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차 창광명리학회 질의응답
◆참가자- 창광 김성태, 창광명리학회 회장 김병우. 창광명리학회 학장 송지나, 공정화, 김동영, 김지숙, 류남희, 백종영, 유준희, 이경화, 오윤숙, 이명숙, 이미자, 임현진, 정의훈, 최영식, 최정윤
※알립니다, 9차 질의응답은 추석 연휴로 쉬게 되었고 이번 회차를 마지막으로 질의응답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질의응답을 마무리 하시면서 창광 선생님이 주장하시고 싶은 내용은 16년 가을학기 강의실에 김지숙씨가 올린 오행 6강의 전체 내용으로 자세히 나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회차에서는 재극인에 대한 강의를 올립니다.
● 財剋印이 발생되는 이유와 여파
○이유
※財는 財生官을 하는 것이다. 재극인을 하는 것이 아니다. 재생관을 안하는 재가 재극인을 하는 것이다.
※印이 왜 財한테서 극을 당하나! 印은 官印의 印 있고, 인일간, 인비겁의 인이 있다. 인이 이 일을 안하면 재극인을 당한다. 印이라는 것이 남편인데 제 역할을 안하면 재라는 부인한테 얻어맞는 것이다.
※食神生財에 대한 재생관을 하지 않으면, 즉 벌이에 대한 보관을 하지 않으면 재극인한다. 그래서 하는 재극인은 재테크해서 벌려고 하는 것이다.
※官印上生하는 재가 재생관을 하지 않으면, 직장을 오래 다닐 것 같지 않아서 노후대책으로 재테크를 하는 것이다.
※印은 官印, 印日干이 있는데, 인일간이 안된다는 것은 자기 능력을 인정해주는 조직이 없으면, 재극인 당한다. 그러면 부하한테 지위를 뺏기게 된다.
○여파
※財 때문에 생기는 여파와 印 때문에 생기는 여파가 있다.
※印 때문에 생기는 여파는 인일간이 안된 것을 말하며 이는 내가 실력을 열심히 준비를 하지 않고 인품을 닦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러므로서 나는 상관견관 한다. 직업을 잃게 된다. 그러면 정재가 재극인한다. 그것은 부인이 대신 무엇인가 준비한 걸로 먹고 사는 것이다.
※財星이 문제가 있어서 재극인 되면 직업 종사의 문제에 대한 갈등이 오고,
印星이 문제가 있어서 재극인 된 것은 실력과 능력이 부족한 것에서 오는 갈등이다.
※종사의 문제로는, 식신생재가 재생관이 안 되는 것은 버는 것 가지고 살림을 다 할 수 없으므로 재테크를 시작한다. 이것은 능력 문제에 대한 갈등이다. 관인상생 하는 것이 재생관이 안되어서 발생하는 재극인은 오랫동안 직업을 유지하지 못 할 것 같아 재테크를 하는 것이다.
※관이 인성을 생하지 못할 때의 재극인은 자기가 꾸준하게 직업을 오랫동안 유지하지 못하므로 후배들이 올라온다. 그럴 때 느ㄲl는 갈등이다.
※인성이 일간을 생하지 않을 때는 실력이나 능력이 없어서 누군가 대신하는 갈등이다. 이 여파는 정재가 정인을 극해서 상관견관 군겁쟁재한다.
※식신생재는 재생살을 못하면 재극인한다. 벌이가 시원치 않아서 재극인하는 것으로 편재로 편인을 제하는 재극인이 있다. 이때에 재테크를 하는데 식신이 살아나면 성공을 한다. 그런데 制殺太過(제살태과)하면 그 재극인이라는 재테크에 의해서 직업을 앓어 바리게 된다.
이것은 공직 기강의 윤리에 어긋나는 짖을 한 것이다. 살은 함부로 제거하면 안된다. 인생살이가 살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쟁재를 한다. 비견의 쟁재로 가권을 잃게 된다. 회사 사장들 함부로 회사의 자금을 유용하면 경영권을 잃게된다.
