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행강 대부님께서는
' 대한민국반려동물영화제 ' 발대식에 참석하셨습니다.
행강 대부님께서는 동물보호단체로는 유일하게 대한민국반려동물영화제 조직위원회 고문위원이십니다.
또한 이용녀대표님께서는 영화배우겸 수석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참여하셨습니다.
해피엔딩레스큐와 코리안독스의 박수민대표와 김복희대표님,
그리고 관계자분들이 참여해주셨고,
그 곳의 열 아이들이 참여 해주었습니다.
우리 아가들은 연예인및 관계자들에게 안겨, 식전행사에서 레드카핏을 함께 밟았답니다~^^
이로써 입양길이 훤히 열리길 또한 바라마지 않습니다.
이번 행사의 취지와 의지는 다음의 글로 대신할까합니다.
* 반려동물영화제의 본 취지는 사람중심에서 지구상에 살아있는 모든 동물과 자연 보존과 환경을 지키고자하는 순고한 뜻이 있습니다.
뎌불어 사람과 가까이에서 함께하는 반려동물을 배려하고 안락사로 죽어가는 생명들을 살리고자 하는 의지가 담겨 있습니다.
반려동물영화제는 기존에 많은 영화제들의 영상중심의 틀을 벗어나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축제분위기로 참여시켜,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사회적 갈등에서 벗어나 자연과 동물의 위대한 가치를 함께 나누길 희망하는 Festival입니다.
이 영화제에 참여한 여러분 한 분,
한 분은 말못하는 동물들의 소중한 목숨을 살리는 위대한 일을 하시는 것입니다.
뜻을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여러가지 정황으로 볼 때,
동물과 사람이 함께편안한 세상을 이룰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어갑니다.
우리의 노력과 행동여하에 따라, 그 시간을 더욱 빨리 앞당길 수 있겠죠~
그것이 동물보호 단체가 이리 사회 각계각층의 사람들과도 소통하며 만나야하는 이유랍니다.
이번 동물영화제 발대식은 우리 가여운 아이들에 대해 전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서 사람과 동물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큰 의의가 있습니다~^^
대부님께서는 전날에도 오전부터 하루종일 긴장하시며 경동시장 순찰도시고 밤늦게까지 목요집회 다녀오셔서 컨디션도 안좋으신데 쉴새없이 담날 이행사에도 참여하셔서 강지 아가들 갈때까지 자리에서도 앉지 못하시고 계속 아이들에게 신경쓰시랴 사람들과 인사하시며 왔다갔다 몸고생 맘고생하시더니...
오늘은 기어이 병이 나고야 마셨어요ㅠㅠ
늘 바쁘신 대부님, 오늘도 행강에 동아리 봉사오는 날이라 못쉬셨을텐데 어쩌나요ㅠ
우리 행강 대부님의 건강을 위해 기도해주시고 응원보내주세요~~
https://story.kakao.com/terry3355/IWqcvln4VdㄷA
첫댓글 테리님.해레식구들.코리안독스김복희대표님 수고 많이 하셨어요.
무슨 호텔 행사에 식사도 제공을 안하는지 쫄쫄이 굶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대부님~~멋지십니다
행사를 주관해주신 분들도 무척이나 감사합니다!!
대부님~ 그러게말예요~ㅋㅋ 선물로 준 누룽지를 넘배고파 아그작아그작!ㅋㅋ
그래도 좋은 뜻을 가지신 좋은분들을 많이 만나 넘 좋았구요~ 영화로서 앞으로 유기동물들에게도 행복과 희망의 빛이 되어주길 기대합니다~
대부님 넘 애쓰셨습니다. 덕분에 담날 몸살감기 걸리셨지만요ㅠ
충분히 쉬셔야합니다~~
식사도 아니고 누룽지를요??? ㅋㅋ 배고프셨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