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논산 수락계곡 다녀왔습니다. 오후에 넘 더워서 즉흥적으로 가자고 해서 오후 1시에 출발해서 4시에 돌아왔어요. 잠깐의 시간이었지만 참 즐겁게 보내고 왔습니다. 요즘 소나기가 자주 내려 물이 있더라구요. 시원한 물속에 앉아 있으니 시름이 모두 잊혀집니다.
산천은 푸른 빛을 더해 갑니다. 풍광이 좋습니다.
아름다운 세여인. 가렸습니다. 확인할 길은 없습니다^^
우리교회 기둥 이은숙집사님. 자태가 곱습니다.
우리교회 임선희집사님과 이은숙집사님 다정해 보입니다.
위풍당당
잼나게 노십니다.
아빠와 딸. 권영일집사와 권오송청년입니다.
동굴속의 여인이냐 남인이냐?
깊은 웅덩이에 몸을 담궈 봅니다. 억수로 시원합니데이.
오송아 여기 앉자. 다정한 아빠의 모습.
누구의 발일까요?
얼마나 시원하면 만세를 부르네요. 야! 신난다^^
우리는 권's 34대 family예욥!!
나가기 싫어. 이제 고만 가유~~ 아 가기 싫다니까요. 우쒸! 내가 운전을 해야지.
누구래요?
물흘러가는 소리를 들어 보시소. 억수로 시원합니다. 이렇게 해서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냈습니다. 내가 조금만 수고하면 여러사람이 즐겁다는 것을요.
오송청년의 피아노 연주곡입니다. 감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