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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16일(주일) 오전예배
말씀: 신명기 5:4~21
제목: 주의 십계명
도입: 신명기
신명기(申命記)라는 말은 두 번째 신과 명령할 명 그리고 기록할 기자입니다. 즉 두 번째 기록한 말씀이라는 것입니다. 첫 번째 말씀은 모세가 시내산에서 받은 말씀이고 이 두 번째 말씀은 모세가 죽기 전에 모압 땅에서 요단강 건너 가나안 땅을 바라보며 이스라엘 신세대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이스라엘 신세대 백성들이 그 가나안 땅에 들어가면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고 살라고 한 말씀입니다. 모세의 유언과 같은 말씀입니다. 신명기 6장은 우리가 잘 아는 데로 쉐마장입니다. ‘쉐마’라는 말은 ‘들으라’는 말씀입니다. ‘쉐마 이스라엘’이라 하면, ‘들어라 이스라엘아’라고 하는 말씀입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마음에 세기고 또 온 마음과 뜻을 다해 생명을 다해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말씀입니다. 그 말씀을 부지런히 듣고 배워서 그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지키고 행하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축복의 땅 가나안에서 복을 주실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온 마음을 다해 배워서 지키고 그 말씀을 따라 살아가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수한 민족이 되어 창대한 복을 받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모세가 이전에 받은 그 말씀을 또 상기시키면서 말씀을 전했습니다. 그 중에 제일 중요한 말씀이 이 십계명입니다. 오늘 이 말씀으로 은혜받기를 원합니다.
제1계명 나 외에 다른 신을 네게 두지 말라.
신명기 5:7절 말씀에 [나 외에는 다른 신을 네게 두지 말지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신 창주조이십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며 유일하신 하나님이십니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신 삼위일체의 하나님이시며 오늘도 성령님은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6절 말씀에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내신 네 하나님 여호와니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애굽에서 430년 노예생활을 하던 이스라엘을 권능으로 구원하신 하나님이십니다. 10가지 재앙을 애굽에 내려 이스라엘을 구원하셨으며 홍해를 갈라서 걸어서 건너게 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십니다. 오늘 우리의 하나님이십니다. 아멘
여호와 하나님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삼위일체 하나님이십니다. 이스라엘을 이루신 하나님이십니다. 오늘날 영적 이스라엘은 우리 예수 믿는 사람,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전능하시며, 창조주가 되시며 유일하신 하나님은 우리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둘째, 너는 우상을 만들지 말고 섬기지 말라.
8절 말씀에 [너는 자기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밑 물 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우상을 제일 싫어하십니다. 하늘에 있는 형상도 만들지 말라고 했습니다. 천사의 모습이나 그런 것들도 만들어 섬기지 말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며 빛의 아버지이십니다. 그리고 이 땅에 있는 형상도 만들지 말라고 했습니다. 사람의 모습이나 짐승의 모양이나 다른 어떤 형태의 모양도 만들지 말고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동으로 부어서 만든 것이나 돌로 깎아서 만든 것이나 나무로도 형상을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또한 땅 아래의 것들의 모양도 만들지 말고 바다에 있는 어떤 형상의 모양도 만들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우상을 만드는 것과 섬기는 것을 가장 싫어하십니다.
9절에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10절에는 [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있으면 그것이 우상이 될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돈을 하나님보다 사랑하고 어떤 사람은 권세를 하나님보다 사랑하고 어떤 사람은 사람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 세상에 있는 어떤 무엇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면 그것이 우상이 될 수 있습니다.
제3계명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11절 말씀에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나 여호와는 내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를 죄없는 줄로 인정하지 아니하리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은 여호와입니다. 여호와는 스스로 계신 자, 영어로 ‘I am who I am.'입니다. 원래부터 계시던 분입니다.
‘망령되이’ 일컫는다는 말은 ‘헛되게’ 일컫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존귀하신 분이시며 영광스러운 분이신데 하나님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는 것은 죄가 됩니다. 서구에서 'O My God!'하면 원래 ‘나이 하나님’이라는 말인데 이전에 믿음이 있던 조상들은 하나님을 믿음으로 불렀는데 그들이 놀라면 ‘오 마이 갓’이라고 불렀단 말입니다. 그런데 세월이 지나 믿음이 없는 사람들이 그냥 놀랄 때 ‘O My God'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또 영화 같은데서 보면 'Jejus Christ!'라고 말합니다. 원래는 믿음이 있던 그 서구의 조상들이 급할 때 ‘예수님’이라고 불렀는데 이제는 믿음 없는 사람들이 그 말을 쓸 때 나쁜 감탄사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제4계명 너는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
12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명령한 대로 안식일을 지켜 거룩하게 하라]
여샛동안은 힘써 이라고 일곱째 날은 안식하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실 때 6일간 창조하시고 7일째 안식하셨습니다.
