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iscovering Haeundae 24
Try a half-day walking tour
Walking tours are the best way to rediscover a city. It doesn't matter whether there is a guide or not. Haeundae has well-maintained walking paths, so even strangers will have no problem walking alone.
If you are a foreign buyer visiting BEXCO, we recommend the walking tour course below.
- Below -
half-day course
➊ BEXCO subway station.
Take the subway to BEXCO Station on Metro Line 2. Be sure to get off at Haeundae Station.
➋ After crossing the underpass, you will find Gunam-ro. Haeundae Beach is at the end of Gunam-ro.
➌ If you walk about 1km down Gunam-ro, you will come across the traditional market ‘Haeundae Market’. They serve snacks there.
➍ Leave Haeundae Market and go to the beach. From there, if you walk along the trail around Dongbaek Island, you can see APEC Nurimaru.
➎ Finish with lunch at The Bay 101 at the entrance to Dongbaek Island.
After the meal, there is an optional one-hour yacht tour. Next, if you want to return to BEXCO, you can walk for about 30 minutes or take the subway from nearby Dongbaek Station.
There are no gloomy days in the world. There are just people who have depressing thoughts. Happy people, without exception, are people who love walking.
Poet Park Ha / guest reporter provided by Eunnuri Digital Cultural Center
해운대 재발견 #
반나절 짜리 워킹투어 도전해보세요.
워킹투어는 도시를 재발견하는 최고의 방법이다. 가이드가 있건 없건 상관없다. 해운대는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이방인이라도 홀로 걷기에 전혀 문제가 없다.
만약 당신이 벡스코에 온 외국인 바이어라면, 아래 워킹투어 코스를 추천한다.
ㅡ아래ㅡ
반나절 짜리 코스
1. 벡스코 전철역
메트로 2호선 벡스코역 전철을 탑승한다. 반드시 해운대역에서 하차한다.
2.지하도를 건너면 구남로가 나온다. 구남로 끝에 해운대 비치가 있다.
3.구남로를 1km 쯤 걸어가면 재래시장 '동백시장'을 만난다. 그곳에서 주전부리를 한다.
4. 동백시장을 나와 해수욕장으로 간다. 그곳에서 동백섬 둘레길을 걸어가면 APEC누리마루 를 관람한다.
5. 동백섬 입구에 있는 더베이 101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마무리한다.
식사 후는 선택 사항으로, 1시간 짜리 요트 투어가 있다. 다음으로 벡스코로 돌아가고싶다면 30분쯤 걸어가거나, 인근 동백역에서 지하철을 탈 수도 있다.
세상에 우울한 날이란 없다. 우울한 생각을 가진 사람이 있을 뿐이다. 행복한 사람들은 예외없이 걷기를 사랑하는 사람들이다.
박하 시인 / 객원기자. 은누리디지털문화원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