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손체조로 撇絶별절 연습하기
1. 미간과 배꼽을 과녁(표적)을 정면으로 향하여 두 발을 가지런히 모으고, 목을 길게 하늘로 빼서 선 후(遠望宇宙之洪荒 而腦如鳴鷄之聳원망우주지홍황 이뇌여명계지용) 괄약근을 20초 바싹 조이기 연습을 한다. ⇒ 5회(통상 준비자세에서 거궁 만작 발시까지 20초 이내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괄약근을 20초정도 조이기 연습을 하면 별절로 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
2. 미간과 배꼽을 과녁(표적)을 정면으로 향하여 두 발을 가지런히 모으고, 목을 길게 하늘로 빼서 선 후(遠望宇宙之洪荒 而腦如鳴鷄之聳원망우주지홍황 이뇌여명계지용) 괄약근을 바싹 조이면서 왼 줌손이 오른 어깨위에 오도록 두팔을 높고 높게 멀고멀게 거궁을 한 후 다시 차렸 자세를 한다. ⇒ 5회
3. 미간과 배꼽을 과녁(표적)을 정면으로 향하여 두 발을 가지런히 모으고, 목을 길게 하늘로 빼서 선 후(遠望宇宙之洪荒 而腦如鳴鷄之聳원망우주지홍황 이뇌여명계지용) 괄약근을 바싹 조이면서 왼 줌손이 오른 어깨위에 오도록 두팔을 높고 높게 멀고멀게 거궁을 한 후 숨을 내쉬면서 어깨를 툭 떨어뜨린다 (肩之所踏견지소답) . ⇒ 5회
4. 미간과 배꼽을 과녁(표적)을 정면으로 향하여 두 발을 가지런히 모으고, 목을 길게 하늘로 빼서 선 후(遠望宇宙之洪荒 而腦如鳴鷄之聳원망우주지홍황 이뇌여명계지용) 괄약근을 바싹 조이면서 왼 줌손이 오른 어깨위에 오도록 두팔을 높고 높게 멀고멀게 거궁을 한 후 흉곽이 들려 올려지면서 들이쉬게 된 숨을 내쉬면서 어깨를 툭 떨어뜨린 후(肩之所踏견지소답) 숨을 완전히 내쉬고, 다시 숨을 들이쉬면서 만작을 하되 줌손의 위치는 좌수 배복향내로 불거름까지 내리고 (低而微覆저이미복), 각지손은 집게손가락을 쫙 펴서 우수 수배향서로 귓바퀴 뒤에다 갖다 붙인다(별절 맨손 만작 모습은 석굴암 금강역사상 모습이 된다.) ⇒ 5회
석굴암의 금강역사상이다. 왼줌손이 불거름으로 각지손이 귓바퀴에 있도록 서 있다(물론 몸을 연직으로 한 부분은 다르지만 말이다.)
5. 미간과 배꼽을 과녁(표적)을 정면으로 향하여 두 발을 가지런히 모으고, 목을 길게 하늘로 빼서 선 후(遠望宇宙之洪荒 而腦如鳴鷄之聳원망우주지홍황 이뇌여명계지용) 괄약근을 바싹 조이면서 왼 줌손이 오른 어깨위에 오도록 두팔을 높고 높게 멀고멀게 거궁을 한 후 흉곽이 들려 올려지면서 들이쉬게 된 숨을 완전히 내쉬면서 어깨를 툭 떨어뜨린후(肩之所踏견지소답), 다시 숨을 들이쉬면서 만작을 하되 줌손의 위치는 좌수 배복향내로 불거름까지 내리고(低而微覆저이미복), 각지손은 집게손가락을 쫙 펴서 우수 수배향서로 귓바퀴 뒤에다 갖다 붙인다.(별절 맨손 만작 모습은 석굴암 금강역사상 모습이 된다.) 들숨이 충분히 들여마셔지고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으면 마음속으로 하나, 둘, 셋을 헤아린 후 각지팔을 맹렬히 뿌리면서 발시한다 ⇒ 5회
익숙해지면 여러번 연습해서 자유자재로 발현될 수 있게 숙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