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제24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9월 7일 홍제천 폭포마당 일대에서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와 서대문구지역사회협의체 주관으로 제12회 서대문구사회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
오전 10시 기념식을 시작으로 오후 4시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을 포함한 노인, 장애, 다문화, 고용 등 20여 개 단체가 참여하게 되며,
이외에도 서대문구노동자지원센터, 홍은종합사회복지관, 자원봉사센터, 이화여대 종합사회복지관, 대한노인회서대문구지회 취업지원센터, 서대문시니어클럽 등 분야별 40개 부스를 운영한다.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복지관 프로그램 안내, 장애인 인식개선 퀴즈, 가정 법률 상담, 어르신 취업 상담 등을 하게 되며, 다채롭고 흥미로운 체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이는 서대문구 인생케어 복지정책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의 복지 서비스 체험을 통해 복지에 대한 이해 증진과 나눔 문화 활성화, 복지 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한다고 전한다.
서대문구 인생케어 복지정책이란 '누구든 언제든 평생 동행복지서비스'라는 비전 목표를 갖고 출생부터 노후까지 전 생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구민의 행복 100%를 지원하기 위한 민선 8기 서대문구의 복지정책 브랜드를 말한다.
특히 이번에는 서울시 수변감성도시 1호로 조성된 홍제천 인공폭포 수변 테라스 카페 '폭포'에 이어 지난 1일에 개관한 작은 도서관 폭포책방 아름인도서관이 들어서서 주민들의 명물 쉼터가 된 후라 더욱 의미가 깊다.
정재순 서대문시니어기자
https://blog.naver.com/cjs2136/223199824262
시원한 홍제천 폭포와 함께 개관한 서대문 폭포책방, '아름인(人)도서관'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9월 1일 오후 2시에 서울시, 서대문구, 신한카드, 아이들과 미래재단이 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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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고 하셨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9월 7일 봐요~
40개 부스가 활동 다채로운 행사같아요.기대 됩니다.남다른 정보 센스있으시네요.
사회복지 박람회를 통하여 시민들이 필요한맞춤정보로 도움이되겠지요.감사합니다^^
글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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