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미래를 암울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공통으로 꼽는 건 저출산과 고령화에 따른 생산성과 구매력 저하 때문이다. 예를들면 ...
한 사람 당 평생 10억 정도 소비를 한다면, 결국 인구가 꾸준히 유지돼야 구매력이 발생해 생산성도 높아지고(기술 개발로) 그래야만 개개인들의 소득이 발생한다. 이런 개개인들이 참여해 만들어진 상품과 서비스의 총합(GDP)을 통해 경제 발전의 지표로 여기는데 ...
이는 오로지 산업화 시대의 기준을 여전히 차용해 쓰는 것으로, 현재의 다양한 가치와 인간을 통하지 않은 생산이 점점 늘어간다는 사실을 포함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를 근거로 한 미래 예측은 당연히 틀릴 수 있다.
(섭리론자 입장에서) 한국은 지금까지의 세계적 발전 모델을 넘어선 '상등국'의 지위를 갖게 될 것이다. 시대는 완전히 전환되고 있는데, 미래는 ...
` 2차원적 경제 구도에서
` 3차원적 경제 구도로
급격히 전환될 것인데,
ㆍ지능 (AI)
ㆍ3차원 (드론 기술)
ㆍ대체 노동 (로봇)
ㆍ인간화 (소프트웨어)
기술을 중심으로 시대는 2차원 경제 공간에서 3(4차원 포함)차원 경제 공간으로 탈바꿈을 하게 되리란 것.
` 2차원 공간이란, 땅이란 한정된 자원을 토대로 경제 시스템이 작동되는 상태를 의미한다. 인간이 거주하는 도시는 모두 도로를 중심으로 개발돼 확장성에 제한을 받으며, 물류, 건축, 거주지가 정해진 지역으로 국한돼 경제 발전에 큰 리스크로 작용한다는 것
` 3차원(4차원 포함) 공간이란, 물류와 이동을 모두 하늘로 확장하는 것이다. 그러면 땅에 제한받아 확장에 제한을 받는 거주, 생산, 서비스 기지들이 좀 더 자유롭게 확장 가능하고 이는 폭발적인 경제 성장을 가져 온다. 여기에 4차원의 가상 세계와 디지털을 합치면, 인간들의 머릿수는 별 의미가 없어진다.
이 때는 65세 이상된 시니어에게 '기본 소득제'를 시행해 연금대신 지불 할 수 있다. 다만 65세 이전에 납부한 세금 실적이나 사회 기여도에 따른 차등 지급을 한다면, 무위도식 (無爲徒食)하는 사람들을 거를 수 있다.
이를 가장 먼저 이룰 국가는 당연히 대한민국 뿐이다. 왜냐면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고등 교육 이수자가 많고, 열악한 환경에서 부를 이룬 축적된 노하우가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다른 나라가 한국을 따라올 수 없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