※관인상생이 재생관이 안될 때(천간에 재가 있고, 지지에 관이 있을 때) 재극인 하는 것은 직장을 오래 다니지 못할 것 같으니까, 편재가 편인을 재극인하면 식신이 살아난다. 그러면 재테크에 성공한다. 그런데 살아난 식신이 제살태과하면 살이 없어진다. 그것은 돈이 아니고 불법을 행했기 때문이다. 법을 어긴 것으로 이권 남용이다. 그러면 즉시 비견이 찾아와서 권한을 뺏어간다.
그러니까 식신만이 살아나야 하는데 식신만 살아 날 수가 없다. 재극인하면 상관견관해서 군겁쟁재하거나, 식신제살로 군비쟁재를 한다.
●재극인을 공부하기 앞서 알아야 할 기본 사항
※상극분야, 비겁이 재성을 극하는 것, 식상이 관을 극하는 것, 인성이 식상을 극하는 것 이것을 진이라고 한다. 모두 없애 버리는 것이다. 자기능력을 스스로 없애 버리는 것이다.
※편인은 식신을 탈식해서 자기능력을 없애고 자기 자신이 ㄲㅏ먹는다.
정인은 상관을 극해서 외부에 대항하는 자기능력을 잃어버린다. 그래서 적이 침입 하도록 성문을 열어 놓고 산다. 저항력을 ㄲㅏ먹는다. 편인은 식신을 극해서 자기의 고유한 능력을 ㄲㅏ먹는다. 성문은 닫아 놨는데 곶간 문은 열어 놓는다.
※상관이 정관을 공격한다는 것은 내가 너보다 인물 됨이 낫다는 뜻이다. 천간에 상관이 있는 사람은 내가 너보다 인물됨이 낫다고 한다. 이런 여자들은 남편한테 내가 너보다 낫다고 한다.
※식신이 살을 극한다는 것은 나쁜 것을 제거한다는 뜻이다. 상관이 정관을 공격하는 것은 내가 너보다 낫기 때문에 공격해서 정관자리를 차지한다는 것이다.
※식신이 살을 극하는 것은 니가 나쁘니까 물러가라는 뜻이다.
※비견이 편재를 극한다는 것은 살아보고 경험해보니, 지금 우리가 사는 방이 좁아서 넓혀야 한다는 뜻이다. 이 말은 지나간 시절보다 지금 영역을 더 확장하겠다는 의미이다. 그러므로 내부자들이 실력이 있어서 넓히는 중이다.(내가 잘해서라는 의미이다)
※겁재가 정재를 상극한다는 것은, 내가 밖을 보니 충분히 뺏어서 영역을 넓힐 수 있다는 것이다.(상대의 실수로 내가 영역을 넓히는 것이다)
(무관하게 극한 것인지 관련이 있는 것인지에 따라 해석을 달리한다)
※그냥 비겁을 상극하느냐, 재성을 극하는 비겁을 상극하느냐
그냥 식상이냐, 관살을 극하는 거냐
그냥 편인이냐 식상을 극하냐에 따라서 달라진다.
※비견이 편재를 극하고 있을 때, 편관이 비견을 쳤다면, 재생살 하는 것이다. 이것은 운영권을 획득하기 위해서 상대를 모아 내는 것이니 내부자 투표에서 당선된 사람이다. 경영권 획득이다.
※겁재가 정재를 극하고 있을 때, 정관이 가서 겁재를 치면 정재가 살아나는 것은, 재생관이 살아나 관할권을 획득한 것으로 임무를 차지하기 위해서 경쟁자를 물리친 것이다.
※비겁이 재성을 극하지 않는데, 편관이 비견을 극한다는 것은 그냥 한 것이다. 그러면 시기질투를 불러일으킨다. 그냥 한 것은 그 사람한티 도움 된 것이 없이 분이 풀린 것에 불과하니 배신과 배반을 의미한다.
