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출판문화협회-부산시 협의한국서 열리는건 이번이 처음… 세계적 도서전 자리매김 기대그림책 등 지재권 수출도 장려도서전 맞춰 아동문학상 생길수도《이르면 2024년 부산에서 한국 첫 국제아동도서전이 열린다. 출판계 대표 단체인 대한출판문화협회(출협)가 부산시와 ‘부산 국제아동도서전’을 열기 위해 협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에서 국제아동도서전이 열리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서울국제도서전이 해외 출판사들을 초대해 국내 작품의 해외 수출을 독려하고 있는 만큼 국제아동도서전이 아동문학 수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새 국제아동도서전에서는 그림책, 어린이 교육서, 만화 등 다양한 아동도서 IP 수출을 장려할 예정이다.출판계에선 새 국제아동도서전이 1964년부터 시작된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처럼 세계적인 행사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출협이 국제아동도서전을 만드는 건 세계에서 한국 아동문학의 위상이 높아진 것이 큰 영향을 미쳤다. 새 국제아동도서전에 맞춰 권위 있는 아동문학상이 만들어질 가능성도 높다. 반가운 소식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며..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
위상 커진 K아동문학… ‘국제아동도서전’ 2024년 부산서 열린다
《이르면 2024년 부산에서 한국 첫 국제아동도서전이 열린다. 출판계 대표 단체인 대한출판문화협회(출협)가 부산시와 ‘부산 국제아동도서전’을 열기 위해 협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에
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