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1.3 < 1일차 >
철릭 원피스 연수 신청해주신 선생님들과 옷살림분과 손완옥 선생님과 입교식을 진행했어요~
옷본을 만들기위해 치수 재기와 제도를 하고 계시는 모습입니다^^
본인 체형에 맞게 하나뿐인 철릭원피스를 만드는 첫번째 과정~!!
1.2일 < 2일차>
재단을 하며 저고리, 심지붙이기, 견반달기, 단처리를 합니다~
1.4 < 3일차 >
치마에 주머니도 달고 저고리를 만들어봅니다~!
1.4 < 4일차 >
계속 되는 바느질 시간~~ 몸판 치마폭을 잇는 작업이 계속 됩니다!
1.5 < 5일차 >
마지막 날은 소매를 달고 고름을 답니다^^
완성 직전인 선생님 옷을 모두 함께 살펴봐주는 모습이 참 보기 좋네요 ㅎㅎ
이사장님과 강사님께서 전달해주시는 수료증 배부식도 가졌습니다!!
직접 손바느질로 만든 철릭원피스로 강사님과 진한 포옹으로 건네는 인사
3분은 조금 일찍 가시는 바람에 전체사진이 없어서 조금 아쉽지만..
저마다의 색과 모양으로 아름다운 철릭원피스를 입은 선생님들 ^^
직무연수 교사로 만난 인연으로 현재 온배움터 바느질 연구반 선생님들과 손완옥 강사님과 함께 한 단체샷^_^!!!
내 손으로 만든 옷 소중히 간직하시고, 우리 것의 대한 자긍심을 키운 계기가 되셨길 바래봅니다~
|
첫댓글 다 함께 사진을 못 찍어 아쉽네요. 소감도 말하고 고마운 마음도 더 진하게 전했어야 하는데. 대신, 남은 이틀 기록도 올립니다. 닷새동안 애써 주신 선생님들, 매실 선생님, 손완옥 선생님, 함께 바느질한 동무들 모두 모두 고맙습니다. 우리 채상병 선생님도 엄청 고맙습니다! 또 뵐게요~!
후기를 이렇게 정성으로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이었다니 기쁘네요. 옷 지어 입는 사람이 된 것에 큰 박수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