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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성령을 받읍시다
말씀 : 요 20:21-22
21. 예수께서 또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22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향 하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 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성령에 대하여는 설교도 많이 하는 부분이고 중요해서 여러 번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오늘 드리는 말씀은 그 서론 격 이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성령이란 하나님의 영이라고 말씀 드릴 수 있겠습니다. 다른 형태의 하나님이십니다.
최초로 창2: 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고 말씀 하시는데 영어로는 Breath숨과 영Spirit 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신약에서는 최초로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두려움에 덜고 있는 제자들에게 나타나셔 요한복음 20:19.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의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20.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21. 예수께서 또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22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향 하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 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신구약 동일하게 숨을 내 쉬시고 다음 영을 불어 넣으시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때 인간은 하나님과 영적으로 완전히 연합된 상태가 된 것입니다. 성령 충만한 상태가 된 것이지요. 이때의 인간의 상태에 대하여 자세한 설명이 없습니다. 하나님과 영적으로 완전히 연합한 상태에서의 인간의 감정이 어땠을까는 이후의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에 감동된 인간들의 행태를 보아 설명할 수가 있겠습니다.
즉 성령의 속성은 갈 5:22~23에서 말씀하시는 성령의 9가지 열매인바
그것은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라고 말 할 수 있겠습니다.
죄가 없는 상태의 인간( 아담 )이 성령에 연합한 상태와 죄지은 인간에게 임하시는 성령은 그 역할이 다소 다르다고 할수 있겠으나 성령이 임한, 성령을 소유한 , 성령과 연합한 사람들의 성품의 특징은 9가지 열매가 일반적으로 나타나게 되며 이 외에도
1 지혜로운 영(출28:3,엡1:7): 하나님의 깊은 것을 통달하심(고전2:10,11)
2 주의 성신(시51:11,마1:20): 거룩하심, 성도를 거룩하게 하심(살후2:13)
3 자유한 영(시51:12): 자유를 주심(요8:32,갈5:1,롬8:2,고후3:17)
4 심판ㆍ소멸하는 영(가4:4): 죄를 씻어주시고 새롭게 하심(딤3:5)
5 지혜와 총명의 신(사11:2): 지혜와 지식을 주심(고전12:8)
6 모략과 재능의 신(사11:2): 은사를 나누어 주심(고전12:8-10)
7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사11:2): 신앙의 바른 자세를 깨닫게 하심
8 은총과 간구하는 영(슥12:10): 성도들의 기도를 도우심(롬8:26,엡6:18)
9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눅1:35):권능을 성도들에게 베푸심(미3:8,행1:8)
10 보혜사(요14:16): 위로의 사역을 감당하심(요14:16-26)
11 진리의 영(요14:17,15:26): 성도를 진리가운데로 인도하심(요16:13)
12 성결의 영(롬1:4): 성결하심, 성도를 성결케 하심(사4:4)
13 생명의 성령(롬8:2): 생명을 부여하심(창2:7)
14 양자의 영(롬8:15): 하나님의 자녀로 입양시킴(갈4:6)
15 주의 영(고후3:18): 주권을 예수께만 돌림(롬10:9,고전12:31)
16 유일하신 영(엡4:4): 제3위의 하나님이심(고후13:13)
17 영원하신 성령(히9:14): 존재가 영원하심(히9:14)
18 은혜의 성령(히10:29): 은혜를 끼치심(갈5:22,23)
19 영광의 영(벧전4:14): 그리스도와 성도를 영화롭게 하심(고후3:18,벧전4:13)
20 거룩하신 자(요일2:20): 거룩하심, 성도를 성별하심(롬15:16)
21 일곱 영(계1:4,3:1): 속성이 완전하심, 존재의 편재성(시139:7-13)
22 대언의 영(계19:10):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케 하심(행1:28)
등 여러 가지 생명의 특성이 나타나게 됩니다.
성령 하나님은 지정의를 갖고 계신 인격의 하나님 이십니다. 비인격적인 어떠한 언어나 행동도 있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계3: 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성령님은 창조주로서 우리의 주인 되시고 통치하시길 원하시지만 우리가 마음을 열 때 즉 허락을 할 때 마음에 들어오십니다. 임재 하십니다. 그리고 상기 성품으로 우리를 다스리시기 때문에 성령의 임재를 본인도 그렇고 타인도 금방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인격이 변화 되는데 모를 수가 있습니까?
그러나 마귀는 거짓의 아비라고 말씀하고 게십니다. 그리고 우리가 틈만 보이면 마귀는 비집고 들어옵니다. 틈이 없으면 거짓으로 틈을 만들어 우리의 감정에 침입 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감정을 다스립니다. 마귀의 통치는 상기 성령의 품성이 아니라면 다 마귀의 통치로 보면 틀림이 없습니다.
