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출발 2시 도착
안성휴게소에서 장터국밥,알감자,이영자의 소떡소떡을 먹고
수영동의 영진국밥에 도착한 시간 오후두시 고기따로 국물따로 수육백반 왠지 통영김밥같은 느낌...
청사포해변은. 너무 더웠지만 기차길 앞 바다배경 모두 멋졌다 여기서만 폰배경사진을 세장면이나 건졌다.
스카이워크는 후덜덜..
그늘의 시원한 바람을 뒤로하고
달맞이 공원 산기슭에 위치한,구해줘홈즈에. 나왔던 달맞이 아파트 바로 입구에 있는 윙스카페,
비비비당아래층
비싼값의 한방차를 판매하는 비비비당에 비해 한적하고 푹쉬기좋은 윙스
해질녁까지 푹신한 쇼파에서 산위 정자에서부터 바다전체를 담은 뷰를 바라보며 잠을 곤하게 자도 누가 뭐라하지 않은까페
해운대. 대연동맛찬들 소금구이로 이동 ,
웨이팅중 동남주차장에 대고
3.5센티의 삼겹살,목살을 먹고나오니
주차요금이 3000원 추가다
핫하다는 해운대 빌딩숲사이 우연히 마주한 마술쇼 너무 멋진 퍼포먼스에 흥겨웠다
그런데 삼킨 풍선은 어찌되었을까?
더베이101 로 이동
주차요금6000/1시간
해운대에 즐비한 고층아파트가 빽빽히 들어서 밤에 불빛이 찬란하여 사람들이 모인다 남의 집을 배경으로 사진찍고
한시간을 못채운채
숙소로 고고!
숙소의 주차타워설비가 너무좁아 힘들었지만
겨우 대고
숙소로 입성
이곳저곳 집주인의 세심한배려가 돋보이는
가구,소모품,비치물들이 감동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