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4월30일(음3월15일) 6가야국이 탄생한 날이다.
이날을 기념하기위하여 김해 양문교회(박병지목사시무)에서 손길연구원이 주관하고
양문교회의 협조로 가야국 개국 기념 감사예배가
오후 2시부터 이종철목사의 사회로 본교회당에서 열렸다.
묵도 찬송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을 부르고 경남 시민교회 김홍희 장로님의 기도가 있은 후
성경 행1:8절을 낭독한 뒤 본교회 박병지목사의 말씀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한 도마에 대한 말씀과 이 땅에 1866년에 대동강에서 흘린 토마스선교사의 이야기,
그리고 성결교단에 와서 복음을 전한 토마스 선교사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이 땅에 토마스 곧 도마의 피와 땀과 열정이 있었기에 이 나라가 복음적인 나라가 되었으니 다시 일어나 초심으로 돌아 가자라고 가슴이 불붙는 말씀으로 전해주었다.
이어서 손길연구원원장인 이용봉목사의
‘도마는 과연 가야 땅에 왔을까?’
라는 제목으로 세미나를 시작하였다.
이원장은 가야국은 세계최초 기독교국가로 불교가 아닌 하나님의 손길을 통한 것을 역사적으로 근원을 밝혀주는 뜨거운 강의였으며 성경에 근거 육로 해상의 이동과정 이스라엘토기 가야토기의 문양 등 유물들을 가지고 증거 해 주었다.(강윤금목사)
기존의 가야 유물 및 가야 연구 자료를 중심으로 사도 도마가 가야에 왔다는 근거를 제시하여이를 토대로 "가야국은 기독교 국가" 임을 거듭 밝히며 오늘날 한국이 처한 위기와 정체성이 위협받는 한국기독교의 사명과 나아갈 길을 일깨우며(윤형규목사)
나아가 가야 땅을 위한 기도, 교회와 나라를 위한 기도로 온 교회 안이 뜨겁게 불타올랐다.
마치 오순절이 다시 온 것과도 같았다.
찬송 580장 삼천리 반도 금수강산을 부르고 정성을 다하여 헌금한 뒤
류정현경북 대구 역사회회장님의 기도가 있은 후 문병율 새로운 교회 목사의 축도로 1부 순서가 마쳤다.
모두 허황후 능으로 이동하여 조국현목사가 이끄는 서울 팀과 합류하여
구지봉에서 부산 한샘중앙교회 차성훈목사의 기도와 광주 거함교회 김장곤목사의 인도 하에 축제 한마당을 펼쳤다.
이 축제에는 비단길을 통해 들어온 복음을 다시 그 길로 복음을 전하자는 취지에서
각 나라 깃발을 동원하여 이스라엘까지 가는 여정을 퍼포먼스로 나타내며
함께 어울어져 강강수월래와 아리랑(복음송)을 부르고 영대왕가(구지가)를 복음송화 하여 함께 부르며 뛰놀았다.
이후 몇몇 팀들은 김수로왕릉으로 옮겨 답사를 하고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니 오후7시경이 되었다. 모두 하나님의 은혜요 인도하심이었다.
가슴에는 하나님의 손길이 여기까지 오신 것에 대한 기쁨과 감격으로 가야를 담고 도마를 담고 하나님의 은혜를 담고 모두들 돌아갔다.
이 불이 계속 붙어 새 역사를 이루기를 기도하면서----






















첫댓글 모듬 영광을 하나님께 드립니다,
감추인것들을 들어나게하시는 아버지 이땅에 복음의빛이 비취게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