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필 ~완필~ 잠언 26장＜1 ~ 28절＞

[기전발아]

 구약성경 이어쓰기 

본당 2019년 성경 이어쓰기에 함께해 주신 신자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2020년에도 사목목표 중점 실천사항 일환으로 전 신자 성경 읽고 쓰기를 계속합니다. 
성경 이어쓰기에 교우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로 영적 성화를 이루시길 기도합니다.
댓글에는 한 구절씩만 쓰시되,  다음 댓글마다 이어서 3~5절 정도를 쓰시면 됩니다.

잠언

《성경쓰기 전 시작 기도》
그 말씀은 너희에게 가까이 있다. 너희 입과 너희 마음에 있다. (로마 10,8)
주님, 성령의 빛으로 저희 눈을 열어주시어 주님의 길을 보게 하시고, 
저희 귀를 열어주시어 생명의 말씀을 듣게하소서. 아멘.

《성경쓴 후 마침 기도》
당신 말씀은 제 발의 등불, 저의 길에 빛입니다. (시편 119,105)
주님 저희가 성경을 생명의 말씀으로 믿고 깨닫고 기도하고 살며 선포하게 하시어, 
언제나 성령 안에서 평화와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아멘.

잠언 26장 

  우둔한 자

1   여름에 눈처럼, 수확 철에 비처럼

  우둔한 자에게는 명예가 맞지 않는다.

[기전발아]

2 참새가 떠돌듯, 제비가 날아다니듯
까닭 없는 저주는 들어맞지 않는다.

[기전발아]

3 말에게는 채찍, 나귀에게는 재갈
우둔한 자의 등에는 매.

[기전발아]

[베다]

4 우둔한 자에게 그 어리석음에 맞추어 대답하지 마라.
너도 그와 비슷해진다.

[문기임 효주아녜스]

5 우둔한 자에게 그 어리석음에 맞추어 대답하여라.
그러지 않으면 자기가 지혜로운 줄 안다.

[문기임 효주아녜스]

6 우둔한 자 편에 소식을 전하는 자는
제 다리를 잘라 내거나 폭력을 삼키는 자와 같다.

[배루시아]

7 우둔한 자의 입에 담긴 잠언은
절름거리는 이의 다리와 같다.

[배루시아]

8 우둔한 자에게 명예를 부여하는 것은
투석기에 돌을 붙들어 매는 격이다.

[배루시아]

9 우둔한 자의 입에 담긴 잠언은
술취한 자의 손에 놓인 엉겅퀴와 같다.

[라파엘]

10 지나가는 우둔한 자나 주정꾼을 고용하는 사람은
닥치는 대로 사람에게 부상을 입히는 궁수와 같다.

[라파엘]

11 자기가 게운 데로 되돌아가는 개처럼
우둔한 자는 제 어리석음을 되풀이한다.

[라파엘]

12 스스로 지혜롭다고 여기는 사람을 보았느냐?
그보다는 우둔한 자가 더 희망이 있다.

[베다]

게으름뱅이
13 게으름뱅이는 "거리에서 사자가 있어!
길거리에 사자가 있어!" 하고 말한다.

[베다]

14 문짝이 들쩌귀에 달려 돌아가듯
게으름뱅이는 잠자리에서만 뒹군다.

[베다]

15 게으름뱅이는 손을 그릇 속에 넣고서도
입으로 가져가기조차 힘들어한다.

[허명숙 로사]

16 게으름뱅이는 재치 있게 대답하는 사람 일곱보다
자기가 더 지혜로운 줄 안다.

[함시몬]

[허명숙 로사]

17 지나가다가 자기와 상관없는 싸움에 흥분하는 자는
개의 귀를 잡아당기는 자와 같다.

[허명숙 로사]

18 불화살과 사람 죽이는 화살을
미친 듯이 쏘아 대는 자,

[문기임 효주아녜스]

19 이웃을 속이고서는
"그냥 장난삼아 그랬어!" 하는 사람도 그와 같다.

[문기임 효주아녜스]

20 장작이 다하면 불이 꺼지듯
중상꾼이 없으면 다툼도 그친다.

[문기임 효주아녜스]

21 숯이 숯불을, 장작이 불길을 일으키듯
다투기 좋아하는 사람은 싸움을 일으킨다.

[함시몬]

[함시몬]

22 중상꾼의 말은 맛난 음식과 같아
배 속 깊은 곳까지 내려간다.

[함시몬]

23 악한 마음에 매끄러운 입술은
겉만 매끈하게 칠한 질그릇 같다.

[배루시아]

24 앙심을 품은 자는 입술로는 시치미를 떼면서
속으로는 속임수를 품는다.

[배루시아]

25 목소리를 다정하게 해도 그를 믿지 마라.
마음속에는 역겨운 것이 일곱 가지나 들어 있다.

[배루시아]

26 미움을 기만으로 덮는다 해도
그 악의는 회중에게 드러나고야 만다.

[허명숙 로사]

27 구렁을 파는 자는 제가 그곳에 빠지고
돌을 굴리는 자는 제가 그것에 치인다.

[허명숙 로사]

28 거짓된 혀는 자기가 희생시킨 자들을 미워하고
아첨하는 입은 파멸을 만들어 낸다.

[기전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