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초고에서부터 퇴고를 거듭해 2024년 7월 탈고했습니다.
출간이 예정보다 늦어졌는데 전국 서점에는 오후 3시 이후부터 입고된다네요.
걱정 되는 건 한강 열풍이 너무 세서 내 책을 꽂을 만한 곳이 있을까입니다.
『오사리잡놈』은 3년 전 어설픈 사명감으로 출간한 『여정旅程』과는 완전 딴판입니다.
가격은 얼마로 할까 고민하고 있던 차에 잡놈이 ㅆㅍ하기에 힌트를 얻어 18,000으로 했습니다.
(234쪽)
이번엔 상업용으로 썼기 때문에 『여정旅程』처럼 무료로 드리지 않습니다.
구매는 온라인으로 구하는 게 가장 쉽겠네요. 도서정가제 최저선인 10% 할인될 수도 있어요
(예스24. 교보. 현재 16,200원에 떴어요-무료배송)
★
11월 '회원의 날' 참석하는 모든 이들에게는 무료입니다.
다만, 수전증으로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등 인삿말을 쓰지 못하고
책만 나눠드립니다.
*11월 '회원의날' 11월2일 오후4시 사당역 형가원
첫댓글 도장 하나를 파세요ㆍ인삿말과 사인이 들어간 ㆍ
축하드립니다ㆍ
저는 인터넷으로 주문하겠습니다ㆍ
너무 무성의 할 것 같아 도장은 안 쓰려고요.
인사말은 흔들려서 못쓰지만 사인은 가능해요.
책 쓰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대박나시기를 기도합니다!
한강 작가는 엿새 만에 100만부를 돌파했다는데 나는 1천부면 대박입니다.
귀한 탄생 축하합니다!
작품성과 상관없이 고생했으니 귀한 탄생은 맞겠네.
출간을 축하 드립니다.
18일(금), 책값 입금하고 문자 드리겠습니다.
온라인에서 사요. 현재 10% 할인되어 16,200원이에요.
출간 축하드립니다
축하 감사하네.
장편소설 <오사리잡놈>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나 큰 출산의 고통을 겪으셨을지 감히 상상이 안갑니다.
많은 분들이 읽어보셨음 좋겠습니다.
다시금 축하드립니다.
많은 독자! 바람 대로 되기를 희망합니다.
출간 축하드립니다. 즐겁게 읽겠습니다.
축하 감사합니다.
<오사리 잡놈>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년 가까운 시간을 품고 계셨던 작품이라니
그 시간 자체로 존경스럽습니다
다시금 축하드리고 출간 후의 건강관리 잘 하시고
출간한 저서를 통해 더욱 행복한 시간되세요
2022년 11월부터 초고를 썼으니 3년 가까운 시간이 걸렸죠.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장편을 집필하셨군요.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조금 혼란스럽긴 했지만 한편으론 글을 쓰면서 달래나갔어요.
2년간이나 뜨거움과 차가움을 오가는 영혼으로 구워낸 역작
<오사리잡놈>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늘 견인하여 주소서
이제 훨훨 털어낸 기분입니다.
크~ 여러 부침을 겪으셨는데... 대단하십니다.
발간 축하드립니다.
회원의 날 기필고 참석해야겠네요. ㅎㅎ
집사람 다치기 직전에 초안을 잡고 보내기 직전에 탈고한 건데 참 묘하게 됐어.
축하합니다. 대단하십니다.