14절에 [일곱째 날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소나 네 나귀나 네 모든 가축이나 네 문 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못하게 하고 네 남종이나 네 여종에게 너 같이 안식하게 할지니라] 아멘
하나님은 애굽에서 권능으로 너를 인도해내신 하나님이시니 그 하나님이 명하신 안식일을 지키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노예생활을 하는 이스라엘을 구원하셔서 해방을 시키셨습니다. 그리고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들어가서 복되게 살게 하셨습니다. 자유를 주신 분도 하나님이시고 기업을 주신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안식하라고 할 때 안식해야 합니다.
오늘 날 믿은 사람이 가난해서 하나님께 그렇게 기도해서 복을 받아 기업을 일구었다고 합시다. 사업이 잘 되어서 돈을 잘 번다고 주일 쉬지도 않고 예배도 안 드리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직장을 주신 분도 하나님이시며 건강과 지혜를 주시는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아멘
구약시대에는 금요일 저녁부터 토요일 저녁까지 안식일을 했습니다. 신약시대에는 주님의 부활하신 날, 예배를 드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주일이 안식일이 된 것입니다. 로마가 기독교화 될 때 신앙인들을 따라서 6일은 일하고 주일 하루 쉬도록 제국이 그렇게 정한 것입니다.
제5계명 네 부모를 공경하라
16절에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령하신대로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고 복을 누리리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부모를 공경하라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공경하다는 말은 ‘무겁다’라는 뜻입니다. 부모의 존재를 무게 있게 여기라는 것입니다. 즉 가볍게 여기지 말라는 것입니다.
부모를 공경하는 자는 그 땅에서 장수하게 될 것이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생명을 길게 하실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복되게 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부모를 공경하는 자가 하나님의 복을 받습니다. 부모는 복의 통로가 되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6:1~3에는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있는 첫 계명이니 이로써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고 했습니다.
약속있는 첫 계명이라고 했습니다. 십계명에서 1~4계명까지는 대신관계 즉 하나님 대한 계명입니다. 그리고 5계명부터 10계명까지는 대인관계 즉 사람에 대한 계명입니다. 그런데 이 땅에서 사람에 대한 계명에서 제일 첫 번째 계명은 부모를 공경하라는 것입니다. 사람의 하나님에 대한 신앙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부모를 잘 공경하는 것입니다. 부모를 잘 공경하는 자는 그 하는 일이 형통하게 될 것이라 했습니다. 공부를 하든지 사업을 하든지 무엇을 하든지 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건강하고 장수하게 될 것입니다. 아멘
제6계명 살인하지 말라
17절에 [살인하지 말지니라]고 했습니다.
살인은 사람을 죽이는 것을 말합니다. 모든 생명은 하나님께 달려 있습니다. 보통 피는 생명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구약에서도 신약에서도 피를 조심하라고 가르칩니다. 짐승을 잡으면 피채 먹지말라고 했습니다. 그 피는 땅에 다 쏟고 고기를 먹으라고 했습니다. 그 이유가 짐승의 피도, 짐승의 생명도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이 마드신 생명은 소중하다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15장에 최초로 신약공회를 연 후 피를 조심하라고 가르쳤습니다. 사도행전 15:29에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여 죽인 것과 음행을 멀리할지니라 이에 스스로 삼가면 잘 되리라 평안함을 원하노라 하였더라] 신약시대에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해서 이방인들이 유대인의 모든 율법을 다 몰라도 가장 중요한 이런 것들은 지켜야 한다고 했는데 그것이 우상을 멀리하고 피를 조심하고 음행을 멀리하라는 것입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드셨습니다. 우리 인간은 하나님을 닮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라고 합니다. 이 세상에서 하나님 닮게 만든 피조물은 사람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사람이 얼마나 존귀한 존재인지 압니다.
사람의 생명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래서 생명을 해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과 같습니다. 살인도 안 되고 자살도 안 됩니다. 자신의 생명도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어려워도 견디고 인내하다 보면 좋은 날이옵니다. 전쟁은 예외입니다.
제7계명 간음하지 말라.
18절에 [간음하지 말지니라]고 했습니다.
