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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 농장
 
 
 
카페 게시글
귀농귀촌 생활 농촌의 현실에 대한 나의 생각(1)
제니 추천 0 조회 129 12.02.06 14:52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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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2.06 15:38

    첫댓글 너무나 예리한 분석을 하셨습니다. 보조와 저리자금에 멍드는 것도 모르고 꽁짜인것처럼 생각하다가
    결국엔 빚을 감당 못하는 현실.적게 먹고 적게 싸자. 나역시 빚을 잔뜩진 후에 깨달았기에 이제사
    이 진실에 대하여 정신을 똑바로 차리라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빚내어 억대의 소득 올리기보다 무채무가
    더 현명함을 이 기회를 통하여 마음 속에 각인하시옵기를---

  • 작성자 12.02.06 20:30

    제가 이곳에 와 느낀점을 있는 그대로 썼을뿐 입니다..앞으로 3편정도 올릴 생각인데, 오해하시는 분들이 없었음 하는 바램입니다..감사합니다~^^

  • 12.02.07 19:09

    저런 현실에 대하여서는 변강쇠님이 잘 아시겠지요.
    농부님을 통하여 잘 알고 있습니다.

  • 12.02.06 19:50

    아주 농촌현실을 제대로 지적하셨군요. 농민들도 살아남을려면 보다 영악(?)해져야겠죠. 혼자힘으로보다는 뜻이
    같은 분들끼리 정보공유하는 겄이 보다 중요하다고 절실히 느낍니다

  • 작성자 12.02.06 20:32

    농민들도 모럴헤저드 를 행하는 사람들도 제법 있답니다~ 이곳에서도 몇몇 그런 사람들 때문에 선량한 사람들이 피해를 보고 있구요...인간사가 다 그런건지 슬플때가 많답니다..

  • 12.02.06 21:36

    그렇군요 농사지을수록 빚이늘어난다고 하더니.........

  • 작성자 12.02.07 10:47

    그런 오류를 더이상 막고자 서울농부님 같은 분을 만났으니 얼마나 다행이에요~~^^

  • 12.02.07 08:54

    이제 시작하는 농민은 전공과목을 잘 선택해야 합니다.
    시설비가 과도하게 들거나 폭락,폭등하거나 판로가 막연한 농산물을 시작하면 필패입니다.
    초보자가 가장 경계해야 할것은 판로도 없는데 곱하기 곱하기를 하는 것입니다.

  • 작성자 12.02.07 10:47

    서울농부님이 많은분께 며느리도 모르는 비법 전수해 주세요~ㅎㅎㅎ

  • 재배하기 쉽고 집중적으로 인력을 들이면서 판로가 전혀 걱정 없는 "참깨와 콩!!" ----- 이게 정답 입니다. 농협하고 친하면 절대로 안됩니다. 농협&수협 ---- 요놈들 고리대금업자 흉내 냅니다. 조합장 몇놈 아구탱이 보낸적도 있지만 .... 씹쏘들입니다.

  • 작성자 12.02.07 10:49

    조합장 아구통 날릴 정도시면 고수이시네요~~ㅎㅎㅎ

  • 지들이 쳐 맞고 고소.고발 못하지요!! 송사 붙으면 표 날라 가는 줄 알고 있거든요!! 그리고 나는 한번 찍으면 밑뿌리 뽑아 버리는 뭐?같은 성질이 있는 걸 알거든요!! 1997년에 조합 탈퇴 했으니.. 한 15년 되네요!! 보조 퇴비 다른 지역 조합 가서 삽니다. 알아서 줍니다. 조합원 아니어도....ㅎㅎㅎ

  • 12.02.07 10:20

    농업은 강한 중소농이 대안이 되지 않을 가 생각을 해봅니다.

  • 작성자 12.02.07 10:52

    중소농이라..글쎄요? 이곳이 그런쪽인데요 전 대농이 더 나을거란 생각입니다...그렇다고 이것저것 찔끔찔끔 보다 한,두가지 확실하게 하는 대농이요...

  • 장단점이 상존 한다고 봅니다. 두레 형식을 빌려 뭉치면 대농이 됩니다. 소득은 한명이 아닌 여러 사람이 나누어 가질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 12.02.07 13:59

    작금의 농촌 현실을 담담하게 쓰셨는데
    정확히 지적하신듯 합니다.
    카페 회원님들은 전철을 밟지마시길...

  • 12.02.07 14:15

    선배님들의 고귀한 경험을 가슴에 새기도록 해야겠네요.

  • 12.02.08 08:52

    제니님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2.02.16 07:08

    경험을 토대로 말씀하시니 현장감이 더 있네요. 고맙습니다.^^&

  • 12.02.20 05:46

    이제사 봅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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