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의 도드람산은 높이도 작고 코스도 짧아 멀리서 찾을 만한 명산은 아니지만
수도권에서는 가볼 만한 하다.
1봉에서 3봉까지는 바윗길이 있어 바위를 탈 수 있다.
바위구간에는 우회로가 전부 있어 우회할 수 있고 산행시간이
2시간 정도이어서 초보자가 등산하기 쉬운 나들이 코스
산이다.
등산코스는 제1등산로에서 제5등산로가 있는데 제1등산로로 올라 정상에서 돼지굴을 거쳐
하산한다.
산행들머리는 SK인재연수원 앞 영보사 입구이다.
산행들머리에서 20여분만 가파르게 오르면 제1봉이다.
제4봉이 정상이고
제5봉(전망대)은 초보자는 효자문으로 우회하고 중급자 이상이면 험한 암릉을 탈 수 있다.
도드람산 이름의 유래
도드람산이란 이름은 ‘돋(돼지)울음산’에서 왔다. 한자 이름으로는 돼지 저(猪)자에
울 명(鳴)자를 써서 ‘
저명산’이라고도 부른다.
효자가 병에 걸린 노모를 위해 밧줄에 매달려 석이버섯을 따고 있는데, 돼지 울음소리를
듣고 올라가 보니 줄이
거의 끊어지기 직전 이어 죽음을 면했다는 전설에서 따온 이름이다
주차장-SK인재연수원-영보사 입구(제1등산로)-제1봉, 제2봉, 제3봉-정상
-돼지굴- 석이약수 - 주차장(2.0km 90분)
대중교통 이용시(표교초등학교에서 도드람산 들머리까지 도보 15분)
표교초등학교-영보사-제1봉-제2봉-제3봉-
제4봉(정상) [2.5km, 2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