※이런 사고방식은 버려야 한다. 상관이 관을 극하고 있을 때는 좋은 것이고, 식신이 살을 극하는 것은 나쁜 것이라는 사고방식은 버려라. 상극이라는 것은 모두 나쁜 것이다. 살이란 집에서 주사맞고 있는 병자이신 아버지이다. 길신 흉신으로 나누었지 길신은 좋고, 흉신은 나쁘다는 용어는 없다
※인성이 식상을 극하는 것은, 실력의 우월감을 앞세운 것으로 임무수행 능력의 우수함을 내세우는 것이다.
※인성이 관을 극하고 있는 식상을 극한다는 것은 내가 너보다 임무수행 능력이 우수하므로 관인상생, 살인상생을 내가 차지하겠다는 뜻이다.
그런데 관살도 없는 식상을 극한다는 것은 그냥 실력행사를 하는 것이다. 관인상생의 목적도 없이 그것은 인나식 ,인비식으로 자기가 자기를 상대로 실력 행사를 하는 것이다. 이것을 자긍심이라고 한다. 혼자 무엇을 성취했을 때의 자긍심, 책을 읽고 감탄하는 그 자긍심 누가 몰라줘도 되는 자긍심들이다.
※편인하고 정인이 식상을 모두 탈진시켜 버리는데, 편인은 나의 능력인 식신을 지치게 하고, 정인은 외부 대항력인 상관을 지치게한다. 그것을 못하게 하는 것이 재성이다. 편재가 가서 편인을 상극하면 내능력이 생기는 것으로 브랜드가치가생기고, 정재가 정인을 상극하면 상관이 살아나니 외부대항력이 살아난다. 드디어 출전 할 때가 되는 것으로 언행출사로 책을 유포시키고 시험도 보러간다.
※식상을 극하지도 않는 인성을 재성이 극하면, 탐재괴인이다 무너질 괴자 탐재괴인이다. 인간의 존엄성 보다 먹고사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탐재괴인하고 탐합망관이 있다. 탐합망관은 관이 약하고 식신이 왕하면 관이라는 전체 조직의 생리보다는 내가 먹고 사는게 중요하므로 자기의 권한을 이용해서 치부를 하는 것이다.
탐재괴인이 몸에서 요구하는 것과 정신에서 요구하는 것 중에 몸에서 요구하는 것을 받아 들였다면 무재(無財) 사주는 정신의 꼿꼿함만을 추구하여 일반적인 재미난 것을 안 하려고 하니 무재사주는 꼰대라고 한다.
강의 – 창광 김성태
기록 - 최영식
첫댓글 오행을 나름 지금 정리하고 있습니다(휴우~~ 그때 욕심만 많아서 아무렇게나 자료를 모아 지금 고생하고 있네요)
여기서 정리라 함은 창광 선생님 글을 순서만 바꾸는 겁니다
정리하면서 공부하고 있는데 그것도 하고 있는 일과 겹치니 힘이 드네요
모두 건강하시고 열공하시길......
去去去中知(거거거중지) 가고 가고 가는 가운데 알게 되고,
行行行裏覺(행행행리각) 행하고 행하고 행하는 중에 깨닫게 되리라
거거행행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선우님.
항상 건강하세요.
힘이드시면 조금 천천히 정리하시는게..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우님 감사합니다 😊
선우님, 감사합니다. 저는 아직 거거거중지 중인 듯합니다. 말씀 알아듣고 행행행리각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우님 귀한 자료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다보면 알까 싶어 오늘도 올라가는 명리산~ 입니다.
언젠가 도달하길 바라며...
선우선생님~😊 귀한 명리학습 자료 올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게 읽으며 배웁니다!
묵묵히 가다보면 알게 되겠죠 감사합니다
오르고 오르면 못 오를리 없건만은...
주변에서 이끌어주시는 많은 분들 덕분에 오늘도 한 발자욱 또 내딛어봅니다.
감사합니다^^
잘 인도해 주셔요~ 따라가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고가고가고
행하고행하고행하고~💕
선우님 자료 올려주셔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어렵네요ㅠ 감사합니다!
선우님 덕분에 공부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 시간 되셔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지금은 어렵지만, 언젠가 알게 되겠지라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