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여행 3일째 저녁은 어떤 만남이 기다리고 있을까???? 궁금하기도 하고....... 실롬호텔을 돌아보고 가방을 정리해 놓고 호텔입구에서 로빈슨 백화점 및 상가를 돌아보고 다시 모여서 쨔오프라야 강의 리버시티로 이동을 합니다. 쨔오프라야강 리버시티를 찾아서 로빈슨 백화점에서는 마눌의 비단(?) 운동화와 코코넛 오일 그리고 길거리 마켓에서는 태국 코끼리 바지 3개를 샀지요. 객실에 돌아와 가방에 집어 넣고 바로 나와서 이동할 버스에 승차를 합니다. 해 질녁부터 해 진 후 까지 방콕의 한강과도 같은 쨔오프라야 강에서 선상 디너를 즐긴답니다. 야호~~~하ㅡ는 기대감에 즐거움이 UP 되는군요. 쨔오프라야강에서 유람선을 타고 방콕의 강가 석양노을을 즐기고 선상 디너 뷔페를 즐기기 위해 우리는 리버시티로 갑니다. 대형 쇼핑몰과 주차 건물이 있는 리버시티는 많은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주차건물 3층에 주차를 하고 내려서 우리는 리버시티로 걸어 갑니다. 리버시티 건물에서 내려보는 풍경입니다. 우리 도착시간이 썬셋 유람선 승선 시간이 아니라 아직은 한가한 모습이네요. 3층과 2층에는 골동품과 옛 물건을 파는 상점처럼된 갤러리가 눈길을 끄는군요. 개장시간이 아닌지 문은 닫혀 있지만 걸어가며 보아도 역사를 품은 많은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어요. 전시된 여러 유물과 작품중에 우리나라 것도 있나 찾아보기엔 시간이 없어서 그냥 후다닥 지나가는 전시장들.....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 여러국가들의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불상도 여러 종류가 전시되어 눈길을 끕니다. 2층에서 내려다 본 1층 매장모습입니다. 내려가 보니 명품매장도 있고 다양한 기념품을 포함한 태국의 관광 상품이 판매되고 있는데 가격은 싼 편이 아니더라고요..... 중국 유물같기도하고 우리나라 유물같기도 하고......좀 더 시간이 많았으면 우리나라 유물을 찾아 보는 즐거움을 느낄수 있었을 것을...... 태국 승려들의 뒷모습 사진작품인듯 합니다..... 박물관처럼 전시된 많은 룸이 있는 3층과 2층을 지나 1층으로 내려 옵니다. 짜오프라야 강은 많은 관광선과 또 교통의 도로와 같은 역할을 하는 강으로 사람을 실어 나르는 보트가 다닌답니다.
리버시티의 1층 매장공간, 깔금하게 잘 정리되어 있고 많은 관광 기념품과 태국의 특산품을 살 수 있어요. 나는 한 개도 안샀어요.......비싸서,,,,,, 이제 관광유람선을 타기 전에 강가의 풍경과 또 배를 타고 돌아보는 풍경을 봅니다. 강을 따라 고층빌딩들이 즐비합니다. 방콕의 한강 같다고 했는데 우리의 한강풍경과는 조금은 다른 모습이지요. 방콕이 도로와 같은 역할을 하는 쨔오프라야 강이기에 아주 많은 배들이 오고 갑니다. 그 배들중에 관광선도 있고 또 방콕시민을 실어 나르는 보트도 있고 산업용 물자를 실어 나르는 배도 있고..... 방콕의 중요한 교통로의 하나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관광유람선의 모습입니다. 방콕시내의 도로처럼 많은 배들이 오고가면서 강이 분주합니다. 수질은 깨끗하지 않지만 냄새는 없어요. 이런 유람선을 타고 안에서는 저녁 뷔페 식사를 즐깁니다 우리가 탄 배가 쨔오프라야강으로 나가 어디로 가는지 모르지만 올라갑니다. 선내에는 뷔페식 식탁이 차려져 있어서 식사를 할 수 있지만 외부로 나와 강가의 풍경을 잡아 봅니다. 고층 빌딩이 즐비하게 서 있어요. 상업용 사무실 건물인지 아니면 호텔이나 주거용 아파트인지는 몰라도.... 이 건물은 지도를 보니 Holy Rosary Church로 이름이 나와 있습니다. 불교의 나라 태국이지만 종교적인 자유의 국가라 이렇게 성당도 보입니다. 강을 따라 오르다 보면 태국 국왕의 궁전도 보이고 사원도 보이고....많은 시설이 강가에 집중되어 있군요. 강강가에 세워진 고층빌딩 뒷 하늘가에 구름이 자리하고 이제 서쪽을 태양이 지면서 멋진 노을을 보여주겠네요. 강의 교통수단으로 버스와 같은 역할을 하는 배의 모습입니다. 정확한 가격은 모르지만 아주 저렴합니다..... 태국 대중교통 이용요금이 비싸지 않은 것 같아요. 이렇게 생긴 배는 6일차 관광 때 야간에 이 강을 이용해 이동할 때 탔답니다. 쟈오프라야강의 오후모습.....