연합된 하나님과 인간 사이를 갈라놓은 것은 마귀 사탄입니다. 사람사이를 갈라놓는 언행이라면 어떠한 이유와 변명이라도 그것은 마귀의 지배를 받고 있는 것입니다. 악한영의 목적은 온갖 거짓말과 술수로 우리를 속여 갈라놓으려 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그럴듯한 이야기라 하더라도 그것이 이간질이라면 그것은 마귀 짓입니다. 마귀란 영적인 존재입니다. 눈으로 보이는 존재가 아닙니다. 은밀하게 우리의 감정에 침입하여 우리 인격체와 동일성으로 다스리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가 하는 것으로 알지만 실제로는 마귀에게 속아 마귀의 앞잡이 노릇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영적으로 깨어있지 않으면 쉽게 깨달아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마7: 16.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17.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19.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
20.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여러분은 어떤 열매를 맺고 계십니까? 좋은 열매입니까? 못된 열매 입니까. 모두 다 좋은 열매만 맺으시길 소망합니다.
하나님은 연합입니다. 성경에서 연합은 한 몸을 뜻합니다. 영적으로 하나님과 인간은 한 몸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창2:24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고 하십니다. 여러분 한몸을 이루고 있는데 중간에 다른 인격체가 비집고 들어 왔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상상이나 되는 일입니까. 그런 일이 실제로 벌어진 것입니다.
여러분은 주로 연합을 많이 하세요! 아니면 갈라놓는 것을 많이 하세요. 연합하시는 여러분 다되시길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서 하나님과 연합된 상태에서 하나님의 품성을 갖고 낙원에서 행복을 누리면서 살던 아담 부부로부터 그 연합이 깨지고 분리되게 되었습니까. 여러분 사랑은 하나입니다. 사랑이 둘이 될 수가 없지요 둘이면 그것은 불륜이고 간음입니다. 하와가 아담을 떠나 있었습니다. 무슨 이유인지는 나와 있지 않습니다. 틈이 생긴 것입니다. 이때라 마귀가 비집고 들어 왔습니다. 성경은 (고전7:5)에서 서로 분방하지 말라 다만 기도할 틈을 얻기 위하여 합의 상 얼마 동안은 하되 다시 합하라 이는 너희의 절제 못함 을 인하여 사단으로 너희를 시험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고 말씀하십니다.
성령이 떠나가시니 그다음 마귀가 우리마음에 주인이 되어 우리를 다스리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벧후2:19 누구든지 진 자는 이긴 자의 종이 됨이 니라고 말씀하십니다. 마귀의 종이 된 것입니다. 마귀의 속성대로 평생을 염려와 불안과 두려움과 죽음의 공포에 매여 시기하고 질투하고 싸우며 상처받고 상처 주며 살아가다가 끝내는 지옥 불에 떨어져 버리는 것입니다.
인간은 행복의 파랑새를 쫒아 산 넘고 물 건너 찾아다니지만 실제로 행복은 떠나신 하나님의 영, 성령을 회복하는데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그렇게 창조 하셨기에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예수 외에는, 성경 말씀 외에는 다 사람 속이는 것이지요. 불완전합니다. 불완전하니까 새로운 학설이 나오고 불완전하니까 또 보완하고 수정하고 의 역사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인간은, 성령 받는 것은, 받아도 되고 안 받아도 되고 가 아닙니다.
인간세상 뿐 아니라 온 우주 자연계는 영적세계에도 질서가 있습니다. 질서가 깨지면 혼란이 옵니다. 몸이든 마음이든 아프다는 것이 무엇입니까 상처가 무엇입니까? 질서가 깨진 것이고, 균형이 깨진 것이지요. 피가 흘러야 되는데, 흐르지 않고, 보이지는 않지만 기가 흘러야 되는데 흐르지가 않으면 고통이 따릅니다. 소통이 안되면 , 흐르지 않으면 멈처서게 되고 고립되게 됩니다. 요사이 은둔형 고립자 외로운 늑대 라는 말이 많이 나온는데 악한영들은 이런 사람들에게 잘 붙습니다. 악한 영이 붙으면 그냥 내버려 두질 않아요, 나쁜 열매를 맺게 되지요 얼마나 파괴적 입니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죽이고 비극으로 몰아 넣습니까. 옛것은 사라지고 새로운 것은 생성되는 것이 우주의 섭리고 질서인데, 상처란 정지 되는 것입니다. 창조의 질서가 깨지면 고통이 온다는 것이지요. 간단한 원리입니다. 창조의 목적과 방법대로 사는 것이 행복입니다. 조화있게 사는 것이 행복입니다. 원상 복귀하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육신의 질병을 고치는 것을 치료라고 하는데, 치료가 무엇입니까, 창조대로 원상 복귀해 주는 것입니다. 마음의 상처를 고치는 것을 치유라고 하는데 치유가 무엇입니까. 마찬가지로 원래 창조의 상태대로 회복시키는 것이지요. 인간의 방법은 항상 불완전 합니다.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만이 예수님만이 우리의 진정한 완전한 치유 자가 되십니다. 성령님만이 우리의 위로자고, 돕는 자가 되시고, 치유 자가 되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원래 진리는 간단명료한 것입니다. 정직하면 간단합니다. 거짓말을 하려니 구차하고 설명이 길어집니다. 거짓말을 하면 복잡해집니다. 성경 말씀이 아니면 인간도, 과거도, 현재도, 미래도 설명이 안 됩니다. 여러분 모두 성령 받아 승리하는 삶을 사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