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길32코스
일시:2019년11월16일 쾌청하게맑은 걷기좋은 날씨
청마산악회:2019년11월2일 한재고소공원에서 마무리한후 이어
**한재소공원 걷기시작~장미공원~소망의탑~후진항삼척해변~이사부공원~(32~33코스)스탬프~추암도착마침
**추암촛대바위공원을걸어 32~33코스 스탬프 확인하고오늘 걷기을 잘 마무리해서 약5시간소요
고개마루 정자에서 잠시 바닷쪽을 조망한다.
이제부터는 내리막길이다.
오분교차로에서 차도로 산 고개를 넘어
실개천을 가로지르는 철다리를 지난다.
시멘트를 선박에 싣기위해 설치된 시멘트 운송벨트 다리. 오십천을 지나 삼척항까지 연결된다.시멘트 공장의 긴 파이프라인이 오십천을 건너고 있다. 건너편 산은 봉황산
봄엔 벚꽃이 예쁠 것 같은 개천 뚝방길을 걷습니다!!오십천제방길(동해안자전거길)을 따라 삼척교로 진행.
삼척교 인근에 있는 실직군왕비릉
강을 가로질러 그물을 설치하였다. 오십천을 찾아 회귀하는 연어를 포획하기 위한 시설이다. 강둑에 저 시설을 관리하기 위한 막사가 있고
삼척의 오십천 강변에 조성된 최대 장미공원. 축제기간 지난후라. 그냥스쳐지나간다.
정라삼거리 삼척항 입구
영장과 관찰사 선정비와 비석머리 문양. 선정비가 육향산 아래에 있다. 비석머리에 새겨진 문양이 독특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옛날에는 이 육향정의 조망이 일품이었다는데
지금은 주변이 삼표 시멘트공장으로 볼품이 없다
삼척항 대게거리 식당가
소망의 탑과 소망의 종. '
동해일출을 바라보며 종을 세번 치고 기도하면 소망이 이루어 진다는 신비의 종이다.'라는 안내문을 읽어보고 종을 세번치고 기도하며 소원을 빌어 본다.
비치조각공원!!물고기 악기 연주 골퍼 등 여러 형상의 조각 작품을 보면서 잠시 쉬어가라는 비치조각공원이다.
해가사의터
사랑의 여의주수로부인공원 해가사의 터에 '드래곤 볼'이라는 조형물이 서 있다. 소원을 들어주는 사랑의
여의주이며 공을 돌려 용을 타고 있는 수로부인이 내 앞에 멈추면 소망하는 모든일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멀리 촛대바위가 보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추암해변에서 추암 촛대바위가는 길
남한산성의 정동방 추암해수욕장.
북평 해암정 뒷편 바다풍경
추암조각공원으로 넘어가는 중간에 작은 누각 한 채가 있다. 현판에 '해암정적혀 있다.
북평 해암정(강원도 유형문화재 63호).
32~33코스 안내지도와스템프가 설치되어있는곳이 별도로 설치되어있어 다소 혼동될수도
추암촛대바위공원 해변을 걸어 32~33코스 스탬프 확인하고 추암해변에서
오늘 걷기을 잘 마무리함께해주신 님들에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