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걸으려하는 새싹1반입니다.
승후가 열심히 걸으려하더니 준서도 재미가 들었어요..
보미도 한 손만 잡고 걷기를 시도했는데 가능하네요..
우리 새싹1반 친구들 이제 곧 여기저기로 뛰어나갈 것 같습니다.^^♡
울며 등원하던 준서가 생글생글 웃으니 이야기 할머니가 계속 쫒아다니십니다. 예뻐를 연발하세요^^
할머니 손잡고 걷다가..
저를 보면 손잡으래요..귀요미^^
선생님 손도 잡고 걷고 기분이 좋아요..
보미는 별다른 관심 보이지 않는 것 처럼 보였으나 관심 있었지요..우리 보미도 한손 잡고 걷기 가능했는데 사진 찍어줄 사람이 없어 찍지 못했어요..^^
준서는 안양천에서도 손잡고 걸었습니다.
귀여워라..
보미는 자다깨서 기분이 좋지 않아요..
짜증 내다가..
선생님보고 안으라네요^^
안아주니 기분이 좋아요..기분 좋았는데 선생님 기분이 좋은건가?^^;;
선생님 왜이리 기분이 좋을까요?^^
보미야 기분 좋은거 맞지? 분명 좋았는데 생글생글..근데 왜정색했어 보미야^^;;
이제 걷기 시작하는 새싹1반 입니다.
친구들이 다 걸어 보미도 살짝 한 손만 잡아주니 잘 걸어요..곧 걸을 것 같으니 걱정마세요^^
우리 아가들 화이팅^^♡♡♡
첫댓글 ㅋㅋㅋㅋ선생님 진짜 뭐 때문에 기분이 좋으신거죠? 준서랑 보미 너무 귀여워요💖준서는 와우! 이제 곧 걷겠네요 대박!! 👍👍준서야 솔직히 걸을 수 있는데 못 걷는척 하는거지!? 하하하
그러게요 저 사진보고 제가 제일 기분이 좋아 보이더라구요^^준서는 조심성이 있어서 안전하다는 판단이 섰는지 우뚝 서네요..귀요미지요..보미도 곧 걸을 것 같답니다.^^♡
그 허벅지로는 벌써 뛰었어야하는데...
이제 주호처럼 잘 걸어요^^ 자꾸 넘어지긴해요
보미 자다 깨서 떼쓰면 힘든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선생님~ 보미도 얼른 다른 친구들 따라서 걸어야할텐데!! 무서운지 시도를 잘 안 하네요ㅜㅜ 하지만 열심히 같이 연습해볼게요~ㅎㅎ 선생님 미소보니 저도 모르게 미소가 나와요!!😍
제가 제일 행복한가봐요^^보미가 의식하면 주저 앉지만 아무렇지 않게 슬쩍 한손만 잡아주니 잘 걷더라구요..걱정마세요..보미도 곧 걷고 뛰고 할거랍니다.^^♡
준서는 오늘도 열심히 걸었어요 ㅋㅋㅋ
아이셋이 뛰어다니면 선생님 살 더빠지시는거아녀유?
ㅜㅜ 아이들도 선생님도 너무 행복해보여요
기분이좋네요 ^^
아이들이랑 있으면 에너지도 받고 더 즐거울 때가 있답니다..걷는게 행복한 준서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