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에서 고등학교 휴대폰 소지 및 이용제한 결정문에서 '학생 스스로 욕구를 통제, 관리할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기관의 교육적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써 있었다. 하지만 나는 이 부분이 잘못 됐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스마트폰 과의존 실태조사 한 결과 전체 23.6% 라는 결과가 나왔으며 청소년(만10~19세)은 40.1% 고등학생은 40.0%라는 결과가 나왔다. 결과는 즉 10명 중 학생 중에서 4명이라는 학생이 스스로 욕구를 통제할 수 없다는 뜻이다. 한 논문에서 선생님은 '학생은 스스로를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하고, 자신에게 가장 좋은 일 이 무엇인지 온전히 알지 못하는 미숙한 존재이다'라고 얘기도 했다.
또한 결정문에서 교육기관에서 교육적 노력을 필요한다고 한다. 하지만 대부분 교육적 노력을 한다면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이라던가 그에 맞는 포스터, 카드뉴스를 만든다. 하지만 대부분 학생들은 과의존 예방교육은 한다고 하면 대충 듣던가, 안 듣는다던가 자습을 하는 등 대부분 교육을 안 듣고 각자 할 일을 하는편이다. 이에 춘천시 중독관리지원센터 관계자 말로는 스마트폰 중독 예방 교육은 매우 중요하다고 했다. 그러나 교육이 충분히 활성화되지 못하고 후속 교육 부재 등으로 교육 효과가 크지 못한 것이 문제라고 말을 했다. 이에따라 나는 핸드폰 소지 및 이용을 제한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첫댓글 자기통제력을 향상할 수 있는 교육적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어떤 수업을 어떻게 하면 학생들에게 큰 영향을 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