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 21일차]수료여행 "이번 단기사회사업은 선생님들께 어떤 의미가 있었을까요?"

[오연주]

240131_21일차_실습 일지.hwp

139.00KB

1. 주요 실습 일정

시 간	프로그램	대 상 자	내 용	실습생 역할
9:00~10:30	이동	실습생 전체	-수료여행지 강화도로 이동	-
10:30~11:30	점심 식사	-	-	-
11:30~13:00	산책	실습생 전체	-전등사 산책	기록
13:30~14:30	휴식	실습생 전체	-휴식 및 수료사 준비	-
14:30~17:30	수료식	실습생 전체	-수료사 낭독 및 수료증 수여	경청, 낭독
17:30~18:00	산책	실습생 전체	-일몰	기록
18:00~19:00	저녁 식사	-	-	-
19:00~20:30	이동	실습생 전체	-기관으로 이동	-

2. 실습 일정 세부 내용

-수료여행(9:00~20:30)

: 실습을 마무리하며 실습생 전체와 슈퍼바이저 선생님들 전부 함께 강화도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수료 여행이지만, 수료사를 낭독해야 하기에 부담이 마음 한 켠에 자리해 있었습니다. 하지만, 강화도에 도착해서 함께 점심을 나누어 먹으니 걱정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리고 전등사에 도착하여 한 공간에 있을 시간이 적어서 함께 이야기를 많이 나누지 못했던 동료들과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감사하였습니다. 생각보다 짧은 코스여서 아쉬웠지만, 가장 높은 곳까지 올라가서 아직 녹지 않은 눈을 함께 보며 추억을 만들고 사진으로 남길 수 있어 좋은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특히 전등사를 산책하며 수민 선생님과 민서 선생님과는 템플 스테이로 한 번더 오자고 약속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전등사를 내려와 ‘멍때림’ 카페로 향하였습니다. 실습 선생님들과 아이스크림과 음료를 나누어 마시며 휴식시간을 가졌습니다. 틈틈이 수료사 준비도 하고 실습을 하며 가장 가까이에서 도와주신 정희 과장님과 별 선생님, 은희 선생님께 감사 편지도 작성하였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가장 중요한 수료식이 다가왔습니다. 슈퍼바이저 선생님들께서 예쁘게 준비하신 공간으로 들어가니 마지막이라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한 명 한 명 준비한 수료사를 낭독하였고 수고한 같은 팀 동료들은 서로를 안아주며 감사함을 표하였습니다. 각자의 슈퍼바이저 선생님들과 사진으로 추억을 남기기도 하였습니다. 그렇게 수료식이 끝나며 모든 실습이 완전히 마무리되었습니다. 이후 저녁을 먹기 위해 식당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이동하는 도중 일몰 시간이어서 아름답게 물든 하늘과 빨갛게 빛을 내는 해를 볼 수 있었습니다. 주희 선생님의 저녁을 먹기 전 일몰과 함께 잠깐의 산책을 하자는 빠른 결단으로 실습생은 다 함께 잊을 수 없는 추억과 사진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함께 하는 저녁 식사도 맛있게 나누어 먹었습니다. 저녁을 다 먹은 후 출발하기 전 은희 선생님께 깜짝 선물을 받았습니다. 집에 와서 열어보니 기획단 아이들의 얼굴과 응원의 문구가 함께 쓰여 있었습니다. 은희 선생님과 별 선생님께 저희를 응원해주시는 마음에 보답하여 미리 적어두었던 편지를 전해드렸습니다. 늦은 밤이 되어서 기관으로 돌아오고 마지막으로 인사를 나누고 헤어졌습니다. 긴 시간 운전해주신 문은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3. 실습 일정 평가

1) 배운 점

-수료식 “수료를 축하합니다.”

: 모두 같은 시간 동안 실습을 진행하였지만, 서로 주요하게 느낀 점이 달랐습니다. 그래도 당사자를 생각하고 서로에게 감사함을 전하는 마음은 같았습니다. 그 속에서 사회사업을 하며 느낀 점을 담담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함께 한 활동은 어떠했는지 활동하며 감사한 점은 어떤 것인지 주요하게 생각하는 키워드를 가지고 구체적으로 이야기하였습니다. 다양한 표현을 통해 더욱 풍성한 수료식이 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수료증을 통해서 실습에 대한 노고를 되돌아보고 함께한 동료들을 보며 잘 마무리할 수 있음에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2) 보완점

-

3) 슈퍼비전 요청 사항

권대익 선생님께서 함께 모여 공부하고 여행을 다니면 좋을 것 같다고 해주신 것처럼 실습 이후에 이렇게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