배들이 오고가고 또 이곳에 태국해군본부와 같은 사령부가 위치해 있는듯합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하얀 배들이 해군의 배인가? 해군 배 전용 선착장도 있었다고요.... 강을 끼고 땅쪽에는 먹을거리 식당등 여러 종류의 가게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강을 오고가는 버스요트.....아니 뭐라 해야 하는지? 교통수단으로 강을 오르고 내리는 배 입니다. 정해진 곳에 스톱해 승객이 내리고 오르면 바로 출발....우리 버스처럼 그렇게 움직여요...... 이동하면서 멀리 보이는 풍경에는 많은 사원도 있어요. 조금 아쉬운 것은 강가의 사원방문을 하고 싶었는데 그럴 시간이 없이 너무 바쁠게 계획이 잡혀 있어서...아름다운 사원이나 궁을 잡아보지 못했습니다. 점점 저녁으로 깊어가는 강가의 풍경. 많은 배가 오고 가지만 평화로운 모습입니다. 뒤에 보이는 하얀 높은 빌딩은 Bangkok River Park Condominium의 모습입니다. 강가에 보이는 건물중에는 호텔과 콘도 등 숙박시설이 많이 있겠지요. 내가 탄 관광유람선의 선미부분에는 태국 국기가 강바람에 펄럭입니다. 올 6월에 울릉도 갔을 때 섬일주 관광선을 탔을 때 휘날리던 태극기가 생각이 납니다. 태국사람들도 국왕에 대한 충성도도 또 나라에 대한 애국심도 상당히 높은 것 같아요.... 관광선과 교차하는 승객을 태운 요트 한 대. 강을 흐름을 따라 오르고 또 내리는 큰 배도 있지만 강을 가로 질러 반대편으로 승객을 실어 나르는 작은 배도 있답니다. 이 배 들은 마주 보는 두 곳을 계속 오고 가는 그런 운항만 하지요. 사진에 보이는 작은 배는 그렇게 두 곳을 오고가며 방콕시민 및 관광객을 실어 나르는 보트 입니다. 크지 않고 또 배의 시설은 열악하고 ........그러나 이용 요금은 저렴하고 ..저 배도 한 번 타 보았지요..... 리번시티 2번 선착장에서 승선한 관광유람선 입니다. "그랜드 펄 선셋디너" 이름의 관광코스로 쨔오프라야 강의 노을을 즐기며 선상과 선내에서 뷔페 디너를 즐기는 관광이지요. 300여 명 수용이 가능한 유람선에서 즐기는 뷔페는 타이 전통음식과 웨스턴 그리고 중일식 식단의 뷔페랍니다. 강의 아름다운 석양을 보면서 뷔페를 즐기는 많은 유람선이 운행되고 있는듯 하지요. 내가 타 유람선 옆으로 지나는 또 다른 유람선 모습입니다. 고층 건물만 있는 것이 아니라 오래된 건물들도 강가에 자리잡고 있어요. 소규모 숙박 관광업소와 먹을거리 음식점 모습인듯 해요.....배가 멀리서 운항을 하기에 가까운 모습은 못 잡았어요. 하얀 건물은 기념관 같은데 모르겠어요...... 쨔오프라야 강을 넘나드는 도로가 있는 다리.....많은 다리 중 한 개....노을 빛이 다리를 물들여요.... 이제 서서히 쨔오프라야 강의 석양이 그 짙은 물감을 더해가며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네요. 멀리서 보는 Wat Kalayanamit Woramahawihan 사원의 모습 Wkchai Prasit Fort 아름다운 노을이 흙탕물 강물도 또 하얗고, 붉고, 황금색의 여러 건물들과 고층빌딩을 곱게 물들이는 쨔오프라야강의 석양입니다. 많은 배들이 분주하게 오고가고 그 속에는 관광객, 여행객 그리고 방콕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방콕의 밤으로 흘러 갑니다. 이렇게 담아 본 방콕 쨔오프라야강의 저녁 풍경.....다음 이야기는 썬셋 디너 뷔페를 즐기는 소식이고 이어서는 아름다운 야간 풍경을 올릴까 해요.... 방콕 여행에서 찍은 사진의 질에 관계없이 많은 이야기를 보여주려고요......
상기 포스팅은 더존호스피탈리티,센터포인트호텔그룹,만다린방콕호텔,그랜드센터포인드파타야호텔에서 초청하여 진행한 태국 팸투어에 참가 한 후 후기로 작성한 글입니다” 방콕 시내 관광 맛집 진행 태국전문여행사 더존호스피탈리티 The John Hospitality 2008년 태국 관광산업 최우수 한-태국 친선상 수상 한국사무소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천로 2길 7 웅지빌딩 633호 전화예약 02-522-5524 태국 방콕사무소 9/1201 Supalai Suvarnbhumi,Lardkabang-OnunchRoad, Lardkabang,Bangkok,10520,Thailand +66 2727 7670 | +66 81 914 7273 | FAX +66 2727 8015 |
출처: 하늘하늘의 공간사랑 원문보기 글쓴이: 하늘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