엎친데 덮친다고
뒤로 넘어졌는데 코가 깨어지는...(황당함)
주민등록증과 은행카드와 도서관 열람카드 등이 담긴 지갑 분실에
4개월만에 2차 후원금으로 마련한 휴대폰 도난에
3차 후원금에 대한 궁금증을 묻을 수 있는 네이버 메인 아이디인 jongleeha가 후원금 요청의 글을 너무 한꺼번에 제가 가입한 기독교 관련 카페에 올린 것으로 스팸메일로 처리되어 보호잠금 조치를 당했고
(1,2차 후원금 요청 때는 문제가 없었는데)
이를 풀려면 단순히 휴대폰 인증처러하면 바로 풀리는데
현재 휴대폰 도난 상태라 불가...
휴대폰으로 인증을 할 수 없는 경우에는 아이핀이나 마이핀으로 가능한데...
이전에 휴대폰으로 인증하는 것이 귀찮아 아이핀으로 인증을 할려다가 인증을 위해 필요한 1,2차 비밀번호에 대한 기억이 정확하지 못해 1차 비밀번호도 4차 오류까지 갔다가 5차때 정확한 비번이 기억이나 로그인 후 2차 비밀번호 때는 5차 때까지 기억이 나지
않아 결국 아이핀으로 인증 불가, 마이핀은 옛날에 발급받은 기억이 나나 기억이 나지 않음.
먼저 아이핀을 풀기 위해 아이핀 회사에 전화해 3군데 중 하나인 싸이렌24 상담사와 통화하면서 다음날 청계천로 185에 있는 고객센터에 찾아가 아이핀을 재발급 받고 오후에 서울시도서관 피시로 해제조치를 위한 시도를 했는데 크롬 브라우저 상태에서는 안되는 것으로 후에 상담사와 통화 후 알게 되면서 오후 저녁 8시 쯤에야 해제 조치를 위한 문의로 해체를 네이버에 신청함.
(이런 과정에서 네이버 고객센터 상담사와 통화할려고 했으나 공중전화비만 몇백원과 시간낭비 함, 네이버 지도상 청계천 185로에 있는 싸이렌24의 고객센터의 위치에 옆건물의 극장이 오버랩 된 상태로 표시된 문제점도 발견해 지적하고 싶은데...시간되면 네이버를 찾아갈 생각)
결국 오늘 오후 1시대에 서울시도서관 피시를 통해 보호잠금조치된 네이버 메인 아이디 jongleeha로 로그인이 되는 것을 확인했네요. 이런 생각지 못한 과정을 3일 동안 거치면서 일단 급한 불을 꺼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