간음하다는 말은 부부가 아닌 이성과 동침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가정을 이루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가정을 귀하게 여기시고 가정을 통해서 복을 주십니다. 가정의 부부의 대의를 깨는 것이 7계명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깨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이전에는 법적으로 간통죄가 있었는데 오늘날은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가정이 많이 깨어지고 있고 그로 인해 자녀들이나 가족들이 받는 상처는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실제로 잠자리는 하지 않아도 마음으로 부부가 아닌 다른 이성을 좋아하면 안 됩니다. 흔히 많이 비유컨대 새가 머리 위로 날아갈 수는 있어도 머리 위에 집을 짓는 것을 그냥 두면 안 되는 것입니다. 즉 다른 이성을 보고 아름답다고 느낄 수는 있으나 계속해서 집착해서 마음에 두고 사랑하면 그것은 자기 머리에 새가 집을 짓는 것을 그냥 보고 있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우리 예수님은 마태복음 5:28절에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라고 하셨습니다. 마음으로 죄를 짓는 것도 범죄함이라고 했습니다.
사람의 본능 자체가 죄는 아닌데 음욕을 품고 보는 것이 죄인 것입니다. 오늘날 국가의 지도자나 유명한 많은 사람들이 성적으로 문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우리 기독교인은 특별히 조심을 해야 합니다. 인간의 죄는 끝이 없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어 주님의 피로 깨끗해진 것이지 우리가 스스로 의로워진 것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평생에 경성하여 깨어있지 않으면 안 됩니다. 사람은 죽을 때까지 조심을 해야 합니다. 믿음이 있다고 해서 저절로 거룩해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으로 거룩해지는 것입니다.
제8계명 도둑질 하지 말지니라
19절 말씀에 [도둑질 하지 말지니라]고 했습니다. 도둑질은 정당하지 않게 남의 재산이나 물품을 갈취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은 남을 속여서 물질을 갈취하는 것도 포함됩니다. 오늘 사기사건이나 이런 것도 다 도둑질에 해당됩니다. 하나님은 도둑질하는 것을 싫어하십니다.
성경에는 자신이 성실하게 땀흘려 벌어서 복되게 살기를 가르칩니다. 자신이 번 물질로 가족들과 즐거운 식사를 하는 것을 행복이라고 합니다. 잠언서에도 자신이 땀흘려 번 돈으로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식사를 하는 것이 인생의 분복이라고 했습니다.
또한 자신이 부지런히 벌어서 오히려 남을 돕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가난한 자를 구제하는 자는 자신이 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
제9계명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증거하지 말지니라.
20절 말씀에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지니라]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재판에 있어서 거짓 증거하지 말라는 의미도 되지만 이웃에 대하여 거짓말을 하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은 거짓을 제일 싫어하십니다. 거짓은 남을 속이고 진실을 감추고 다른 사람에게 해악을 끼치는 것을 말합니다. 의도적을 거짓으로 악을 꾀하는 것을 하나님이 싫어하십니다. 사회인들이 거짓으로 전략을 짜서 흠이 없는 사람을 불의하게 만들어 옭아매는 행위도 거짓증거에 해당됩니다. 그런 사람과 그런 행위가 많은 나라는 빨리 망합니다. 우리나라 역사에서 고대의 많은 나라의 말기가 그런 행위가 흥행했습니다. 조선말기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른 당의 사람을 권모술수로 속여서 죄가 없는 사람을 죄로 덮어씌워서 몰아내는 것을 말합니다.
정직하고 신실한 사람이 많고 그런 일이 많은 나라는 부강하고 장구합니다. 하나님은 정직한 사람을 좋아합니다. 하나님은 정직을 사랑합니다. 정직한 사람은 반드시 승리합니다. 비록 부족함이 있어도 정직한 사람은 결국 성공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제10계명 네 이웃의 것을 탐내지 말라.
21절 말씀에 [네 이웃의 아내를 탐내지 말지니라 네 이웃의 집이나 그의 밭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나귀나 네 이웃의 모든 소유를 탐내지 말지니라]라고 했습니다.
불의하게 탐을 내는 것을 우상숭배와 같다고 했습니다. 남의 것을 탐내는 것은 죄입니다. 사람이든지 물질이든지 가축이든지 남의 것을 탐내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한나님이 내게 주신 것에 감사하고 자신의 분복을 누리며 믿음으로 성실하게 살다보면 하나님이 복주시고 주의 은혜 가운데 살게 됩니다. 그것이 인생의 분복입니다. 이것에서 지나치면 죄가 되고 결국 죄값을 받게 됩니다.
결론)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부지런히 듣고 또 들은 그 말씀을 마음에 새겨야 합니다. 그리고 평생에 살아가면서 그 말씀을 실천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예수님은 산상수훈에서 주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는 지혜로운 자와 같아서 반석위에 집을 지은자이며 창수가 내리도 집이 무너지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듣고도 행치 않는 자는 어리석은 자와 같아서 모래 위에 집은 지은 자로서 창수가 부딪치면 그 무너짐이 심하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