름으로 부름니다
3월 세째주 20일에는 지난 해 프리토와 계약한 미국 아이티회사가 누구인지 알수있겠네요 A자로 시작하는 회사건 G자로 시작하는 회사건 플리토가 큰 매출을 올릴려면 세계 큰 플랫폼 기업니거나 굴지의 아이티 회사이어야 함으로 시작은 어렵겠지만 한번 계약을 하면 롱런으로 이어지지 않을까요?
플리토에 투자를 시작하고자 하시는 분은 아주 작은 비중으로 시작하시고 늘 관심을 가지고 계시고 흑자가 될거 같으면 본격적인 투자를 하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오래 기다리셔야 큰 기쁨을 누릴 자격이 있으니까요
솔로몬의 " 이 또한 지나가리라" 문득 떠오르는 문구입니다
첫댓글 ㅈir담당자와 통화한결과 상대업체와 비공개 계약을 공개하지 않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